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장단 소집한 권오갑 현대重그룹 회장…"차원 다른 위기 온다" 2022-04-20 15:44:04
부회장·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 신현대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부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회장·주영민 사장,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조영철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부사장, 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 등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먼저 사장단 회의에서는 최근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권오갑 현대重회장, 사장단 긴급소집…"차원 다른 위기 올 수도"(종합) 2022-04-20 15:14:52
권 회장은 조선 부문 사장단에 "아침에 공장 한 바퀴 돌아보는 형식적 활동이 아닌 사장이 직접 현장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고 요청했다. 또 올해 말 경기도 판교에 준공 예정인 글로벌R&D센터(GRC)와 관련, "세계적인 기술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건설기계 부문 사장단에는...
"차원 다른 위기 온다"…'44년 현대맨' 권오갑의 경고 2022-04-20 12:03:57
권 회장은 치솟는 원자재 가격과 핵심 시장인 중국의 경기 둔화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잿값 급등이 조선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아침에 공장 한 바퀴 돌아보는 형식적 활동이 아닌, 직접 사장이 현장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달라"고...
권오갑 현대重 회장, 사장단 긴급 소집…"차원다른 위기 올수도" 2022-04-20 11:00:00
회장 및 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010620] 신현대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부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회장 및 주영민 사장,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및 조영철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 오승현 부사장, 현대일렉트릭[267260] 조석 사장 등 10개사 대표들이 빠짐없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외 환경...
'오세훈 대항마'로 부상한 이낙연 2022-04-14 17:45:44
여론조사에서 모두 우위에 서고 있어서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인물이 전략공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일각에선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강병원 의원,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의 출마설이 거론되지만, 실제 출마 의지는 불확실하다는 평가다. 박 전 회장은 전날 한 라디오방송과의...
대기업 경영진 '순혈주의' 깨졌다 2022-04-14 17:44:14
부회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출신인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를 새 경영진으로 뽑았다. 정의선 회장 체제 이후 보수적이고 딱딱한 기업 문화에서 탈피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에선 사장급 인사 8명 중 박정국·김걸 사장 두 명만 공채 출신이고 나머지는 모두 외부 인사다. 재계에선 대기업의 이 같은...
동원그룹 지주사 바뀐다…산업·엔터 합병 2022-04-07 17:21:37
“김 부회장은 두산테크팩, 동부익스프레스, 베트남 탄티엔패키징(TTP) 등 국내외에서 공격적인 M&A를 해왔다”며 “사업지주사 체계에선 투자 결정이 보다 빨라지고 현금 동원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주식시장에서 기업가치 재평가도 기대된다. 동원산업은 합병과 동시에 주식 액면분할을 할 계획이다. 액면가...
동원그룹 지주회사 우회상장한다…동원엔터-산업 합병 2022-04-07 16:42:56
부회장은 두산테크팩, 동부익스프레스, 베트남 탄티엔패키징(TTP)등 국내외에서 공격적인 M&A를 해왔다"며 "사업지주사 체계에선 투자 결정이 보다 빨라지고 현금동원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주식시장에서 재평가도 기대된다. 동원산업은 이번 합병과 동시에 주식 액면 분할을 실시한다. 현재 액면가 5000원인...
1조 넘게 줄었지만…총수들 '주식재산 톱' 여전히 이재용 2022-04-06 14:33:42
하락률은 28.7%다. 이외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17.8%(2882억원→2369억원),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15.9%(10조1864억원→8조5667억원), 박정원 두산 회장 -14%(1601억원→1377억원), 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 -14%(3068억원→2640억원), 방준혁 넷마블 의장 -12.5%(2조6430억원→2조3113억원), 조현준 효성 회장...
'숫자 경영'의 롯데는 왜 '디테일 경영'에 실패했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4-05 06:00:01
‘두산파’가 CEO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정통 롯데파’들은 대놓고 코웃음을 쳤다. “구체적인 숫자조차 없이 허황한 미래 비전을 설명하다니…” 한때 시장을 호령했던 두산주류는 롯데그룹에 편입된 이후 1위 자리에서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창의는 수많은 유(有)의 조합요즘 현대 경영에서 말하는 ‘디테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