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G ETS, 상장 첫해 현금배당 결정 2013-12-19 13:39:30
성장이 기대하고 있다. 현재 회사가 자리하고 있는 시화공단 인근에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가 신규 조성될 예정으로, kg ets의 스팀 공급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중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주력 생산제품인 pcb 도금용 고순도 산화동은 고사양 pcb...
<공장폐열 재활용 등으로 1조3천억 민간투자 유도> 2013-12-13 08:00:37
국가산업단지 석유화학공장(에쓰오일)에서 발생하는 폐열 발전사업의 입지규제 해소를 통해 850억원, 시화산업단지 제지공장(아세아제지) 폐열의 지역난방 재활용사업 지원을 통해 200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정부는 잉여열 재활용과 관련한 4개 프로젝트에서 총 7천650억원의 직접투자가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수도권 산단 임대산업만 번창‥절반이 월세" 2013-10-21 08:53:56
가운데 1만9천893개의 기업이 공장을 빌려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지별로는 남동이 66.9%, 시화가 64.8%, 반월이 62%로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단 세 곳에서 임차업체의 비중이 6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5년간 산업단지에 새로 입주한 기업의 86.3%가 임차업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 SK 스카이뷰②입지]서울·수도권·송도 잇는 요충지…초중고교 인접 2013-10-18 07:30:00
발달되어 있다. 공장이 많았던 자리는 이제 주변의 학익지구와 함께 주거지로 탈바꿈중이다.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 근처에는 폐쇄된 대우일렉트로닉 공장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가 입주할 시기에는 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단지를 포함한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020년까지...
"中 수출 감소에도 對中 수출 지속 상승 전망" 2013-10-14 13:50:53
크게 늘고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신형도시화, 사물 인터넷이 도입하면서 중국 내수시장이 앞으로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서안에 삼성반도체공장이라든지 무한의 SK에틸렌 공장과 같은 대형 공장 프로젝트들이 추진되면서 관련 장비 수출이 크게 늘 것이다. 이것뿐만 아니라 중국과 관련해서는 일본의 수출 부진이 우리나...
[中企 인력 미스매치 해소 대책] 휘경공고와 협약…산업기능요원 매년 5명 선발 2013-10-02 17:15:52
인력난 해소한 시화공단 프론텍 지난 1일 오후 경기 시흥시 시화공단의 프론텍(대표 민수홍·사진) 공장. 조립라인에서 20여명의 근로자가 자동차공구를 공구함에 넣고 있었다. 한쪽에선 스무 살 남짓의 앳된 얼굴의 청년 5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공구포장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종덕 경영지원부장은 “어린 직원들은 모두...
엘티씨 "대만·중국 수출로 내년 매출 40% 늘 듯" 2013-09-16 17:17:04
공장을 확장하고 시화2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라며 “시화2공장은 ysz(산화지르코늄을 첨가한 세라믹재료) 등 나노신소재를 생산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엘티씨는 지난해 매출 928억원에 11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올해 목표는 매출 1000억원에 영업이익 200억원이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산업 부산물'이 멋진 그릇으로…식탁에도 올라 2013-08-29 17:03:14
온산공장에 공급한다. 한국제지는 공급받은 이산화탄소로 종이색상 충진제로 쓰는 경질탄산칼슘을 생산하고 스팀을 연료로 이용한다. 양사의 ‘스팀 네트워크’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한국제지는 연간 200억여원의 연료비를 줄일 수 있게 됐고, 고려아연도 연간 6만4000여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 온실효과 방지에 앞장서고...
금성테크, 부동산자산 매각 2013-08-08 14:45:19
자산을 매각했다.금성테크는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내 땅 5423㎡과 건물을 62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로써 올 상반기 기준 162억원이던 금성테크의 총부채가 108억으로 줄었다. 부채비율은 163%에서 119%로 낮아졌다. 회사측은 연간 3억원 가량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불황 탓 '기업 주치의' 찾는 中企 늘었다…금융·기술·경영 등 각 분야 전문가 '협진' 20% 증가 2013-07-29 17:14:15
공장 건설 등으로 구미산업단지 일부가 공동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해 이 자리를 메울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센터 관계자는 “불황 여파로 주치의센터를 찾는 중소기업이 평소보다 20~30%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기업주치의센터사업은 산업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