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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짜간장 연간 172억치 유통…공업염·유해감미료 사용 2017-01-17 16:24:49
업체 상표를 붙이고 유통됐다. 중국인들은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가짜, 불량 식품 논란에 다시 한 번 분노하는 모습이다. 중국에서는 독성 물질인 멜라민이 섞인 분유가 2008년 시중에 유통돼 아기 6명이 숨지고 30만명 이상의 아이가 앓아눕는 등 파동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서...
'사드 보복' 우려 전했지만…中, 차별적 조치 부인(종합) 2017-01-13 19:38:40
비살균 식품인 조미 김의 세균수 제한이나 조제분유 등록 제한, 수입 의료기기 등록수수료 부과와 같은 비관세장벽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최근 중국이 국산 화장품 19종에 대한 수입을 불허한 것과 관련해 우리 업체의 과실이 있긴 하지만, 최근 반송 건수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중국은 "지금까...
[신년기획,위기의 한국 경제⑤] G2 리스크 `수면 위로`…흔들리는 수출한국 2017-01-13 17:41:25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중소유통업체 이지웰페어. 중국으로 수출하는 분유 역직구 사업을 지난달 정리했습니다. 사드배치 결정이후 중국 정부가 통관, 검역 등 법적 기준을 높이면서 거래처와의 계약이 해지된 게 원인. <인터뷰> 정은석 이지웰페어 부사장 "작년 초부터 분유사업을 진행했는데 품질면에서의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3 08:00:07
분유업체 170112-1064 외신-0166 17:00 美공화 '오바마케어' 폐지 시동…의회 첫 관문 넘어 170112-1065 외신-0167 17:00 "美법무부, 시카고 경찰 '인권 유린 관행' 확인" 170112-1068 외신-0168 17:02 제시카 하트, 트라이엄프 란제리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 170112-1080 외신-0169 17:07 '무허가...
[단독]'한국 겨냥' 비관세장벽, 절반이 중국發 2017-01-13 05:40:00
분유 조제법 등록관리방법'에서 제조업체당 브랜드를 5개, 제품을 15종으로 제한했다. 외국 기업은 상품인증, 생산업체 등록, 조제법 등록 등 일련의 심사도 통과해야 한다. 비관세장벽은 반덤핑 조사와 같은 수입규제와 달리, 나라마다 그 기준이 다른 데다가 범위와 종류가 광범위해서 대응하기가 더욱 어렵다. 최근...
"파티는 끝났다" 중국 리스크로 벼랑 끝 위기 호주 분유업체 2017-01-12 17:00:01
위기 호주 분유업체 벨라미스, 5주 거래 중단 후에도 주가폭락 지속…CEO 전격 경질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중국이 어려운 시장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누가 최종 소비자이고 그들이 어디에서 사들이는지를 알려면 알리바바에 의존해야만 할 정도로 정보를 얻는 것은 매우 불투명하고 어려웠습니다." 호주...
식품·우유·관광·패션…中 사드보복 확산 우려(종합) 2017-01-11 14:48:27
2위 업체인 오리온 관계자는 "아직 사드 배치 등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그러나 계속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유와 우유 등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유업계도 최근 규제 강화와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은 작년 6월 국내외 분유업체의 브랜드와 제품 수를 각각 3개와...
"미국에 100만 일자리 창출" 알리바바 마윈 약속은 공수표? 2017-01-11 14:31:39
업체들이 부대 사업으로 알리바바에 입점할 수 있겠지만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컨설팅 업체인 BDA 차이나의 던컨 클라크 회장은 마윈이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 계획은 제시하지 않은 채 트럼프와의 만남을 "로비성 사진촬영 기회"로 삼았을 뿐이라고 꼬집었다. CNN머니는 마윈의 약속은...
식품·우유·관광·패션…中 사드보복 확산 가능성 '비상' 2017-01-11 11:32:16
2위 업체인 오리온 관계자는 "아직 사드 배치 등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그러나 계속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유와 우유 등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유업계도 최근 규제 강화와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은 작년 6월 국내외 분유업체의 브랜드와 제품 수를 각각 3개와...
엄격한 처벌이 되레 중범죄자 양산…안타까운 '21세기 장발장들'(종합) 2017-01-10 16:22:17
시달리다 강도행각을 벌인 40대 조선업 하청업체 노동자 등 하루가 멀다고 '죄는 밉지만, 사연은 안타까운' 생계형 범죄 소식이 들리고 있다. ◇ 생계형 범죄 증가세…처벌이 능사? 생계형 범죄는 법원의 감형 사유로 참작되기도 하지만 처벌 자체를 피할 수는 없다. 실제로 지난해 10개월 집행유예 기간 중 배고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