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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2-04 08:00:00
오모(70)씨와 낚시객 이모(57)씨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오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집중 수색작업을 벌였다. 전문보기: http://yna.kr/NsRv8KiDAF. ■ 여야, 결렬 이틀만에 예산안 협상 공식 재개…최종 타결 시도 여야는 오늘 오전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재개하고 최종 타결을 모색한다....
'영흥도 낚싯배 전복' 실종자 밤샘 수색…급유선 선장 등 긴급체포 2017-12-04 07:42:52
객 등 2명은 실종돼 현재 해경이 수색 중이다.인천해양경찰서는 4일 선창1호 선장 오모 씨(70)와 낚시객 이모 씨(57)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야간 수색작업을 벌였다.대대적인 수색작업에도 실종자 2명을 찾지 못했다. 작업에는 해경 경비함정 30척, 해군 함정 7척, 관공선 1척 등...
밤샘 수색에도 실종자 2명 못 찾아…선창1호 인천항 예인(종합) 2017-12-04 07:06:12
인천해양경찰서는 선창1호 선장 오모(70)씨와 낚시객 이모(57)씨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4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집중 수색작업을 벌였다. 이날 야간 수색에는 해경 경비함정 30척, 해군 함정 7척, 관공선 1척 등 선박 38척과 해경 항공기 2대, 공군 항공기 1대가 투입됐다. 해경과 군은 사고해역을...
조명탄 342발 발사 밤샘 수색…낚싯배 실종자 2명 못찾아 2017-12-04 05:46:46
인천해양경찰서는 선창1호 선장 오모(70)씨와 낚시객 이모(57)씨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4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역에서 집중 수색작업을 벌였다. 야간 수색작업에는 해경 경비함정 30척, 해군 함정 7척, 관공선 1척 등 선박 38척과 해경 항공기 2대, 공군 항공기 1대가 투입됐다. 해경과 군은 사고해역을 8개...
'13명 사망·2명 실종' 낚싯배 충돌 선박…선장·선원 긴급 체포(종합2보) 2017-12-03 22:24:56
선원 이모(40·사망)씨, 20∼60대 낚시객 20명을 태운 선창1호는 부두를 떠나 남쪽으로 향했다. 당시 바다에는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아직 동이 트기 전이었지만 낚싯배의 출항신고와 허가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사고 선박은 정상적으로 낚시어선업 신고를 한 배로, 승선 정원(22명)도 준수해...
출항한지 수 분 만에 '날벼락'…사고 상황 재구성 2017-12-03 19:10:49
이전 부두에 도착한 20∼60대 낚시객 20명은 선창1호 선장 A(70·실종)씨와 선원 B(40·사망)씨의 안내에 따라 개인용품과 낚시도구 등을 챙겨 배에 올랐다. 선창1호가 출발하기 전 해경 직원이 신분증을 일일이 검사하면서 신고된 승선 인원과 일치하는지 확인했고, 구명조끼 착용 등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부두를 출발한...
'생사의 기로'…에어포켓·물속 창문 틈으로 7명 구사일생 2017-12-03 18:55:50
선실 내에 있던 낚시객 대다수는 뒤집힌 배에서 밖으로 탈출하지 못한 채 숨졌다. 사망자 13명 중 11명은 선내에서 발견됐고,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숨진 사망자는 2명에 불과하다. 같은 배에 탄 낚시객들이지만 생사의 갈림길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서모(37)씨 등 3명은 선실 밖에 있다가 충돌과 함께 바다에 떨어진 뒤...
영흥도 낚싯배-급유선 '쾅'…13명 사망·2명 실종(종합) 2017-12-03 18:27:40
승객 4명을 구조했다. 뒤집힌 낚싯배 안에는 14명이 갇혔고, 8명이 바다에 빠졌다. 선실에 있는 승객을 구하기 위해 오전 7시 36분 수중구조팀이 투입됐지만 해경이 이들을 배 밖으로 빼냈을 때는 전복된 배 안 남아 있던 공기에 의존해 14명 중 3명만 목숨을 건진 상태였다. 해경과 해군 함정·헬기가 속속 사고 해역에...
[연합시론] 늘어나는 낚싯배 사고, 근본대책 세울 때다 2017-12-03 18:24:59
발생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영흥도 진두항을 출발한 낚시 어선 선창 1호(9.77t)가 출항 9분 만에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명진 15호(336t)와 부딪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장과 선원 2명, 낚시객 20명 등 승선원 22명 가운데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7명은 구조됐다. 사고 당시 뒤집...
"불빛 보이고 '쾅'…배에서 튕겨 나가" 아찔한 사고 순간(종합) 2017-12-03 18:11:44
1명, 낚시객 20명 등 배 정원도 22명을 꽉 채운 상태였다. 그때 한배가 낚싯배에서도 어렴풋이 보일 정도로 다가왔다. 서씨는 다급하게 사무장에게 소리를 쳤지만, 순식간에 벌어진 충돌로 인해 배 바깥으로 튕겨 나갔다. 속수무책으로 바닷물에 휩쓸린 서씨 일행은 주변에 떠 있던 스티로폼을 잡고 버티면서 급유선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