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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에 빠진 월드컵스타(하)] 가장 몰락한 스타… 얀 베르통언-기예르모 오초아 2014-12-19 22:53:36
이적해서 벤치를 지키는 나바스보다 훨씬 억울한 상황일 것이다. 그나마 지난 주 데포르티보와의 코파 델레이 경기에서 말라가에서의 첫 공식전 경기를 무난하게 소화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지난 경기에서 카메니는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등 에스파뇰에서 한창 잘할 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초아에겐...
[불운에 빠진 월드컵스타(중)] 조엘 켐벨-요앙 카바예, 브라질 8강 주역들의 몰락 2014-12-17 14:19:46
: 177위 앞에 썼던 나바스와 마찬가지로 월드컵 최대의 이변의 팀 코스타리카 소속의 공격수이다. 월드컵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스날 소속이긴 하지만 임대를 전전하는 평범한 유망주로만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캠벨은 2011년 아스날에 합류했지만 프랑스의 로리앙, 스페인의 베티스 마지막으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불운에 빠진 월드컵스타(상)] 엑토르 모레노-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케일러 나바스 2014-12-11 10:15:57
등 나바스는 코스타리카 돌풍의 중심으로서 맹활약했다. 그런 맹활약 때문이었는지 유난히 인상적인 골키퍼가 많은 대회였음에도 나바스의 맹활약을 주목하는 팀들이 많았다. 이적한 레알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등 유명 구단에서 많은 관심이 있었고 결국 나바스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그라나도 에스파다', '종말의 진혼곡' 티저 페이지 공개 2014-12-04 11:18:00
나바스'와 현 시대 심연의 지배자인 '아비스'이다. 이 가운데 아비스는 다섯 감정 중 '분노'라고 알려져 있으나 모든 파편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스스로 지배자의 지위에 오른 자이다. 마지막 에피소드에 맞춰 모습을 드러낸 존재인 만큼 그 능력은 유저들의 상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빛소프트...
외국IB 3곳 중 1곳 "내년초 한국 기준금리 1%대" 2014-12-03 04:02:06
나틱시스 │ 2│ 2│ 2│ 2.25│├──────┼──────┼──────┼──────┼──────┤│무디스 │ 2│ 2.25│ 2.5│ 2.75│├──────┼──────┼──────┼──────┼──────┤│골드만삭스...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헤타페 vs 엘체… `이적생` 카림 요다 활약에 주목 2014-11-09 02:01:37
행운이 따라준 알바로 바스케츠의 골로 인한 알메리아전 승리가 아니었다면 5경기에서 승점을 한 점도 얻지 못할 수도 있었을 만큼 리그 초반의 헤타페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더군다나 지난 시즌 헤타페의 에이스 페드로 레온이 급료 상한선 문제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이 열릴 때까지 출전이 금지된 상황이고,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엘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R.마드리드가 우세? 2014-10-25 23:29:30
그런 상황에서 수아레즈의 복귀는 바르셀로나에게 꽤나 고무적일 것이며 알론소가 떠나 수비에 문제를 갖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큰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의 19인 소집명단을 보면 무언가 아쉬움이 느껴진다. * 레알 마드리드 소집 명단 GK : 카시야스, 나바스, 파체코 DF :...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레반테 vs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틱 빌바오 vs 셀타 비고 2014-10-18 14:39:11
레알 마드리드만 있는 게 아니다. 지난 시즌 나바스 다음으로 맹활약했던 파페 디우프의 발목 부상, 나바로, 빈트라 등 지난 시즌 수비의 주축이었던 두 선수의 부상 등으로 인해 레반테 역시 수비와 허리에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 5경기에서 레반테가 승점을 단 1점도 못 얻은 점, 상승세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한국 코스타리카 1-3… 완초페 감독 "이청용, 기성용 무서워" 2014-10-14 23:24:24
나 후반 시작과 함께 다시 셀소 보르헤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이후 한국은 수비라인을 올려 반격했지만 나바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 후 완초페 감독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경기였다"면서 "차분함이 승패를 갈랐다"고 자평했다. ▲ 완초페 감독이 한국축구 수준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다.(사진...
`161km 막은 괴물 나바스` 한국 코스타리카 1-3, 이동국 만회골…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2014-10-14 22:55:14
한편 나바스 골키퍼의 평소 훈련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나바스는 유튜브 영상에서 스페인 테니스 선수 파블로 안두하르의 시속 161㎞ 서브를 막아냈다. 골문 구석을 파고드는 테니스공(지름 6.35cm)을 놀라운 동체 시력으로 쳐낸 것. 나바스는 "테니스공 특훈 덕분에 축구공이 거대한 풍선처럼 보인다”고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