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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특수비행팀, 코로나19전사 응원에어쇼…수도 도심 모처럼 인파 2020-05-03 05:22:19
선더버드·블루에인절스, 워싱턴DC·볼티모어·애틀랜타 상공서 곡예비행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해군과 공군 특수비행팀이 2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의 노고를 기리는 이른바 '땡큐(Thank You) 비행'을 펼쳤다....
'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한국 진단키트, 정부 금괴처럼 보관" 2020-05-01 11:50:05
덜레스 국제공항 대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워싱턴 서굿 마셜 국제공항으로 들어오게 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도 "비밀 장소에서 주 방위군과 경찰이 함께 지키고 있다"고 했다. 호건 주지사는 진단 키트를 최대한 활용하려 하지만 검사에 필요한 면봉이나 시약 등 다른 장비 부족으로 한계가...
트럼프가 "신의 선물"로 부른 약, 미 22개 주에서 무더기 확보 2020-04-28 16:43:39
약품을 기증받았으며,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등 14개 도시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으로부터 총 1천440만회 복용량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받았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신의 선물", "게임 체인저" 등으로 부르며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라고 홍보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AP통신은 트럼프...
`시속 180㎞` 전설의 투수 댈코우스키, 코로나19로 별세 2020-04-25 20:13:28
첫해인 195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경기 당 17.6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지만, 볼넷을 18.7개나 내줬다. 이후 1965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46승 80패 탈삼진 1천324개, 볼넷 1천236개, 폭투 145개를 기록한 뒤 은퇴했다. 댈코우스키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제작됐다. 1988년 개봉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메릴랜드 다음은 콜로라도…트럼프 불평에도 州정부 '한국산 진단키트' 열혈 확보 2020-04-24 07:46:29
통해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가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와 직접 공항에 나가 진단키트를 맞았다. 지금까지 검사 건수가 7만회 정도인 메릴랜드주로는 진단 역량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됐다. 호건 주지사는 20일 브리핑에서 한국산 진단키트 구매 사실을 밝히며 “한국에...
트럼프 깎아내린 `한국산 진단키트`...미국 주 정부 `러브콜` 2020-04-24 06:12:41
지난 18일(현지시간) 대한항공 여객기에 실려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사위` 래리 호건(공화) 주지사,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가 직접 공항에 나가 진단키트를 맞았다. 50만회 진단이 가능한 분량으로, 지금까지 검사 건수가 7만회 정도인 메릴랜드주로서는 진단 역량을 극적으로 늘릴 수 있게...
트럼프 애써 깎아내린 '한국산 진단키트'…州정부 앞다퉈 러브콜 2020-04-24 01:41:56
주말인 지난 18일(현지시간) 대한항공 여객기에 실려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사위' 래리 호건(공화) 주지사,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가 직접 공항에 나가 진단키트를 맞았다. 50만회 진단이 가능한 분량으로, 지금까지 검사 건수가 7만회 정도인 메릴랜드주로서는 진단 역량을 극적으...
한국산 진단키트 대량 구입한 호건 주지사…"큰 빚 졌다" 2020-04-21 18:09:49
여객기에 실려 지난 18일 워싱턴DC 인근 볼티모어공항에 도착했다. 호건 지사는 부인과 함께 공항에 나와 진단키트를 인수했다. 메릴랜드주가 이번에 구입한 진단키트는 한국 랩지노믹스 제품으로 50만 회 검사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메릴랜드주의 검사 건수가 7만 회에 불과한 점을 고려할 때 상당한 분량이다. 호건 지...
트럼프, '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비판…호건 "韓 키트가 생명 구할 것" 2020-04-21 11:30:04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는 코로나19 진단 키트 5,000개를 실은 대한항공 항공기가 도착했다. 착륙 직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거쳤다. 호건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항에 직접 마중 나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진단 키트 50만 개를 확보했다"라며 "이번...
'한국 사위'가 받은 50만회 진단키트, 메릴랜드가 들썩였다 2020-04-21 11:13:08
여객기를 맞이하기 위해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볼티모어 공항에 직접 나가 눈길을 끈다. ◆ 한국 진단키트 확보 작전명 '오래가는 우정' 이날 NYT에 따르면 메릴랜드주는 50만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분량의 한국 기업 랩지노믹스 진단 키트를 긴급 공수했다. 메릴랜드주 정부 브리핑에서는 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