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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겨울축제 납시오"…인제 빙어축제 D-8 준비 '착착' 2018-01-19 08:33:01
4년 만에 빙어 얼음 낚시터 운영…빙어 10t 낚시터에 방류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조 겨울축제' 인제 빙어축제가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18회째인 인제 빙어축제는 오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개막행사, 빙어 마당, 겨울 마당, 문화·이벤트 행사 등...
[한경매물마당] 천안시 두정동 수익형 오피스텔 등 6건 2018-01-18 10:01:30
접해 있어 경관 수려한 청정지역. 인근 종합병원, 이마트, 공연장, 낚시터, 골프연습장 등이 있어 전원 생활하기에 적합. 3.3㎡당 25만원. (041)666-0006 서산 장승백이공인 정세훈◆제주 서귀포시 바다 조망 전원주택 부지 중문회수 교차로 인근 6m 도로변 대지 2820㎡. 주택 9채 건축 허가 완료. 쾌적한 중산간 도로 인근...
화천산천어축제 숨은 공신…안전 책임지는 재난구조대 2018-01-18 08:30:01
세상이 있지요." 산천어축제가 시작된 2003년부터 얼음낚시터 안전을 담당한 축제 산증인 재난구조대 김기호 대장의 소감이다. '2018 화천산천어축제'를 100만명을 넘는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킨 숨은 공신에 재난구조대가 있다. 이들은 수만명이 찾는 축제장 뒤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
화천산천어축제 관광객 100만명 비결은…'끊임없는 도전' 2018-01-17 15:48:14
제2 예약낚시터를 조성했다. 여성을 위한 전용 화장실, 수유 공간 설치, 다자녀 가정 할인 등도 작지만 세심함이 돋보이는 배려다. 잠재고객인 장병들을 위한 '군부대의 날' 행사도 접경지에서 열리는 화천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세계적인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외국인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거침없는 흥행 질주'…화천산천어축제 9일간 90만명 찾아(종합) 2018-01-14 17:11:41
2만여개 얼음 낚시터 구멍마다 낚싯대 빼곡…산천어 방류 늘려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대한민국 5년 연속 대표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거침없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축제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고 있다. 화천군은 14일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모두 14만7천636명으로 집계했다. 앞서 전날(13일)...
13일 21만7천명…화천산천어축제 하루 입장객 신기록 2018-01-14 11:24:49
얼음낚시터는 울긋불긋 복장의 오색 인파가 채워졌다. 2km 가량 펼쳐진 화천천에 뚫린 2만여개 얼음낚시 구멍은 바늘 하나 꽂을 틈이 없을 정도로 낚싯대를 드리운 관광객이 차지했다. '산천어와 조우'하기 위해 한판 대결을 벌인 관광객은 팔뚝만 한 산천어를 낚아 올릴 때마다 '와!' 외치는 함성이...
주말 화천산천어축제 22만여명 찾았다…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종합) 2018-01-13 18:43:31
들이밀며 산천어의 움직임을 살폈다. 낚시터 곳곳에서는 힘껏 낚싯줄을 당기며 "잡았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낚싯대를 들어 올리다 산천어를 놓쳐버린 관광객들은 아쉬운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아내와 두 자녀, 조카와 함께 이틀째 축제장을 찾은 김명철(42)씨는 "따뜻해진 날씨에 아이들도 더 즐거워한다"며...
주말 맞은 화천산천어축제, 기세 꺾인 동장군에 북새통 2018-01-13 15:52:44
들이밀며 산천어의 움직임을 살폈다. 낚시터 곳곳에서는 힘껏 낚싯줄을 당기며 "잡았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낚싯대를 들어 올리다 산천어를 놓쳐버린 관광객들은 아쉬운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아내와 두 자녀, 조카와 함께 이틀째 축제장을 찾은 김명철(42)씨는 "따뜻해진 날씨에 아이들도 더 즐거워한다"며...
홍천강 인삼송어축제 절정…강추위 잊은 관광객 북적 2018-01-13 10:01:02
얼음낚시터에 조성한 텐트 낚시가 인기를 끌었다. 가족과 연인 단위 관광객이 일찌감치 자리를 차지해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텐트 안에서 겨울축제를 만끽했다. 최근 계속된 혹한에도 관광객들은 겨울 체험에 추위도 잊은 채 열중하는 모습이다. 얼음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이벤트에도 체험객의 신청이...
두께 고작 7∼8㎝ 살얼음판…목숨 건 대청호 빙어낚시 2018-01-13 08:50:00
낚시터로 불리는 이곳은 최근 이어진 한파로 수면이 얼어붙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음두께가 아직 7∼8㎝에 불과해 많은 사람이 몰리면 깨질 위험이 있다. 5년 전에는 트랙터를 몰고 빙판 위 눈을 치우던 주민이 얼음이 깨지면서 숨진 사고도 있었다. 12일 오후에도 이곳에는 100여명의 낚시꾼이 몰려들었다. 당국이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