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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委 "휴대전화 기본료 폐지 미래부와 공감" 2017-06-11 17:14:40
한 통신사 관계자는 "미래부가 통신비 인하안에 기본료 폐지를 포함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기본료 폐지는 신사업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다른 통신사 관계자는 "정부가 요금 체계에 직접 개입하는 방식은 부작용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며 "시민단체뿐 아니라 업계와도...
국정기획위 "미래부, 진전된 통신비 인하안 갖고 왔지만 미흡"(종합) 2017-06-10 19:48:27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국정기획위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로부터 통신비 인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통신사로부터는 미래부를 통해 서면 입장을 받았다. 시민단체들은 보편적 통신비 인하 방안과 통신시장 전반에 대한 사회적...
국정기획위 "자발적 요금 경쟁으로 통신비 인하 불가능" 2017-06-10 17:56:51
통신사로부터는 미래부를 통해 서면 입장을 받았다. 시민단체들은 보편적 통신비 인하 방안과 통신시장 전반에 대한 사회적 논의기구 마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미래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검토를 거쳐 통신비 인하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6월 국회, 추경이 1순위…서비스발전법 등 타법안 미룰 수 있다" 2017-06-08 00:25:41
반성과 토론이 필요하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방향을 전환하기 쉽지 않겠지만, 차관이 새로 임명됐기에 여건이 달라질 것이다. 소비자 입장은 물론 이동통신사, 알뜰폰 사업자 등 이해관계자 측면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대책을 만들겠다. 이번주 안으로 미래부가 기본요금 폐지와 관련된 대안을 가져오면 전문가들이 함께 참...
통신 기본요금 폐지 3대 궁금증 2017-06-07 19:53:48
작년 개정안 발의정부가 통신 기본료 폐지를 강제할 법적 근거는 없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모두 민간 기업이기 때문에 시장 자율로 서비스 상품 요금이 결정된다. 다만 이동통신 시장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정부의 요금인가제 적용을 받는다.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거나 기존 요금을 인상할 때...
[이슈분석] 통신 기본료 인하, 부적절한 시장개입 논란 2017-06-07 17:54:50
모바일 소액결제 영역이 넓어지면서 부가서비스요금의 비중은 같은기간 21.4%에서 24.2%로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동통신사만 압박한다고 해서 전체 가계통신비를 인하하기 어려운 구조를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미방위 "현재 휴대폰 출고가는 이동통신사와 제휴가 함께...
[이슈분석] 통신비 인하 첫단추 잘못 꿴 정부 2017-06-07 17:53:02
정부가 담당해야 하는 거죠. 만약 기본료가 통신사의 인프라 투자 비용보다 과도하게 높았다고 한다면 이 부분에서는 주파수를 허가한 정부가 개입할 여지와 논리가 설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근거 없이 국정 지지도를 앞세운 새정부가 자신의 공약대로 통신사 기본료를 폐지하라는 일방적인 상황입니다....
통신비 인하 압박에 궁지 몰린 통신업계…대안 있나(종합) 2017-06-07 17:43:33
부가 통신비 인하 공약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업무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김용수 신임 차관의 임명으로 상황이 달라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정기획위는 이동통신사와 소비자단체 등 통신요금 관련 이해당사자를 직접 만나면서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다. 미래부가 소극적인 태도를...
국정委, 9일 미래부서 '통신비 인하방안' 보고받기로(종합) 2017-06-07 16:56:26
통신사가 6조∼7조 원 손해가 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는 공약을 확대해석한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래부와 더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위원은 이후 국정위가 통신비 인하와 관련해 직접 업계나 관련 단체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김진표 위원장이 '답은 현장에...
통신비 인하 압박에 궁지 몰린 통신업계…대안 있나 2017-06-07 11:54:58
부가 통신비 인하 공약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업무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김용수 신임 차관의 임명으로 상황이 달라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정기획위는 이동통신사와 소비자단체 등 통신요금 관련 이해당사자를 직접 만나면서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다. 미래부가 소극적인 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