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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8-07 12:00:01
10시께 서울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온 전씨는 '피해 병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제가 잘못했다. 그냥 아들같이 생각하고 했지만, 그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형제나 부모님께는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전문보기: http://yna.kr/9XRz6KPDA4m...
박찬주 대장 부인 軍검찰 출석…"상처됐다면 죄송"(종합) 2017-08-07 11:33:25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다.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온 전씨는 '피해 병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제가 잘못했다. 그냥 아들같이 생각하고 했지만, 그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형제나 부모님께는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전씨는 '(본인이 던진) 썩은 토마토나 전을 맞았던...
‘공관병 갑질’ 박찬주 부인, 군 검찰 소환 “아들 같아서 그랬다?” 2017-08-07 11:03:16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해 ‘피해 병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아들 같다는 마음으로 대했는데 상처를 줘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이 여단장급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진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하고...
'갑질' 박찬주 대장 부인 軍검찰 출석…"상처를 줘 미안" 2017-08-07 10:13:39
서울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다. 전씨는 '피해 병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아들 같다는 마음으로 대했는데 상처를 줘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이 여단장급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옅은 갈색 모자를 눌러 쓰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8-07 08:00:03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다. 박 사령관의 부인은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의 핵심 인물이지만, 민간인이기 때문에 군 검찰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하게 됐다. 전문보기: http://yna.kr/z2R06KuDA3k ■ '독도는 일본땅' 주장 반박할 130년 전 日검정교과서 발견 19세기 후반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지...
軍검찰, '갑질' 의혹 박찬주 대장 부인 오늘 소환조사 2017-08-07 05:30:01
밝혔다. 국방부 검찰단은 서울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다. 박 사령관의 부인은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의 핵심 인물이지만, 민간인이기 때문에 군 검찰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하게 됐다. 현역 군인인 박 사령관은 오는 8일 피의자 신분으로 군 검찰에 출석한다. 국방부 감사결과, 박 사령관의 부인은 공관병 앞에서 ...
軍검찰, '갑질' 의혹 박찬주 대장 8일 소환…부인은 내일 조사(종합) 2017-08-06 15:41:35
밝혔다. 박 사령관은 서울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직접 출석할 예정이다. 군 검찰은 이에 앞서 7일에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박 사령관의 부인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군 검찰은 박 사령관 의혹에 관한 국방부 중간 감사결과가 나온 지난 4일 박 사령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박근혜 전 대통령측 "JTBC 보도한 태블릿 PC 감정해달라" 2017-08-04 11:43:05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박 전 대통령이 공모해 이들 문건을 유출한 것으로 보고 두 사람에게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적용했다. 앞서 최씨 측도 이 PC의 신빙성을 믿을 수 없다며 재판부에 감정을 신청했다. 최씨 측은 국정농단 의혹을 폭로한 고영태씨 일당이 자신을 모함하기 위해 사무실 책상에 PC를 넣어뒀으며, 이를...
[숨은 역사 2cm] '독립운동 산실' 임청각은 본가·처가·사돈 모두 항일투쟁 2017-08-03 08:00:08
99칸까지 증축됐으나 일제강점기에 행랑채와 부속건물 등 50여 칸이 뜯겨나갔다. 독립운동 성지인 임청각의 정기를 끊으려고 마당으로 중앙선 철길을 냈기 때문이다. 이 총리의 임청각 방문은 여름 휴가를 안동에서 보낸다는 말을 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추천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임청각을...
이총리, 다음달 휴가지는 '영남 3대 양반촌'…안동·칠곡·경주 2017-07-30 15:27:31
철도 부설로 50여 칸의 행랑채와 부속건물이 훼손됐지만 남은 규모만으로도 조선 시대 민간가옥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작년 5월 임청각을 찾아 "안동이나 유교라고 하면 보수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안동지역에서는 독립운동이 활발했다"며 "(이들은) 혁신유림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