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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집회 지지한다고 할까봐…' 태극기 게양 두고 갑론을박 2017-03-01 15:32:57
그래도 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부딪힌 것이다.1일 네이버 뉴스 댓글란에서 아이디 kwki****는 "이러면 안 되는데 태극기 게양하면 왠지 박사모로 인식될 것 같아 안 달란다"라고 적었다.다른 사용자들 역시 그의 의견에 공감하며 태극기 게양이 부담스러워졌다고 댓글을 달았다.하지만 jina****는 "태극기는...
네이버 지식인 '핫바할배'의 작별인사…네티즌 쾌차 기원 2017-02-24 14:47:08
빼시기 바랍니다"라고, '삶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이라는 질문에는 "출세입니다. 그저 출세하고 보세요. 삶이 즐거움입니다"라고 답했다. 그가 24일 오전 마지막 인사를 남긴 블로그 게시물의 댓글란에는 5시간 만에 쾌차를 기원하는 300여개의 글이 달렸다. solatido@yna.co.kr...
[단독] '김정남 암살' 용의자 한때 서울 거주?…또 다른 SNS 발견 2017-02-23 21:27:43
한국 연관 추정…'고마워·오빠' 등 영어로 한글단어 댓글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베트남 국적의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29)이 한국에 거주했을 가능성을 추정케 하는 게시물이 담긴 또 다른 페이스북 계정이 23일 발견됐다. 해당 계정은 '린응옥부(Linh Ngoc Vu)'란...
학부모 단체·강용석 "스타강사, '댓글 알바' 고용" 주장 2017-02-22 18:15:30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경쟁 강사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게 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사정모)은 22일 "설씨와 최씨가 3년 넘게 불법 댓글 홍보를 통해 학원을 선택하는 학부모와 학생을 기망하고 자신들의 강의를 수강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사정모의 고문을 맡은...
[월요인터뷰] 김도진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퍼주기 지원 안 한다…살려야 할 기업만 도울 것" 2017-02-19 20:45:52
김도진 행장은 화통한 성격에 '도진스키'란 별명…sns로 소통 나서김도진 행장의 별명은 ‘도진스키’다. 큰 체격에다 화통한 성격, 강한 추진력이 왠지 러시아 사람을 연상케한다는 이유에서다. 운동을 즐기며 짬이 나면 백두대간 종주에 나서기도 한다.직원을 강하게 몰아치면서도 인간적인...
음원사이트 마비시킨 방탄소년단…'봄날' 8개 차트 정상 2017-02-13 09:07:16
페이지의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란 문구가 떴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의 앨범 페이지와 댓글 페이지에 갑자기 이용자가 몰려 0시 6분부터 20분가량 접속이 지연됐지만 바로 조치를 해 복구했다"고 말했다. 또 방탄소년단이 12일 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한 'BTS-유...
박혜경 "성대 종양 딛고 노래…20년간 광고 삽입만 38곡" 2017-02-09 19:36:04
뒤 엄청난 응원의 댓글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며 "다시 노래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밤을 새워 가사를 써봤는데 모든 게 얼어버렸는지 감성이 타버렸는지 곡이 안 나오더라. 많은 인디 뮤지션의 음악을 들어보면서 롱디를 발견했고 대표님께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제가 일기예보 시절의 강현민 씨를 처음...
온라인 조회 수 1억건 육박…전세계 울린 삼성전자 광고 2017-02-08 18:50:06
내용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삼성이 찾아갑니다’란 제목의 이 광고(사진)는 작년 12월30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공개 40일 만에 조회 수 8400만건을 넘었다. 역대 인도 광고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다.그동안 인도 광고 사상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삼성전자 ‘스마트 클래스’ 광고...
법원 “‘도도맘’ 김미나에 악성 댓글 단 누리꾼들, 20만원씩 배상하라” 2017-02-06 16:50:03
댓글 란에 김씨의 사회적 평판을 저하시킬 만한 댓글을 써 김씨를 공연히 모욕하는 불법 행위를 했다"며 "이로 인해 김씨가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재판에서 "김씨의 명예를 저하시키거나 인식 공격을 위해 댓글을 쓴 게 아니라 유명인인 김씨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 부정적 감정을...
`도도맘`에 악성 댓글 단 네티즌들 20만원씩 배상 판결 2017-02-05 10:38:14
서 판사는 "피고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기사 댓글 란에 김씨의 사회적 평판을 저하시킬 만한 댓글을 써 김씨를 공연히 모욕하는 불법 행위를 했다"며 "이로 인해 김씨가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재판에서 "김씨의 명예를 저하시키거나 인식 공격을 위해 댓글을 쓴 게 아니라 유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