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마천루의 도시' 싱가포르, 눈부신 야경에 취하다 2018-06-10 15:48:38

지금은 싱가포르 상징이 됐다.야경 명소인 마리나 베이 샌즈와 마주 보고 있는 것이 진품(?)이고 이 뒤로 2m짜리가 하나 더 세워 있다. 이곳은 오리지널 조각상이 있는 곳이라 이름도 멀라이언파크다. 가장 큰 것은 센토사섬에 있는 37m짜리다.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 몸속으로 들어가서 전망대인 사자 입밖으로 나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여행의 향기 #싱가포르 #자연 #사람 #인도 #도시 #정부 #하나 #최대 #정책 #나무

"서울대공원에 경사 났어요"…백두산호랑이 4마리 탄생 2018-06-08 06:00:09

4마리 번식에 성공했다. 서울대공원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번식에 성공한 것은 2013년 10월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특히 호랑이가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낳은 것과 비교하면 4마리가 동시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사례이다. 아기 호랑이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다. 어미 젖을 먹고 잠을 자는데 하루 대부분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서울대공원에 경사 #호랑이 #서울대공원 #백두산 #번식 #아기

숭어회 먹고, 상괭이도 보고…"해남 임하도로 오세요" 2018-06-03 08:00:10

돌고래인 상괭이떼 출몰로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작은 몸집에 동그란 얼굴을 가져 일명 '웃는 고래'라고도 불리는 상괭이는 임하도 해안 얕은 바닷가에 2∼3마리씩 유영하면서 숨을 쉴 때마다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울돌목 숭어가 돌아오는 4월부터는 20∼30마리씩 무리를 지어 숭어떼를 쫓아 물...

• 뉴스 >
• 바로가기
• #숭어회 먹고 #임하도 #상괭이 #숭어 #울돌목 #바다

강준치가 점령한 낙동강 하구…어종 다양성 줄어들 우려 2018-06-02 18:00:00

68마리(7%)로 뒤를 이었다. 강준치는 1차 조사 때 8마리에 불과했으나 조사가 진행될 때마다 개체 수가 불어나며 지난 7차 조사 때는 전체의 90%(180마리)를 강준치가 차지했다. 강준치는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닥치는 대로 작은 물고기를 먹어치워 '조폭 물고기'라고 불린다. 외래종은 아니지만 원래 살던 곳이...

• 뉴스 >
• 바로가기
• #강준치가 점령한 #낙동강 #강준 #어종 #물고기 #조사

日 '과학연구' 명분 임신한 고래 122마리 도살…비난여론 비등 2018-05-30 10:37:39

마리가 뱃속에 새끼를 가진 채 작살로 도륙됐으며, 114마리는 어른이 되기 전의 어린 고래였다. 일본은 이 보고서에서 "밍크 고래 떼 중에서 무작위로 1~2마리를 30ｇ짜리 펜트리트 수류탄이 달린 작살로 표본조사 했다"면서 "샘플로 잡은 고래의 임신율이 높았다"고 적었다. 일본은 지난해 여름에 2척의 포경선이 하루...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과학연구 명분 #고래 #일본 #고래잡이 #포경 #프로그램

구식으론 안 통해…이름·당명 바꾸는 佛 '원조극우' 후손 2018-05-25 16:44:35

보도했다. 장 마리 르펜의 손녀인 마리옹 마레샬-르펜(28)은 최근 자신의 이름에서 르펜을 떼어내고 간단히 마리옹 마레샬로 쓰기로 했다. 마리옹은 하원의원으로 있던 지난해 5월, 돌연 차기 선거 불출마와 정치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르펜이라는 이름이 프랑스 정치에서 지난 수십 년간 반이민과 인종차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구식으론 안 #르펜 #마리옹 #이름 #당명 #마린 #프랑스 #마리

박근형 연출 "절망과 희망 교차해온 한반도 격랑을 은유했죠" 2018-05-14 17:19:48

고립된 섬에서 수만 마리의 쥐가 떼로 죽는다. 사람들도 열병을 앓더니 순식간에 죽음을 맞는다.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페스트》 얘기다. 페스트(흑사병)로 처절하게 죽어가는 인간 군상은 페스트보다 더 거대한 공포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런 극단적 비극 앞에서도 연민과 연대는 조용히 싹을 틔운다. 그 영향이었을까....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박근형 연출

[여행의 향기] 산에 반해, 바다에 취해, 맛에 설레… '종합선물세트' 같은 울주 2018-05-13 15:02:55

한 십여 마리의 잉어 떼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널찍한 바위 곳곳에는 커다란 쟁반만 한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다.한반도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간절곶울주의 또 다른 상징은 간절곶이다. 신년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을 정동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은 간절곶이 가장 빠르다. 새해가 되면 수많은 사람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여행의 향기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발견…올해 여섯 번째 2018-05-12 13:07:23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참돌고래떼 발견…올해 여섯 번째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일 고래바다여행선이 참돌고래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남구 장생포항 동북동쪽 18.6㎞ 해상에서 참돌고래 2천여 마리를 발견했다. 참돌고래떼는 먹이를 잡으며...

• 뉴스 >
• 바로가기
• #울산 고래바다여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