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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면' 대체 뭐길래 열광…"불기둥 쐈다" 풀무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07 07:00:01
자신”김 부사장은 “두부를 필두로 한 소재식품 사업에서 혁신적인 냉장·냉동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푸드테크 사업이 신성장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부, 나물, 계란 등 국내 소재식품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하고 있지만 두부와 콩나물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10%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이...
"하반기 쉽지 않다"…재계 총수들, 여름휴가 대신 위기대응 집중 2024-07-07 05:31:01
여름휴가 없이 초격차 경쟁력 제고와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1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삼성 안팎으로 위기감이 팽배해 사실상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가전 질주, 전장도 효자로…LG전자 '2분기 실적 홈런' 2024-07-05 17:28:00
사업인 가전이 버팀목이 됐다. 여기에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냉난방 공조, TV용 ‘웹OS’ 같은 신성장 동력이 선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선 LG전자가 주력·신성장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세를 이어가며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LG전자는 2분기...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썼다(종합) 2024-07-05 10:48:11
80% 이상 늘어 가전·B2B '균형잡힌 질적 성장'…사업 패러다임 전환·공감지능 가전 확대 속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주력인 가전 사업과 신성장 동력인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균형 잡힌 질적 성장'이 이어지며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보] LG전자, 영업익 1.2조로 역대 2분기 최대…가전·B2B '쌍끌이' 2024-07-05 10:21:54
사업과 신성장 동력인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균형 잡힌 질적 성장'이 이어지며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천9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21조7천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2024 ESG 리더]⑧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證 부회장 - ESG 투자상품 주도...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2024-07-05 06:02:42
전략적 키워드로 국내외 신성장기업, 벤처투자조합, 중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자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투자와 운용을 집중하고 있다. 또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협업해 ‘장학’과 ‘사회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KAI, 페루 국영 기업과 FA-50 부품 공동생산 업무협약 2024-07-04 16:54:29
시장을 열어준 뜻깊은 나라"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페루와의 항공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중남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이번 FA-50 부품 생산 협력은 공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세만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 사업을 수행하는...
KAI, 페루 국영기업과 FA-50 부품 공동생산 MOU 2024-07-04 13:44:48
페루 차세대 전투기 사업 기종 선정에서 우호적인 토대를 쌓을 것으로 기대했다. KAI 강구영 사장은 "페루는 2012년 KT-1P 20대 수출 계약을 하며 동남아와 중동을 넘어 중남미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어준 뜻깊은 나라"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페루와의 항공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중남미 시장 수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현대무벡스, 개발자 회의…스마트물류 기술 방향성 논의 2024-07-04 09:20:00
향후 회사의 사업 재편 방향성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개발자 회의에 참석한 도익한 현대무벡스 대표이사는 "스마트물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이 융복합된 신성장 미래 산업"이라며 "회사가 짧은 기간 내 값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지만, 결국 AI와 로봇 기술을 고도화하고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사업 경쟁력의...
박현주 "글로벌 확장 미래에셋, 다음 스텝은 AI혁신" 2024-07-03 18:01:25
지켜야박 회장은 그동안 글로벌전략책임자(GSO)를 맡아 해외 사업 발굴에 매진해왔다. 2011년 캐나다 호라이즌스(Horizons ETFs), 2018년 미국 글로벌X, 2022년 글로벌X오스트레일리아 등을 인수하며 글로벌 경영을 확대했다. 박 회장이 그리는 다음 미래의 중심에는 ‘AI’와 ‘인도’가 있다. 작년 호주 로보어드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