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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앞 임시완,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병무청, 출국 허가 2017-05-08 15:51:28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된 상태로, 입대를 앞둔 임시완이 칸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출국 허가를 받아야 했다. '불한당'은 범죄조직 일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가 교도소에서 만나 의리를 다지고, 출소 이후 의기투합하던 중 서로에 대해...
칸 빛낼 우먼파워…황금종려상 도전 女감독·4편 진출 키드먼 2017-05-07 09:00:03
女감독·4편 진출 키드먼 89세 아녜스 바르다 감독은 비경쟁부문 초청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17일 개막하는 올해 칸영화제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은 배우 니콜 키드먼일 듯하다. 그가 주연한 영화가 4편이나 초청받았기 때문이다. 올해 경쟁부문 진출작 총 19편 가운데는 여성감독 영화 3편도 포함됐다. 19...
‘불한당’, 지루함은 배제되고 즐거움은 배가된 느와르 한 편 (종합) 2017-05-02 19:56:27
제작보고회 때도 유독 ‘제70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이라는 점이 부각됐던 영화다. 이에 관해 설경구는 “사실 어제 이창동 감독님을 만나서 칸 이야기를 했다. 그때 당시에는 잘 몰랐다. 칸을 즐기지도 못했고, 그냥 다 오는 영화제인 줄 알았다. 때문에 분위기를 잘 몰랐는데, 이번에...
칸 영화제 초청작 '불한당' 해외 85개국 선판매 2017-05-02 09:22:54
개봉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이 해외 85개국에 선판매됐다. 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전 예고편과 4분 분량의 프로모션 영상만으로 홍콩 필름 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해 프랑스...
영화 '악녀' 김옥빈·성준·김서형, 칸영화제 '출동' 2017-05-01 11:45:25
밝혔다. '악녀'는 올해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받았다. 정 감독과 배우들은 칸 현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 이어 '악녀'로 두 번째로 칸을 찾는 김옥빈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액션영화로...
‘불한당’ 소속 설경구-임시완, 선거 패러디 포스터 공개 화제 2017-04-28 14:32:02
세상’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행을 확정 지으며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재기발랄한 연출을 선보인 변성현 감독의 지휘 아래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등 명배우들의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타일리쉬한 범죄액션 영화 ‘불한당: 나쁜...
칸 초청받은 '불한당', 6월 프랑스 전역서 개봉 2017-04-28 11:47:54
달 17일부터 열리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도 초청됐다. CJ E&M 관계자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이후 해외에서 '불한당'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배급은 프랑스 제작배급사 ARP가 맡았다. 1991년 설립된 ARP는 한국영화 가운데 김지운 감독의 '좋은...
‘불한당’ 설경구X임시완, 야망과 배신이 충돌하는 스틸컷 전격 공개 2017-04-26 10:12:44
나쁜 놈들의 세상’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행을 확정 짓고 명실상부 전 세계가 원하는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재기발랄한 연출이 특기인 변성현 감독의 지휘아래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등 명배우들의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이다. 이처럼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타일리시...
홍상수, 김민희와 칸 영화제 동반 참석…'관계 밝힌 것 후회한다더니…' 2017-04-24 10:45:58
편의 영화를 올린다. 비경쟁 부문 스페셜 스크리닝에 20번째 장편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가, 경쟁 부문에는 김민희가 출연한 21번째 장편영화 '그 후'가 진출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2년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다른 나라에서'를 통해 칸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김민희는 앞서 열린 베를린...
세계인 900여명,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뛰었다 2017-04-23 15:30:19
참여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비경쟁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선수끼리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에서는 호주 출신 마크 본(Mark Bourne) 선수와 수지 월샴(Suzy Walsham) 선수가 각각 15분 44초 51, 18분 47초 23의 기록으로 남·여 1등을 차지했다. 비경쟁부문에 참가한 한 지체장애인은 롯데물산에 보낸 편지에서 "재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