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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위원장 윤상현·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황영철…한국당 몫 상임위원장 교체 2019-03-07 17:34:32
표 중 각각 115표, 203표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번 보궐선거는 같은 당 강석호 외통위원장과 안상수 예결위원장이 사임하면서 치러졌다.윤 신임 외통위원장은 한국당의 외교안보통으로 3선 국회의원이다.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현 한국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로 정계에 입문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인천...
[일문일답] 황교안 "분열 않으면 지금 선거해도 이길 수 있다" 2019-03-04 17:50:47
그래도 비박(비박근혜)계에선 비판이 나온다. ▲ 얼핏 생각해도 이번 당직 인선에서 (비박계가) 여러 명 떠오른다. 탕평인사 하려고 노력했다. -- 지명직 최고위원은 어떤 기준으로 지명하나. ▲ 전문성, 지역 안배 등 제도 취지를 최대한 살리겠다. -- 당내 통합을 위한 당 운영 계획은. ▲ 계파의식을 갖지 말아야 한다....
한국당 '총선 공천' 주도할 핵심 요직에 친박 전진배치 2019-03-04 14:48:22
자리에는 친박(친박근혜)계이거나 핵심 측근을 전면 배치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지난달 28일 전격 내정된 한 의원은 ‘원조 친박’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친박계 중진으로 꼽힌다. 추 의원은 황 대표가 지난 정부에서 국무총리로 재임할 당시 국무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당대표 비서실장에는 재선의 이헌승...
한국당, 사무총장 한선교·부총장 추경호…'친박' 다시 전면에 2019-03-04 11:10:32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한 사무총장은 방송인 출신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맡았던 17대 국회에서 대변인으로 인연을 맺어 2007년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박 전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했던 대표적인 '원박'(원조 친박근혜)으로 꼽힌다. 한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과 친분으로 인...
황교안·오세훈, 어제 저녁 회동…"당 화합 협력하자" 2019-03-03 19:39:37
오 전 시장은 당분간 당내 문제와는 거리를 둔 채, 2020년 총선 광진을 출마를 염두에 둔 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정치 현안에 관한 메시지 전파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황 대표는 당대표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당성 등 민감 이슈를 놓고 오 전 시장과 크게 대립하며 경합한 끝에 큰 표차로 그를 2등으로...
존재감 커질 한국당 싱크탱크…누가 원장 맡나 '촉각' 2019-03-03 18:24:22
때마다 오판한 전례를 밟지 않으려면 전문성을 갖춘 동시에 당대표 ‘입맛’에 맞출 필요가 없는 당외 인사나 비박(비박근혜)·중립계 인사를 기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비박계 중에선 3선의 김세연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금정에서 내리 3선을 한 김 의원은...
이런 조합은 없었다…달라도 너무 다른 '거대양당 투톱' 2019-03-01 17:38:32
연결고리가 없고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에서 마주친 적이 한 번도 없다.전직 국무총리 출신인 이해찬·황교안 두 대표의 조합도 소통이 쉽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이 대표는 노무현 정부에서, 황 대표는 박근혜 정부에서 총리를 맡으며 정권의 핵심축을 맡았다. 이 대표는 운동권 출신에 황 대표는 공안검사 출신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2-28 08:00:01
앞에 서다…'박근혜 프레임' 난관 190227-1167 정치-010520:06 [하노이 담판] 김정은 영어통역 '뉴페이스'…김주성→신혜영 190227-1168 정치-010620:09 유관순 영화 관람한 이해찬 "인간이 얼마나 강한지 느껴" 190227-1172 정치-010720:14 김정은, 숙소서 회담장 메트로폴 호텔로 출발(속보) 190227-117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2-28 08:00:01
대표 경선에서 50.0%(6만8천713표)를 얻어 오세훈(31.1%·4만2천653표), 김진태(18.9%·2만5천924표) 후보를 압도했다. 박근혜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낸 황 대표는 한국당에 입당한 지 43일 만에 당권을 차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pqRLeKBDADX ■ '성접대 의혹' 빅뱅 승리...
김진태 돌풍 없었지만…'망언' 김순례 되고 '막말' 김준교 선전 2019-02-27 22:19:23
신임 대표(6만8천713표·50.9%)·오세훈 전 서울시장(4만2천653표·31.1%)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그러나, 당원 투표에선 오 전 시장(2만1천963표)에 거의 근접한 2만955표를 받았다. 김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열성 지지층인 태극기 세력의 강력한 지지를 토대로 강경한 대여투쟁을 강조한 것이 '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