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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26 08:00:04
긴 배차간격 불만폭주 171225-0355 사회-0103 15:27 불법 증축 테라스가 연기·유독가스 배출 막아… 화 키웠다 171225-0356 사회-0038 15:27 우이신설선, 8시간만에 부분 운행 재개…"내일 첫차부터 정상화"(종합) 171225-0357 사회-0039 15:28 맑지만 추운 성탄절…"거리 북적이지만 분위기는 '글쎄요'"...
[신년인터뷰] 이영우 경북교육감 "지식중심 수업에서 탈피해야" 2017-12-26 06:13:27
때 수능 연기 결정을 전후해 포항 수험생을 상대로 긴급 설문조사를 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설문에서 수험생 대부분이 포항에서 시험 치기를 원한다는 답변을 얻었고 대체 시험장을 구하는데 그 결과를 반영해 수능을 무사히 치렀다. 당시 포항에서 함께 대기했던 도교육청 직원에게 다시 감사를 표하고 싶다. -- 특성화고...
[신년인터뷰] 조희연 서울교육감 "재선 도전 소망…정부 교육정책 60점" 2017-12-26 06:13:01
점수를 주고 싶다. 고교학점제 로드맵 제시, 수능연기, 특수학교 증설, 국가교육회의 신설, 자사고·외고와 일반고 동시입시 결정 등도 비교적 잘했다. 아쉬웠던 부분은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바꿀 기회가 있었음에도 찬반논란에 수능과 내신 절대평가화를 미룬 것이다. 사실, '문제를 제기하는 교육감'이면 ...
[A to Z로 풀어본 2017년] 세계 금융시장 비트코인 광풍… 국내는 북핵위기·사드보복에 불안 2017-12-25 20:12:57
수능까지 1주일 연기시킨 포항 지진quake=규모 5.4 강진이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을 강타했다. 이 여파로 다음날 예정돼 있던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1994년 수능 도입 후 첫 시험 연기였다. 포항 지진은 1987년 한반도 지진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 강진이었다. 역대 최대는 작년 9월...
[글로벌 리포트] 중국, 성급한 탈석탄 후폭풍… 남부도 가스 끊겨 한겨울 '난방 대란' 2017-12-24 19:00:18
정부를 비판하며 ‘수능재주 역능복주(水能載舟 亦能覆舟: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전복시킬 수도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당태종을 성군으로 만든 위징이 백성을 주인으로 삼으라며 한 말이다. 민의가 없으면 환경 개선도, 아름다운 스카이라인도 의미 없다는 뜻이다. 극약 처방에도 개선되지 않는...
다사다난했던 2017년…韓 뒤흔든 키워드 '새정부·최저임금·욜로' 2017-12-24 09:55:43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탓에 '수능 연기'(44만4793건) 키워드도 정치·사회 분야 언급량 3위를 차지했다.경제·금융 분야에서는 내년도 노동시장의 가장 큰 변수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최저임금'(74만5618건)이 언급량 1위를...
올해 한국 뒤흔든 키워드는 '새정부·최저임금·욜로' 2017-12-24 09:00:09
규모 5.4의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탓에 '수능 연기'(44만4천793건) 키워드도 정치·사회 분야 언급량 3위를 차지했다. 경제·금융 분야에서는 내년도 노동시장의 가장 큰 변수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최저임금'(74만5천618건)이 언급량 1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정부가...
제천 화재 "여보 구해줘요"...마지막 절규 `눈물` 2017-12-22 12:00:13
외지에 사는 박씨의 처형은 지난달 대입 수능을 마친 딸과 함께 어머니가 있는 친정 제천을 찾았다가 일가족이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삼대가 목욕탕을 찾은 게 화근이 됐다. 장모가 박씨에게 구조 전화를 했던 시간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 시간이 오후 3시 53분인 점을 고려할 때 불길이 건물...
"여보 살려줘" 제천 화재 희생자들 절박했던 마지막 통화 2017-12-22 11:14:16
수능을 마친 딸과 함께 어머니가 있는 친정 제천을 찾았다가 일가족이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삼대가 목욕탕을 찾은 게 화근이 됐다. 장모가 박씨에게 구조 전화를 했던 시간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 시간이 오후 3시 53분인 점을 고려할 때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진 이후로 추정된다. 바꿔 말하면 화재...
"하늘도 무심하시지"…노모·딸·손녀 목숨 앗아간 제천 화마 2017-12-22 02:27:33
찾으면서 시작됐다. 민씨는 지난달 대입 수능을 마친 김양을 데리고 어머니가 있는 친정 제천을 찾았다.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목욕탕을 찾은 게 화근이었다. 이들이 목욕탕에 들어간지 얼마 안 된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스포츠센터에 불길이 치솟았다. 연기는 건물 전체를 뒤덮었고 이들은 몸을 피할 겨를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