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경화·임동혁·용재 오닐 등 한 무대에…'디토' 10주년 축제 2017-04-06 07:30:01
용재 오닐, 첼리스트 문태국,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함께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를 연주한다. 공연을 주최하는 기획사 크레디아는 "정경화는 '디토'에게도 뮤즈 같은 존재"라며 "어렵게 성사된 무대인 만큼 최고의 앙상블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디토'에 새 멤버가 대거 합류하는...
클래식 공연 즐기고 낮잠도 자고…영화관의 변신 2017-04-04 11:23:53
스피아나토와 그랜드 폴로네이즈'와 '녹턴c#단조', 슈베르트의 '즉흥곡 3번',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 연주하는 '4개의 손을 위한 소나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티켓은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3만~5만 원. 스크린을 통해 해외 유명 클래식 공연을 생중계하는...
봄바람 타고 음악축제도 '만발'…록부터 클래식·국악까지 2017-03-29 14:19:14
소개한다. 물론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바흐, 슈베르트 등 고전 레퍼토리도 각 공연에 적절히 섞여 있다. 특히 윤보선 전 대통령의 고택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봄 날씨와 아름다운 풍광, 음악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인기 프로그램이다.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장르의 가장 '핫'한 디제이들을 초청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꾸미는 음악 살롱…'슈베르티아데' 2017-03-18 11:00:03
한경진, 비올리스트 이수민, 첼리스트 김민지, 베이시스트 배기태와 함께 슈베르트의 대표적 앙상블 '송어'를 피아노 오중주로 연주한다. 11월 22일 마지막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이진상이 슈베르트의 네 개의 손을 위한 판타지를 선보인다. 전석 2만원. ☎1544-7744.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지휘 거장 리카르도 무티 4월 6∼7일 '베르디 콘서트' 2017-03-14 11:19:31
'아카데미'를 열고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슈베르트, 차이콥스키 교향곡을 협연했다. 무티를 가르친 안토니오 보토(1896∼1985)의 스승 소트카니니(1867∼1957)는 베르디가 지휘한 오텔로 첫 공연 때 피아노 반주를 맡는 등 무티는 베르디와 떼래야 뗄 수 없는 인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무티는 베르디를 오...
창단 11주년 실내악팀 트리오제이드가 들려주는 브람스 2017-03-03 15:35:48
팀으로는 2015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차지하며 한국팀으로는 처음으로 입상했다. 같은 해 노르웨이 트론하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도 3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작년 결성 10주년 기념 무대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전곡 연주를 시작으로 주요 작곡가들의...
클래식 차세대 스타들의 연주…금호아트홀 '클래식 나우' 2017-02-28 10:29:36
연주회에서는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 베토벤의 소나타 '열정',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6번 등을 연주한다. 이후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4월6일), 첼리스트 이슈트반 바르더이(4월13일), 피아니스트 파벨 콜레스니코프(4월27일), 첼리스트 나레크 하크나자리안(6월8일), 바이올리니스트...
조성진 '꿈의 무대' 카네기홀 데뷔…관객 기립박수 2017-02-23 15:48:22
무대' 카네기홀 데뷔…관객 기립박수 베르크·슈베르트 소나타와 쇼팽 프렐류드 연주…앙코르 3곡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꿈의 무대'로 통하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 섰다. 조성진은 22일(현지시간) 밤 카네기홀에서 리사이틀을 갖고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발돋움하는 관문...
비교 불가한 피아노 여제의 존재감…오케스트라가 된 피아노 2017-02-17 11:34:34
공연 전반부에 성격이 전혀 다른 슈베르트의 피아노소나타 제13번과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소나타 제2번을 연달아 연주한 것도 흥미로웠다. 슈베르트의 소나타에서 소박하면서도 따스한 연주로 공감을 불러일으킨 비르살라제는 프로코피예프의 소나타에선 마치 피아노를 타악기로 바꾸어놓은 듯 강력한 터치와 꽉 찬 음향...
'피아노 전설' 엘리소 비르살라제 "여전히 완벽하지 않다" 2017-02-13 14:10:35
위해 슈만에서 슈베르트, 프로코피예프, 리스트에 이르기까지 2시간에 달하는 '피아노 성찬'을 차린다. 그는 13일 연합뉴스의 질문에 "내 나이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물론 피곤함을 느낄 때도 있지만 늘 몸보다는 정신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무대 위에서 여전히 압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