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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전세계 힘든데…中 우한, 수천명 '새해맞이' 축제 2021-01-01 13:48:33
축하행사가 열렸지만, 예년과 같은 대규모의 인파가 모이진 않았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각국 정부가 인파가 몰리는 걸 제한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온라인과 TV 중계 불꽃놀이 등으로 새해를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처음으로 시작된 중국 우한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새해를...
브라질 코로나 사망 사흘째 1천명 넘어…신규확진 5만명대 지속 2021-01-01 06:52:44
재확산을 우려해 새해맞이 불꽃축제와 파티를 금지한 가운데서도 일부 지역에서는 수백 명이 참가하는 행사가 열렸다. 브라질 언론은 지역 경찰 자료를 인용해 전국 27개 주 가운데 최소한 6개 주에서 몰래 진행하던 행사가 적발됐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거의 지켜지지 않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새해엔 마스크 벗길" 팬데믹 속 지구촌 조용한 송구영신 2020-12-31 10:03:53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영국에서는 템스강 불꽃놀이가 취소됐다. 다만, 런던의 명물 시계탑 빅벤(Big Ben)은 새해에 맞춰 12번 종을 울릴 예정이다. 독일 브란덴부르크문 거리 신년 축하 행사도 취소됐다. 베를린 당국은 인파가 거리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폭죽 판매를 금지했다. 네덜란드는 새해 카운트다운...
신년맞이 뉴욕 볼드롭도 TV로만…'아이 윌 서바이브' 울려퍼진다 2020-12-31 05:34:18
포함됐다. 경찰은 31일 오후 3시부터 행사장 주변의 보행자 통행을 금지해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국인들도 TV 중계방송이나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만 볼드롭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새해맞이 볼드롭이 이런 어색한 모습으로 진행되는 것은 수십년 만에...
영국 배낭족 시드니 해변파티…마스크 안 끼고 `바글바글` 2020-12-30 21:16:07
NSW주 당국은 새해맞이 행사에서 `슈퍼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자정부터 시드니에서 공공장소 모임 인원을 최대 30명으로 제한하는 등 규제를 강화했다. 집안에서 모임 인원도 5명까지로 제한되며 요양시설 방문은 금지된다. 시드니 항 주변 새해맞이 명소들은 거주자나 사전에 예약하고 허가받은 사람만 들어올 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와중에…배낭여행객 시드니 해변서 파티 2020-12-30 20:19:33
추방하겠다"고 강조했다. NSW주 당국은 새해맞이 행사에서 '슈퍼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자정부터 시드니에서 공공장소 모임 인원을 최대 30명으로 제한했다. 집안에서 모임 인원도 5명까지로 제한되고, 요양시설 방문은 금지된다. 또 시드니항 주변 새해맞이 명소들은 거주자나 사전 예약 허가자만 들어올...
'변이 코로나' 확산 속 영국 배낭족 시드니 해변서 파티(종합) 2020-12-30 18:46:36
당국은 새해맞이 행사에서 '슈퍼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30일 자정부터 시드니에서 공공장소 모임 인원을 최대 30명으로 제한하는 등 규제를 강화했다. 집안에서 모임 인원도 5명까지로 제한되며 요양시설 방문은 금지된다. 시드니 항 주변 새해맞이 명소들은 거주자나 사전에 예약하고 허가받은 사람만 들어올...
중국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연말연시 행사 줄줄이 취소(종합) 2020-12-30 17:14:07
행사인 묘회(廟會) 등 대형 집단 모임을 금지했다. 필요한 행사 또한 반드시 엄격한 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온라인 단체 하례식을 권장하며 오프라인 송년회, 다과회, 친목회 등은 횟수와 규모를 줄이도록 했다. 베이징 외곽에 있는 유명 사찰인 계대사 풍경구는 종치기 등 송년 행사를 금지했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중국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연말연시 행사 줄줄이 취소 2020-12-30 11:22:01
행사인 묘회(廟會) 등 대형 집단 모임을 금지했다. 필요한 행사 또한 반드시 엄격한 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온라인 단체 하례식을 권장하며 오프라인 송년회, 다과회, 친목회 등은 횟수와 규모를 줄이도록 했다. 베이징 외곽에 있는 유명 사찰인 계대사 풍경구는 종치기 등 송년 행사를 금지했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호주 시드니 새해맞이 불꽃놀이 "올해는 집에서 즐기자" 2020-12-28 18:11:18
시드니 중심상업지구(CBD)에서 계획됐던 불꽃놀이 관람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 해당 제한조치는 내년 1월 9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또 행사 당일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인근을 왕래하려면 NSW주 당국에 특별 통행허가증을 신청해서 발급받아야 한다. 덩달아 NSW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