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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르네상스' 빚은 정몽원 회장 2017-05-01 03:00:02
정 회장은 1994년 현재의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을 창단했다. 1998년 부도를 맞는 등 숱한 경영 위기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이스하키단을 지켜냈다. 한라 아이스하키단의 한해 운영비는 45~50억원에 달한다. 10억원 정도만 더 보태면 웬만한 프로농구팀을 운영할 수 있는 금액이다. 아이스하키는 다른 프로 스포츠와...
우승에 1승 남긴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 "서울에서 끝내겠다" 2017-04-30 19:19:17
기자 = 천신만고 끝에 먼저 3승 고지를 밟은 안양 KGC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서울에서 끝내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승기 감독은 3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7전4선승제) 홈경기에서 승리해 상대 전적 3승 2패를 기록한 뒤 "키퍼 사익스가 없는 가운데 국내 선수들이 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30 08:00:05
170429-0400 체육-0038 16:53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부산 1-0 안양 170429-0401 체육-0039 16:54 [프로축구 포항전적] 상주 2-1 포항 170429-0406 체육-0040 17:01 '황의조 결승골' 성남, 안산 1-0 제압…9경기만에 첫승 170429-0407 체육-0041 17:01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9일 170429-0408 체육-0042 17:03...
'황의조 결승골' 성남, 안산 1-0 제압…9경기만에 첫승 2017-04-29 17:01:20
득점에서 앞서 1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4승 5패(승점 12)가 되며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의 8경기 연속골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정협은 3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유효슈팅은 기록하지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이 관전한 가운데에서 시즌 개막 후...
'철벽 수문장' 달튼, 그가 있었기에 기적이 완성됐다 2017-04-29 07:57:34
톱디비전 진출의 기적도 없었을 것이다. 아이스하키에선 골리가 팀 전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야구에서 특급 에이스를 떠올리면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6개국 중 세계 랭킹이 23위로 가장 낮았던 한국이 난공불락으로만 여겨졌던 강팀들을 잡을 수 있었던 것도 달튼의 연이은 '선방쇼' 덕분이었다. 캐나다 출...
일촉즉발 프로농구 챔프전, 변수 된 감정싸움 2017-04-29 05:00:01
말했다. 2승 2패로 균형을 맞춘 양 팀은 30일 안양에서 5차전을 치른다. 양 팀 선수들은 경기 전 의례적인 인사를 나누지도 않을 만큼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다. 거친 플레이와 선수들의 흥분, 관중들의 야유 등이 챔피언결정전의 변수로 떠올랐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지선호, '꿈의 무대'로 가는 마지막 고비에 섰다 2017-04-28 11:43:54
에릭 리건과 김원중, 박우상(이상 안양 한라)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악재 속에 0-5로 완패했다. 한국은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새 역사 창조'의 희망은 남아있다. 한국은 우크라이나와 마지막 대결에서 승점 2점만 추가하면 내년 5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2018 IIHF 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십(톱 디비전) 진출...
'대구전 멀티골' 제주 멘디, K리그 클래식 7R MVP 2017-04-26 11:06:50
상주) 매튜(수원) 최효진(전남)이, 골키퍼에는 신화용(수원)이 뽑혔다. 베스트팀은 전남 드래곤즈, 베스트매치는 22일 제주와 대구전이 선정됐다.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MVP는 김민균(안양)으로 결정됐다. 챌린지 8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말컹(경남)과 이정협(부산), 미드필더에는 정원진(경남) 임상협(부산) 김민균...
'용감한 형제'들이 일으킨 빙판 위의 반란 2017-04-26 10:35:50
김기성(32)-김상욱(29), 신상우(30)-신상훈(24·이상 안양 한라) 형제였다. 한국은 0-1로 뒤진 2피리어드 15분 43에 동생 김상욱의 어시스트를 받은 형 김기성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무려 22년 동안 함께 스틱을 잡은 김기성-상욱 형제는 대표팀 1라인을 지키는 최고의 공격 옵션이다. 현재 대표팀 역대 통산...
알통 들어 보인 라틀리프 "체력 자신있어 사이먼 지치게 했다" 2017-04-23 18:32:04
했다" (안양=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6강과 4강 플레이오프에서 10경기를 치르고 다시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고 있는데 체력적으로 부담되지 않나" 서울 삼성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23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 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 75-61 승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