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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21 15:00:09
센터서 어린이 3명 학대 의혹…센터장·목사 입건 190521-0489 지방-013711:50 연인 살해한 60대 "살인죄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 190521-0491 지방-013811:51 제주해경, 인력 불법송출 중국인 등 일당 4명 검거 190521-0494 지방-013911:52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설립계획 승인해야" 190521-0495 지방-014011:52...
"'염치'를 노래한다"…김원중의 달거리, 27일 올해 첫 무대 2019-05-20 16:49:08
뮤직홀(광주 음악산업진흥센터 1층)에서 열리는 5월 달거리 공연은 '염치'(廉恥)를 주제로 정했다. 김원중, 느티나무 밴드, 소프라노 유형민, 포크 듀오 꽃향, 우물 안 개구리 등이 공연한다. 심리치료 가상현실(VR) 개발자인 최석영 작가는 5·18을 주제로 한 작품 '오월, 꽃이 피다'를 선보인다. 달거리...
"사랑으로 맺어진 우리 가족에 사회는 혈연을 요구하네요" 2019-05-19 08:00:01
치료 비용도 필요하다. 지자체에 따라 심리치료를 지원해주는 곳도 있지만 이마저도 확보된 예산이 소진된 이후에 신청한 아이는 혜택을 볼 수 없다. 아이가 만4세 이후에 장애 진단을 받으면 장애 수당을 받는데, 그러면 일반 지원금이 장애 수당을 받은 만큼 삭감된다. 위탁 가정 입장에선 아이의 장애를 돌볼 지원금이...
'통증 참지 마세요' 고신대병원 통증 바로 알기 캠페인 2019-05-16 17:33:19
의료센터 관계자는 "암성 통증은 암 치료 후유증, 암 전이, 합병증 등으로 인해 암 환자가 겪는 통증을 포괄적으로 말한다"며 "암 환자 삶의 질을 저하하는 요인 중 하나인 극심한 암성 통증은 호스피스 환자에게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데 가장 걸림돌로 작용하는 문제로 꼽힌다"고 지적했다. 이어 "암성 통증을 포함한...
목포권 성폭력 피해자, 어디 가서 도움을 받나? 2019-05-15 15:33:37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다. 센터를 운영했던 목포중앙병원은 경찰관 5명을 포함해 산부인과 의사, 상담사, 심리치료사, 임상심리사, 간호사 등 19명으로 운영됐다. 여성가족부(70%)와 전남도(30%)가 인건비와 시설 운영비를 지원하지만 수익이 보장되지 않고 공간 마련도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해야 한...
전남 도민 인권보호 '법무부 스마일센터' 설립 추진 2019-05-15 15:17:23
위해 지역별로 설립, 전문적 심리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신과 진료, 심리치료뿐만 아니라, 법률 지원 및 임시 거주지 무상 제공 등으로 범죄 피해자가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심리·법률·경제적 지원 기능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부산·광주·충북 등 전국 1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남은 스마일센터가 없어...
"김동성 너무 사랑해서" 친모 청부살해 시도 여교사, 법정서 `눈물` 2019-05-14 18:33:35
어머니는 현재 죄책감과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피해자인 어머니를 봐서라도 하루빨리 피고인이 제대로 된 정신과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피고인석에 앉은 임씨는 재판 내내 눈물을 보였다. 임씨는 자신의 친모를 살해해달라며 심부름센터 업자 정모(60)씨에게 총 6천500만원을...
친모 청부살해 시도 교사 "김동성 사랑해서 제정신 아니었다" 2019-05-14 16:26:29
어머니는 현재 죄책감과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피해자인 어머니를 봐서라도 하루빨리 피고인이 제대로 된 정신과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피고인석에 앉은 임씨는 재판 내내 눈물을 보였다. 검사 측은 원심과 마찬가지로 임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임씨는 자신의 친모를...
전주시, 감정노동자 보호한다…가이드라인 배포 2019-05-14 11:35:40
담았다. 아울러 가이드라인은 심리상담·치료 제공, 법적 조치 지원, 민원 현장에서 감정소진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대 매뉴얼이 소개되고, 폭언·폭력·성희롱 등 민원유형별로 대응절차 및 대화 요령 등의 예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앞서 전주시는 2017년 도내 기초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전주시 감정노동자 보호...
교사에게 업무용 전화번호 지급…충남교육청 교권 침해 막는다 2019-05-13 11:11:16
충남교육청 교권보호센터에서 근무하는 6명의 전담 인력이 심리 상담, 치료, 법률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담당자를 확인해 사례별로 전화를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절차를 일원화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내달 1일부터는 학교 방문자 예약제도 시행한다. 최근 학교 개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