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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기간 시총 가장 많이 늘린 CEO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22-08-16 06:07:00
대표이사(29조9천937억원↓),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대표이사(10조9천452억원↓), 최수연 네이버 대표(10조4천171억원↓) 등도 재임 기간 시총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SK텔레콤 측은 "지난해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회사 SK텔레콤과 신설회사 SK스퀘어로 회사가 나뉘면서 시총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hun@yna.co.kr...
모듈·부품 분할해 수익성 향상…존속 모비스엔 AS부문 남긴다 2022-08-12 17:37:13
현대모비스가 생산 기능을 신설 자회사로 분할하는 것은 조직의 군살을 빼기 위해서다. 모듈과 부품 부문은 매출은 전체 사업의 80%에 달하지만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영업이익률(지난해 0.47%)을 기록하는 ‘덩치’만 큰 사업부다. 이들 생산 기능을 자회사로 분할해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을 추진하려는 게 현대모비스의...
현대모비스 사업 분할…모듈·부품 자회사 신설 2022-08-12 17:29:59
현대모비스가 모듈과 부품 부문을 분할해 자회사 두 곳을 신설한다. 존속법인인 모비스에는 주요 수익원인 애프터서비스(AS)와 연구개발(R&D)·투자, 전장 부문 등을 남겨 생산 조직을 효율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획과 내용은 다르지만 모비스 분할이 2018년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 방안이었다는 점에서...
넵튠,카카오 계열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 흡수합병한다 2022-08-01 23:35:04
에드엑스는 광고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해 신설회사 애드엑스플러스를 설립하고 이와 동시에 분할존속회사를 넵튠과 합병키로 했다. 애드엑스측은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설립된 에드액스는 △광고 네트워크 관리 △광고 UX 제안 △통합 대시보드...
삼성증권 IB '키맨' 김도영 이사, 코오롱모빌리티 CFO로 합류 2022-08-01 17:27:39
코오롱그룹의 신설법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육성에 나선 모빌리티 분야의 재무담당임원을 맡아 신사업 확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도영 전 삼성증권 기업금융2그룹장(이사·사진)는 지난달부터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재무실에 합류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
한국운용, 7조규모 대체투자 떼어낸다…`리얼에셋운용` 설립 2022-07-29 10:14:26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실물대체운용 부문을 물적분할해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을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자본금은 300억원이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의 100% 자회사로 출범해 부동산 실물 투자와 대체자산을 전문적으로 맡게 된다. 한국투자신탁 운용자산(AUM) 가운데 약 7조원 규모의 실물대체 관련...
한국금융지주, 실물대체 전문 운용사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설립 2022-07-29 10:08:55
물적분할해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을 설립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부동산 실물 투자 및 대체자산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다. 자본금은 300억원이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의 100% 자회사로 출범한다. 한국투자신탁 운용자산(AUM) 중 약 7조원 규모의 실물대체 관련 자산은 신설회사로 이관된다....
1.3조 빌리고 제철소 지분팔고…현금 쌓는 포스코그룹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7-29 09:58:41
이 회사는 지난 3월에 포스코홀딩스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신설된 직후 처음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 포스코의 글로벌본드 발행 여건은 좋지 않았다. 지난 27일(현지시간)에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연 1.50~1.75%에서 연 2.25~2.50%로 0.75%포인트 인상하면서 기관의 투자 심리가 움츠러들 것이라는 우려가...
금융위 "125조원+α 민생안정 대책, 필요시 대상·규모 확대" 2022-07-28 10:32:02
"물적분할시 반대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방안 검토"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형사 처벌만 가능한 불공정거래에 과징금 제재 신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과 서민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125조원이 넘는 민생 안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고 필요하면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3M은 달랐다…"주주친화적 분할제도 도입해야" 2022-07-27 19:12:59
나뉩니다. 인적분할로 탄생한 신설 법인은 기존 법인의 주주 구성을 그대로 따릅니다. 신생 법인의 주식을 직접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법인이 지분을 다 갖는 물적분할보다 주주친화적인 방식으로 분류됩니다. 상법상 인적분할이 원칙이지만, 현실은 LG화학과 같은 물적분할 사례가 넘칩니다. 정부도 분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