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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드럼통 살인' 유족 "마약 연루 사실 없어…강력처벌 바란다" 2024-05-14 21:02:43
마약 범죄 연루설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범인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태국에서 납치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한국인 남성 A씨 사건과 관련해 태국을 찾은 유가족은 1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A씨는) 마약 범죄와 아무 관련이 없고, 이는 태국 경찰 조사에서도 확인됐다"며 "추측성 보도 등으로...
"엄마 큰일 났어" 딸 전화에 은행 갔다가…부모도 깜빡 속았다 2024-05-14 11:01:07
필요한지 물었다. 이후 112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은 이를 보이스피싱 범죄로 판단하고 현금 수거책 검거에 나섰다. 수거책은 접선 장소를 한 번 바꾸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해당 전화 통화에서 들린 AI 딥보이스 기술을 활용해 A씨 딸의 목소리를 흉내 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공무원 사칭 70대女에 속아 460억 송금…'역대급 보이스피싱' 2024-05-13 23:13:13
A씨가 돈세탁 범죄에 연루됐다며 결백을 증명하고 싶으면 보증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의 말을 믿은 A씨는 보증금 명목으로 여러 차례 거액을 송금했지만, 돌려받지 못했다. 지난 1월 A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여성 3명을 검거하고 탈취당한 돈 중 157만 홍콩달러(2억7500만원)만을 회수했다....
김태균도 당했다…"SNS로 금전 요구, 저 아니에요" 2024-05-13 17:02:01
피싱 범죄 시도가 자주 발견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김태균을 사칭하는 계정들 또한 지속적인 신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발생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재차 공지한다"고 알렸다. 이어 "김태균의 계정은 오피셜 체크 표시가 있다. 없는 계정은 100% 사칭이다. 반드시 확인해서 피해 없으시길...
'경찰 추락사' 마약모임…신종 마약 투약한 12명 추가 재판행 2024-05-13 13:48:31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함께 있던 일행 중 일부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시신 부검 결과 C씨의 시신에선 필로폰·케타민·엑스터시를 포함한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 검찰은 사건 발생 이후 ‘집단마약 사건 대응전담팀’을 꾸리고 현장에 있던 신종 마약류를 분석했다. 일부...
피해금액 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수사받게 돼 2024-05-13 11:04:00
택시 기사의 신고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검거 및 추가 피해를 막은 택시 기사들에게 감사장과 검거 보상비를 지급했다. 법무법인 세종(SHIN&KIM)에서 다양한 대형 형사사건을 담당하고 현재 보이스피싱사건, 기업범죄, 조직범죄 등 각종 경제범죄 사건을 맡아 처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미 연방검찰, 펠로시 전 하원의장 남편 폭행범에 징역 40년 구형 2024-05-12 10:31:51
두고 몸싸움을 벌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무기를 버리라고 경고하자 드파페가 돌연 폴 펠로시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폴 펠로시는 두개골과 손 등에 골절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 당시 펠로시 전 의장은 중간선거를 열흘여 앞두고 워싱턴DC에 머무르고 있었다. 드파페는 범행 당시...
"몰래 이사하세요"…안전 이별 방법 공유하는 사람들 2024-05-12 08:40:19
판단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올해 1월 특정 중대범죄 신상 공개법 시행 이후 첫 사례다. 올 1월 부산진구 오피스텔에선 20대 여성이 폭행과 스토킹을 일삼은 전 남자친구 옆에서 추락사했고, 지난해 5월 김 모 씨(33)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을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했...
대학가 살인 예고 글 올린 '관종' 20대 결국 2024-05-12 07:24:59
범죄가 잇따른 시기였다. A씨가 쓴 글을 본 커뮤니티 회원 등이 112에 신고했고, 강력범죄수사팀 경찰관들이 해당 대학교 인근으로 출동하기도 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관심을 끌기 위해 별다른 죄의식 없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협박) 글을 올렸다"며 "많은 시민이 공포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죄질이...
"사진 찍자고"…연락 끊고 지낸 아들 만나 '툭' 때린 아빠 2024-05-12 06:20:58
112에 신고하는 등 더는 A씨와 연락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튿날 A씨가 "처음 만나 조금 어색했을 뿐"이라며 식사 등 만남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20회에 걸쳐 문자 또는 음성 메시지를 보내고, 한 차례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면서 스토킹처벌법 위반죄까지 더해졌다. 이밖에 지난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