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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등학생 위한 '포차코 키즈폰' 출시 2025-01-05 13:24:02
케이스, 목걸이 스트랩, 그립톡, 액정 보호 필름이 제공된다. 이 단말은 초등학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IP54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라이트그린' 한 가지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34만9,800원(VAT포함)이다. 포차코 키즈폰에는 자녀의 똑똑한 소비 습관을 위한 금융 앱...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가입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에 공제금 지급 2025-01-05 12:00:07
묵묵히 생업을 이어 온 소상공인들이 이번 참사에 포함돼 더욱 안타깝다"며 "노란우산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해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 위협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된 공제 사업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K-뷰티, 미국·일본서 샤넬·랑콤 보유한 프랑스산 제쳤다 2025-01-05 07:01:00
K-뷰티 제품력이 입증된 만큼 관세 인상과 같은 보호무역 기조 강화가 큰 타격이 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 화장품 업체 관계자는 "화장품은 가격대가 높은 자동차나 반도체 같은 품목과 달리 소비재라 가격대 자체가 높지 않아 관세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K-뷰티가 초반에는 가성비...
[마켓人] 송인성 디셈버 대표 "서민의 경제 권익에 금융 AI는 필수" 2025-01-05 07:00:18
경제적 권익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존재라고 했다. 작은 자산도 투자로 관리해야 하는 시대인데 오프라인 방식으로는 많은 대중에게 투자 자문이나 일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투자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사는 일이며, 사람마다 사정이 달라 저비용 고효율의 개인화가 꼭 필요하다. AI는 이런 면에서...
[5대 금융회장 전망] "성장률 1% 중후반…환율 상반기까진 1,400원대" 2025-01-05 06:01:03
메모리 반도체 부진과 글로벌 보호무역 확산 우려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 후반∼2% 정도로 전망됐다. 우리금융이 1.7%, 신한금융이 1% 중후반을 제시했으며 KB·농협금융은 2.0%, 하나금융이 2% 내외를 예상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은 "국제 유가 하락과 수요 둔화로...
[5대 금융회장 전망] "정치 불안에 내수 부진…취약계층 부실 증가" 2025-01-05 06:01:03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관세 인상이 한국 경제에 미칠 악영향에도 우려가 깊었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내수 부진 속에 미국발 충격이 수출 둔화라는 악재를 더해 올 한해 경제 성장을 발목 잡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양 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 우선주의 기치 아래 중국뿐...
[5대 금융회장 전망] "가산금리 인하 검토…다주택자 대출은 풀기어려워" 2025-01-05 06:01:02
│ 3대 위험 │세·보호무│ 정국 속 경 │기 출범에 │관세 정책 │기 출범 │ │(위험 순서대│역│제 변동성 확│따른 불확 │ㆍ국내 경 │ㆍ내수부진│ │로) │ㆍ주력 산 │대 │실성 │제 활력 저│ 등 경기 │ ││업 경쟁력 │ㆍ2차 베이비│ㆍ정치 불 │하│둔화 │ ││약화 │부머 은퇴와 │안에 따른...
머스크 '독일 극우당 지지' 기고 AI가 썼나(종합) 2025-01-05 03:05:08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장관도 "바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반민주적 폭군"이라고 지칭했다. 숄츠 총리와 달리 하베크 장관은 다소 거칠게 반응했다. 하베크 장관은 이날 슈피겔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고 있다. 막대한 재산과 정보 네트워크 통제, 인공지능 사용, 규칙을...
"머스크 '독일 극우당 지지' 기고 AI가 쓴듯" 2025-01-04 19:12:17
지지하는 게 모욕보다 훨씬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숄츠 총리가 이끌던 신호등 연립정부가 붕괴하자 엑스에 "올라프는 바보"라고 적었다. 이후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장관도 "바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반민주적 폭군"이라고 지칭했다. dada@yna.co.kr (끝)...
법무법인 LKB, 민주당과 유착설에 "與 윤상현·홍준표도 변론" 2025-01-04 18:35:10
입장을 떠나 오직 법률적 정의와 의뢰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의 유착 관계 주장에 대해서도 "현재 공수처에 재직 중인 검사는 LKB 출신만이 아니고, 공수처 출신 변호사가 LKB에만 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며 "근거 없는 비약이며 왜곡된 시각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