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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요람에서 무덤까지"…생애 사이클 따라 없는 기술 없네 2025-01-08 01:00:00
기술이 인간의 삶을 위해 존재하기에 얼핏 당연한 말이지만, CES는 최근까지도 산업·업무 분야 등 딱딱한 주제를 주로 다뤄왔다. 이제 세세한 일상의 관리까지 인공지능(AI) 등 기술의 혜택이 스며든 모습이 전시장 곳곳에서 포착됐다. ◇ 요람에서 디지털이 부모 역할 대행…고령자 AI 비서가 된 로봇 보쉬는 올해 CES...
尹 체포영장 재발부…오동운 "마지막 각오로 2차 집행" 2025-01-08 00:45:15
실패했다”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집행이 마지막이라는 비상한 각오로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목적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법원은 이날 영장을 재발부함으로써 윤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의 수사권을 둘러싼 논쟁에서 다시 한번 공수처 손을 들어줬다. 오 처장은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은...
저커버그 "페이스북 등에서 팩트체킹 폐지"…트럼프 기조에 부응 2025-01-08 00:36:33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노트는 엑스에 올라온 콘텐츠에 대해 사용자들이 의견을 달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엑스가 가짜뉴스 대응 차원에서 만든 기능이다. 저커버그는 그동안 자사 플랫폼에 올라온 콘텐츠의 사실관계를 점검해온 팩트체커들이 "정치적으로 너무 편향됐고, 우리에 대한 신뢰를 창출하기보다는...
트럼프 눈치보기?…EU, 머스크 정치간섭 논란 함구 2025-01-08 00:33:58
하며 집행위는 가능한 한 신속히 작업 중"이라고만 말했다. 전날 정례브리핑에서도 머스크의 언행에 대한 EU 대응 계획을 묻는 말이 집중됐지만 원론적 답변만 되풀이했다. 프랑스, 독일 등 EU 회원국은 물론 영국, 노르웨이, 스페인 등 유럽 각국 정상이 일제히 머스크를 비판한 것과 대조적이다. EU는 지난해까지만 해...
트럼프, 취임 앞두고 공화당 상·하원의원과 연쇄회동…내부단속 2025-01-08 00:24:06
대해서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앞서 친(親)트럼프인 공화당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도 에너지, 세제 개혁, 이민 문제, 부채한도 문제 등을 망라해 담은 하나의 메가 법안을 4월 말까지 의회에서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당선인은 10~12일께 공화당 내 강경파 모임인 프리덤 코커스, 공화당...
숙대, 김건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2025-01-08 00:19:01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는 지난달 말 본조사 결과를 김 여사에게 통보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이달 말까지 제기할 수 있다는 절차를 안내했다. 숙대 측은 “김 여사가 이의를 제기할 경우 연진위 검토 후 최종 결과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숙대는 검증 결과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연진위는 김 여사의...
머스크 공세에 놀란 영국 "아동성범죄 숨기면 처벌" 2025-01-08 00:15:03
알렉시스 제이 스트래스클라이드대 교수는 7일 B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머스크발 정치적 논쟁으로 "이 의제로 관심이 모이는 효과가 있었다"는 점을 평가하면서도 "조사, 협의, 논의는 충분히 했다. 추가 조사의 때는 지났다"고 말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美증시 상승 출발에서 국채금리 급등으로 하락 전환 2025-01-08 00:07:13
미국 경제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상승 주기에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달러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자유당 대표직에서 사임한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채권 시장은 기업 신용과 국채에 비해 주가가 약 20년만에 가장 과대평가됐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S&P 500 주식의 이익 수익률(주가수익률의 반대)는 2002년 이...
지중해 무인도서 32년…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사망 2025-01-07 23:54:51
지금은 끊임없는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모란디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7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팔로워들은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한 팔로워는 "안녕, 마우로. 이제 수십 년 동안 당신을 지켜준 섬으로 돌아갈 수 있겠네요"라고 썼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딸 갖고 싶어서" 우크라 피란민 살해한 독일 부부 2025-01-07 23:39:36
몇 달 전부터 임신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 시신을 처리한 뒤에는 홀로 남은 아기에게 새 이름을 붙여주고 모유 수유가 가능한지 논의한 흔적도 발견됐다. 납치됐던 아기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이모가 키우고 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