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표적단백질 분해제로 암 신약 후보물질 개발" 2023-10-09 18:41:40
때문에 특허 전략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했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은 폐암 등에 많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단백질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폐암 신약 후보물질 ‘J2H-2002’를 개발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사람 대상 임상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mRNA로 암 정복"…K바이오도 '열공 중' 2023-10-03 18:00:35
늘리고 있다. 미국은 지난 8월 mRNA 기술을 이용한 암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2400만달러(약 326억원)를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본도 3월 선진적연구개발전략센터(SCARDA)를 설립하고,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해 2027년까지 20억달러(약 2조7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오현아/김유림 기자 5hyun@hankyung.com
"췌장암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임상 착수" 2023-09-26 18:03:10
갖춰야 한다. 또 연구책임자나 연구담당자, 인체세포 관리자, 정보관리자 등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김현수내과의원은 지난 8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의원급 의료기관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첫 사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주사제 고무 뚜껑 '먼지 제로' 정밀 기술 필요하죠" 2023-09-19 17:52:25
미국 대형 제약사다. 그는 “고무마개를 의약품마다 맞춤형으로 제조하지 않으면 고무가 부스러지고 약물 오염으로 이어진다”며 “웨스트는 경쟁사 대비 품질 기준이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또 “0.0001마이크로미터(㎛·1㎛=100만분의 1m)의 불순물까지 잡아낸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GC녹십자 '지씨플루' 63개국에 수출…누적 생산 3억 도즈 돌파 2023-09-19 15:59:26
구축했다. 동시에 무균충전설비 도입 및 단일 사용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원료 입고부터 생산, 출하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며, 연간 생산 가능 규모는 완제의약품 기준 연간 3억 도즈 수준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에이프릴바이오 "한 달에 한 번 맞는 비만약 도전" 2023-09-15 17:55:30
2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APB-A1은 루푸스 류머티즘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차 대표는 “룬드벡이 임상 2상에 들어간다는 건 SAFA가 안전성과 효력 면에서 증명됐다는 의미”라며 “룬드벡의 임상 2상이 시작되면 SAFA 가치가 엄청나게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레고켐 "항체접합체 54억弗 수출…파이프라인 20개로 늘릴 것" 2023-09-13 18:57:48
될 것”이라며 “메가카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중국에선 자회사 설립을 마쳤고, 메가덤플러스라는 제품으로 올해 인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중국 시장에서 큰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오현아/김유림 기자 5hyun@hankyung.com
지아이이노베이션 "알레르기 신약 日 기술수출, 연내 달성" 2023-09-13 17:43:42
“미충족 수요가 뚜렷해 이 부분들을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했다. 이어 “GI-301은 재조합 Fc에서 세포 독성을 제거해 아이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부작용을 줄였다”며 “최대한 빠르게 일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으로 먹는 GLP-1 비만약 개발" 2023-09-13 12:19:25
세웠다. 설립 10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미 올해 상반기 140억원 매출을 올렸다. 올해 연매출 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부사장은 “바이오벤처라도 재무적 안전성이 필요하다”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통해 재무적 안전성을 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종근당, R&D 파이프라인 확대…글로벌 신약 속도 2023-09-12 16:04:48
있다. CKD-510은 샤르코 마리 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장질환 치료제로써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임상에서 CKD-510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일어나는 미세소관 붕괴 억제를 통해 칼슘이온의 이동을 정상화해 심방세동 부담을 감소시키고 좌심실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