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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보좌관 軍에 휴가 연장 전화 의혹에 "사실 확인부터" 2020-09-01 11:14:33
병사들 증언이 나오면서 서씨 휴가 연장에 외압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추 장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추 장관은 지난달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아들의 군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소설을 쓰시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앞서도 추 장관은...
'비밀의 숲2' 조승우, 협의회에서 대립각 세운 배두나와 공조할까? 2020-08-26 12:29:00
수사권 일부를 넘기는 것은 대안이 될 수 없으며, 외압으로부터 독립성 수호가 중요하다는 논의를 불러일으킨 것. 때문에 두 기관이 모두 주목하고 있는 ‘세곡지구대’ 사건이란 새로운 '비밀의 숲' 안에서 황시목의 독자 행보는 더욱 중요해진다. 만약 경찰의 내부살인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검찰에겐 ‘최고의 무기’가,...
대만 총통부 비서장, 조카 뇌물 사건으로 취임 75일 만에 사퇴 2020-08-03 15:36:56
않도록 또한 검찰이 사법 정신에 따라 외압 없는 수사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사퇴를 결정했다면서 "그간 차이 총통의 사랑과 보살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총통부는 개인 사정으로 인한 사퇴 의사를 밝힌 쑤 비서장의 의사를 존중해 사퇴서를 수리했으며 앞으로 대통령 비서실장 격인 총통부 비서장 직은 류젠신(劉建?)...
'헌법학자' 허영 "'조국 수사'는 검찰이 검찰다워진 순간" 2020-08-03 06:00:01
대한 검찰총장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안을 권고했습니다. “현재의 검찰총장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검찰청법에서 검찰총장의 임기를 2년으로 보장하면서 검찰공무원에 대한 지휘·감독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은 (소속 검사들이) 검찰권을 행사할 때 있어 외압을 차단해주고, 검찰 수사의...
'임명할 땐 극찬하더니…' 윤석열 이어 최재형 찍어내기 2020-07-30 10:13:05
적폐 청산 수사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변창훈 검사,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을 언급하자 민주당은 "그게 윤석열이 죽인 거야?"라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다른 민주당 의원들도 윤 총장 띄우기에 바빴다. 백혜련 의원은 "정권에 따라 유불리를 가리지 않고 검사의 소신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해왔던 것들이 가장 큰...
신평 '추미애 펑펑 울었다' 사과…장진영 "화나면 우는 게 집안내력?' 2020-07-29 18:25:10
부대로 복귀하지 않았는데 추 장관이 부대에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검찰은 수사에 나섰다. '펑펑 울었다'는 발언으로 이번 논란의 단초를 제공한 신평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추 장관의 사법연수원 1년 선배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에 참여했고 정권교체 이후 대법관...
아들에 민감한 추미애…의원 시절엔 '남의 아들' 저격수 2020-07-29 10:52:41
장관이 해당 부대에 외압을 행사해 아들의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 1월 추 장관의 아들 군복무 휴가 연장 사건과 관련해 고발장을 접수받은 바 있다. 현재 해당 사건은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 중이다. 수사 과정에서 검찰은 당시 추 장관 아들과 함께 군 복무를...
진중권 "국아, 이게 네가 말한 '검찰개혁'이냐? 푸하하" 2020-07-29 09:05:06
사라질 것"이라며 "권력비리에 대한 수사는 사실상 중단됐다. 라임이니 옵티머스니 권력과 연루된 금융비리는 계속 터져나오는데 올초에 금융조사부를 해체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은 총선이 끝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후속수사에 관한 소식은 들을 수가 없다. 이번에 검찰인사를 거치면 아마 이 나라의 권력형 비리는...
'아들 얘기만 나오면…' 격해지는 추미애 "건드리지 마"이어 "소설 쓰시네" 2020-07-28 11:25:13
장관이 부대에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검찰은 수사에 나섰다. 추미애 아들 최초 보도 기자 "아는 검사 한 명도 없는데 검언유착?"추 장관이 아들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보도를 검언유착이라고 단정내리자 해당 보도를 한 기자는 자신의 SNS에 "추 장관님, 댁 아드님 기사 최초 보도한...
野 "이 나라 법무장관이 '조국 일가' 변호인인가" 정경심 두둔 추미애 비판 2020-07-25 23:05:18
수사엔 ‘결사항전’하면서 ‘수명자’, ‘최강욱 데스크 의혹’엔 ‘여성’이라 호신술을 발휘한다"면서 "휴가엔 관용차 꼼꼼히 챙기고,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 수사에 눈감으며 아들의 눈물에 이르러선 ‘울컥’, 건들지 말라 하니 국민은 혼란스럽다. 언제까지 공(公)이 없고 사(私)만 가득한 법무부장관의 희비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