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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셔서 차 못 뺀다"…역대급 '얌체주차' 차주에 분통 [아차車] 2022-10-05 17:47:27
. 이어 "주차장에 자리가 없었으면 최대한 이해하겠는데 오후 4시 주차장 텅 비어있을 때부터 이렇게 주차돼있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민폐다", "술 먹기 전에 주차했으면 되지 않나", "신고해서 처벌받게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테라·루나' 권도형 수사 진행은?…가상자산 562억 추가동결 2022-10-05 17:46:08
래소인 쿠코인으로 약 388억원어치, 오케이엑스로 약 562억원어치 이체했다. 쿠코인과 오케이엑스는 검찰의 요청을 받고 권 대표 가상자산 동결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지난달 27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는 권 대표에 대한 적색수배 명령을 내린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징역 1년 확정…'상고 취하' 2022-10-05 15:42:50
변화가 없고 피해자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검사와 A 씨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당시 재판부는 "(범행 당시) 다수의 승객이 보고 있었고 일부 승객은 말리거나 촬영하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이가 훨씬 많은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계속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남양주 곱창집' 또 먹튀 피해…"제발 와서 계산만 해 달라" 2022-10-05 15:17:55
이 글 보신다면 제발 와서 계산만 해달라. 사는 게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A 씨는 지난 6월 19일에도 일가족 세 명이 8만3000원어치 먹고 계산하지 않고 갔다고 폭로했다. 당시 이들은 남은 음식을 포장해달라고 요구했고, A 씨가 술을 정리하는 도중 도망쳤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아파트 현관에 붉은 스프레이로 '개보기' 낙서…이유 물어보니 2022-10-05 15:12:32
수 없는 낙서로 공포심을 느낀 피해자 가족은 추가 범죄 피해 가능성을 우려해 다른 아파트로 이사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자택 창고에 있던 스프레이를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모형휴대폰 맡기고 담배 1500만원어치 가로챈 40대 구속 2022-10-05 13:56:51
저질렀다. 경찰은 "A 씨가 2018년, 2020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있다. 이번에도 출소한 지 2달여 만에 동일한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또 "범행 수법상 여죄가 더 많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로또 1등 400명 나왔다…조작설 제기된 필리핀 현지 상황 2022-10-05 10:01:03
피터 줄리안 케이튼은 9의 배수 숫자들이 로또 종이에 대각선으로 배열된다는 것을 언급했다. 그는 "로또는 추첨 공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하지만, 우리 인간은 특히 매일 참여하고 싶을 때 쉽게 만들 수 있는 패턴과 순서에 따라 숫자를 선택한다"며 인간의 본성이라고 봤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김밥 40줄 '노쇼'한 50대, 재판 넘겨졌다…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2022-10-04 18:11:02
따로 없지만, 고의성이 입증되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처벌이 가능하다. 예약을 이행할 의사가 없음에도 허위로 음식 등을 주문하면 다른 손님을 받지 못하는 등 가게의 업무를 방해하게 된다. 업무방해죄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고급차 몰며 임대주택 거주…"포르쉐·페라리·마세라티도 확인" 2022-10-04 16:53:55
1회에 한 해 재계약 유예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은 "고가차량 경우 등록 기준을 강화하고 재계약을 제한하도록 노력해 지속 감소하고 있다"며 "더욱 엄중히 관리해 꼭 필요한 수요층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신당역 살인' 전주환, 항소…1심 '스토킹 혐의' 징역 9년 선고 2022-10-04 16:51:02
있다"면서 "지금 국민들의 시선과 언론 보도가 집중된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누그러지길 원하는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이 사건 심리는 이미 선고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있었고, 별도로 선고를 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