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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kt 꺾고 3위 굳히기…KCC는 단독 4위 2019-03-13 21:42:32
kt를 90-83으로 눌렀다. 제임스 메이스가 30득점에 10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고, 김종규도 20득점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승과 함께 홈경기 5연승을 거둔 LG는 28승 23패가 돼 단독 3위를 유지했다. 3연패를 당한 kt와의 승차는 2경기로 벌렸고, 시즌 상대 전적은...
맥컬럼 4쿼터 23점…포틀랜드, 클리퍼스 잡고 4위 추격 2019-03-13 14:34:43
시카고 꺾고 5연패 탈출…제임스 36점·10리바운드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4쿼터에 23점을 몰아친 C.J.맥컬럼의 활약을 앞세워 상승세의 LA 클리퍼스를 꺾었다. 포틀랜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클리퍼스와의 2018-2019...
웨스트브룩 23점…OKC, 유타 꺾고 서부 3위 추격 2019-03-12 13:59:23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해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데니스 슈뢰더 또한 24점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반면 폴 조지는 25%의 낮은 야투 성공률로 14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지난달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2월 서부 콘퍼런스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던 조지는 최근 야투 난조로 전과 같은 득점력을 보이지...
여자농구 PO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14일 격돌 '두 판에 끝낸다' 2019-03-12 10:39:54
9.8리바운드를 기록한 티아나 하킨스가 역시 시즌 도중 가세하며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윤예빈, 이주연, 김보미 등의 백업 선수들 활약도 우리은행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위성우, 임근배 두 감독은 11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사회자의 '플레이오프를 두 경기만에 2승으로 끝낸다'는 물음에 모두...
신인상 박지현 "왜 눈물이 나죠?…옷 빌려준 언니들 감사" 2019-03-11 13:21:43
3.7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현은 시상식장에서 눈물의 의미에 대해 "이 상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고, 또 저 스스로 이 상을 받도록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날 20세 3개월의 나이에 여자농구 사상 최연소 MVP가 된 박지수 역시 "당장 내년에 (박)지현이가 깰 수도 있는...
여자농구 '6관왕' 박지수 "왕관의 무게, 느껴지네요" 2019-03-11 13:20:02
주는 리바운드, 블록 1위 상을 받으러 올라간 것을 시작으로 우수 수비 선수상, 윤덕주상(국내 선수 공헌도 1위), 시즌 베스트5, 최우수선수(MVP)까지 무려 5차례 단상에 올라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우수 수비상을 받고선 같이 후보에 오른 팀 동료 염윤아가 수상하길 바랐다면서 "언니에게 상을 바치겠다"고 말했고,...
'부커 37점' NBA 피닉스, 골든스테이트전 18연패 탈출 2019-03-11 13:14:32
5리바운드, 디안드레 에이튼이 18점 9리바운드를 보태며 승리를 거들었다.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는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톰프슨(28점)과 케빈 듀랜트(25점)가 나름대로 제 몫을 했지만 스테픈 커리(18점)의 부진이 아쉬웠다. 듀랜트가 발목을 다쳐 4쿼터 도중 코트를 떠난 것도 뼈아팠다. 골든스테이트가 1쿼터를...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에 KB 박지수…역대 최연소 수상 2019-03-11 12:24:55
1위 국내 선수에게 주는 윤덕주상, 우수수비상을 받았고 리바운드와 블록슛 1위상도 휩쓰는 등 총 6관왕에 올랐다. 신인상은 올해 1월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박지현(19)에게 돌아갔다. 기자단 투표 101표 가운데 96표를 얻은 박지현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5경기에 출전, 평균 8점...
DB서 뛴 디온테 버튼, NBA 오클라호마시티와 정식 계약 2019-03-11 10:40:03
코트를 누비며 16.9득점, 5.0리바운드. 3.3 어시스트, 2.25스틸의 성적을 냈다. 버튼은 DB에서 뛴 한 시즌 동안 정규리그 5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평균 23.5점, 8.6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1위로 이끌고 외국인선수상을 받았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주엽 감독의 LG, 창단 기념일에 PO 진출 확정 '겹경사'(종합) 2019-03-10 19:26:58
1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그레이는 2, 3쿼터에만 25점을 몰아쳤다. 국내 선수로는 김시래가 3점슛 4개로 16점, 10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SK가 6강 진출에 1승이 아쉬운 DB를 안방으로 불러 90-60, 30점 차로 완파하고 매운 고춧가루를 선물했다. SK는 이날 애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