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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올림픽 코치 새 출발…"금·은·동 모두 휩쓰는 게 목표" 2016-07-27 17:46:41
여자오픈을 끝으로 미국 투어에서 은퇴했다. 공식 은퇴 경기는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이 될 전망이다. 그는 “골프로 꿈을 이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면서도 “너무 목표만을 향해 달리느라 인생을 여유있게 즐기지 못한 건 아쉽다”고 말했다....
재미동포 새 캐디와 찰떡호흡…김효주, 마음 고생 털고 '펄펄' 2016-07-15 18:34:29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38위에 올랐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올 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이 없었다. 두 차례 톱10에 든 게 전부였다. 시즌 초반 세계랭킹 10위권 안이었지만 15위까지 밀려나 올림픽 대표의 꿈도 접었다. 캐디 딘 허든과 함께 우승을...
US여자오픈 한국 선수 우승할까 … 리디아 고 1위 박성현 지은희 공동 2위 2016-07-10 09:28:27
박성현(23·넵스)과 지은희(29·한화)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패권을 놓고 격돌한다. 박성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와...
이미림, US여자오픈 첫날 8언더파 '버디쇼' 2016-07-08 18:20:28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52억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맹타를 휘둘렀다. 손목 부상에서 회복한 이미림은 2위와 3타 차 단독 1위로 대회 첫날 경기를 마쳤다.이미림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gc(파72·6784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
전인지,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공동 선두 … 김세영 단독 3위 2016-06-19 09:13:58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1·6천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해 6언더파 65타의 성적을 냈다.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유연성-이용대, 亞 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2연패 2016-05-02 14:44:01
신백철(김천시청)-채유정(삼성전기), 여자단식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3위로 이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6주 동안의 국제대회 대장정을 마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그동안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뉴질랜드 오픈 그랑프리 골드(3.22-27)를 시작으로 인도 오픈 슈퍼시리즈(3.29-4.3),...
한국계 노무라, 강풍 뚫고 2승 2016-04-25 18:06:50
무대입니다.”노무라가 ‘꿈의 무대’인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멀티챔프 기록을 세웠다. 2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머세드gc(파72·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노무라는 지...
9언더파 몰아친 유소연 "그린 저격수가 돌아왔다" 2016-04-22 18:07:48
소녀’ 리디아 고(19·뉴질랜드)에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스커츠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은 생일잔치 같았다. 리디아 고의 생일은 양력 4월24일이다. 매년 이 시기에 열리는 이 대회와 생일이 겹쳤다. 그는 2014년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이듬해에도 우승해 2연패를 기록했다....
김세영 '섬녀본색'…후반 3언더파 뒷심 2016-04-14 18:43:55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장수연(22·롯데)은 1언더파 71타를 쳐 리디아 고(19·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박인비(28·kb금융그룹)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2오버파 47타로 공동 60위에 그쳤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아일랜드 퀸' 2연패냐…'호수의 여왕' 3연승이냐 2016-04-12 18:01:35
장수연은 지난주 klpga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파5)에서 극적인 이글샷으로 2013년 정규투어 데뷔 후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데뷔 후 3년 동안 73개 대회에 참가해 왕관을 쓰지 못했던 ‘불운의 아이콘’ 장수연은 이번 우승으로 내년 롯데챔피언십 참가권까지 확보했다. 장수연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