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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보다 배려심 먼저 배워요" 2013-09-27 17:27:51
비즈클럽은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를 넘어 함께 골프를 즐기는 온라인 동호회다. 비즈클럽의 월례회가 열린 더플레이어스gc를 지난 23일 찾았다. 비즈클럽의 키워드는 배려와 양보다. 골프를 좋아하는 1965년생 뱀띠 동갑내기 20여명이 모여 2010년 인터넷 카페를 만들면서 시작된 비즈클럽은 현재 회원수 4600명으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왈종 화백 "욕망·불안, 붓끝에 녹여 中道 정신 담아내지" 2013-09-26 17:08:32
전 제주 핀크스골프장 대표의 권유로 입문했다. 골프를 배운 지 3개월 만에 그곳에서 ‘머리’를 얹었다. ‘내기’를 세게 하다 낭패를 본 적도 있다는 이 화백은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골프 회화’를 시작했다. “골프를 치는 데 하루가 꼬박 걸리더군요. 골프를 치면서 먹고살 게 없는가를 고민하다 생각한 것이 골...
[책마을] 여친 생길까 빚내서 구입한 차가 파산의 지름길? 2013-09-05 16:53:26
사람들이 우즈가 골프 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기 때문이고, 가수 셀린 디온이 수백만달러를 벌어들이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녀의 노래를 듣기 위해 기꺼이 돈을 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제2장은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한 7가지 조건을 다뤘다. 저자는 사유재산을 보호하고 계약을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해주는 법률제도,...
김태훈, 데뷔 첫승…'드라이버 입스' 극복, 보성cc클래식 우승 2013-08-04 16:51:37
벗어난 김태훈(28)이 국내 남자프로골프 보성cc클래식(총상금 3억원)에서 데뷔 첫 승을 올렸다.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군의 보성cc(파72·70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 류현우(32)를 3타 차로 제쳤다. 우승 상금은 6000만원. 김태훈은 “2004년 국가대표가 된...
[단독] 소상공인聯 2파전..중기청 “추진위 유력” 2013-08-02 18:27:39
총회를 먼저 개최하고도 공식 서류를 내기에 앞서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추진위원회(이하 창추위)와 대승적 차원에서 통합의 논의를 하는 과정 중 창추위가 1일 서류를 전격적으로 중소기업청에 접수한 것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승재 위원장은 “창추위 서류 접수 소식을 접하고 2일 오후 긴급회의를...
비거리 늘려주는 나만의 골프 과외 2013-07-31 15:54:59
현대인들에게 골프 연습장에 나가서 연습할 시간을 내기란 쉬운일이아니다. 골프용품 전문업체 미스터골프에서 개발한 `스프링넥 스윙연습기` 는 실외뿐 아니라 집안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스윙연습이 가능하여 골프매니아들 사이에서 반응 뜨겁다. 임팩트를 높여주고 비거리를 향상시켜주며, 헤드부분에는 과학적으로...
여름 휴가로 필드 한바퀴?…땡볕 라운딩에 심장이 열받는다 2013-07-26 17:17:36
골프장에서 라운딩 직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수도권의 한 골프장 사장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무더운 여름철에 장·노년 골퍼들 중 그린에서 퍼트를 하다 심장계통 이상으로 사고가 나는 일이 꽤 있다”고 말했다. 올여름(7~9월)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크게 확장되면서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앞으로...
'백돌이'도 프로와 함께 명랑골프…"퍼터로 8개홀 굴리며 돌아보세요" 2013-07-26 16:52:04
내기보다는 웃으며 골프치는 분위기가 좋다”며 “왕초보부터 싱글까지 어울려서 라운딩을 하다 보니 배려와 이해 속에서 골프를 치게 됐다”고 했다. 초보회원과의 동반 라운드를 마다하지 않는 양 프로는 “프로가 회비를 내며 골프를 치는 동호회”라며 “여기서 젊은 회원들과 함께 라운딩을 즐기면서 골프의 트렌드를...
박인비 아버지 박건규씨 단독 인터뷰 "손목 코킹 못한 인비…중1때 골프 접을 뻔" 2013-07-25 17:46:52
골프 시켜줘 고마워’라고 말했어요. 골프 시키고 처음 들어본 얘기라 너무 뭉클해 하루종일 아내와 울었지요.” ○“살 좀 뺐으면 좋겠다” 박인비는 남기협과 친분이 두터운 김경태, 김비오 등 남자 프로들과 내기하면서 실력을 쌓았다고 한다. “남자 프로들과 내기를 해 잃으면서 어깨너머로 샷을 배웠어요. 기술적인...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장 "싱글 때까지 '독한 승부'…사업도 비슷하죠" 2013-07-17 17:19:11
골프로 배우는 인생 -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장'무한불성' 정신으로 '땀 안흘리면 이룰 수 없다' 원칙 잘 세워야 성과 나와 '화합·공정·창의' 도 중요 입문 8개월만에 싱글 첫 라운딩 내기에서 진 뒤 6개월간 매일 공 2000개 쳐 지금은 '명랑골프' 즐겨요 “1989년 골프채를 처음 잡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