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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벽보는 혁신 상징…내면에 어느 투사보다 강력한 에너지"(종합) 2017-04-17 22:42:26
광주 양동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이날 대구 유세에서 "국회의원이 마흔 명도 안 되는 미니정당, 급조된 정당이 위기 상황에서 국정을 이끌고 통합을 만들 수 있겠느냐"고 안 후보를 겨냥한 데 대한 응수 차원에서다. 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호남을 찾은 이유에 대해...
정치권, 朴 기소에 "엄정한 처리"…한국당은 침묵 2017-04-17 21:22:11
양동시장에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한다. 법원의 공정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와 함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최종 법적 판단은 법원에 맡기고, 이제 길고 길었던 터널에서의 고통과 방황을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中 은행·국유기업 감독당국 고위직 잇단 비리 조사설(종합) 2017-04-17 21:10:48
교통은행 최고리스크관리자(CRO) 양둥핑(楊東平·61)이 사기업에 대출 지원을 받게 해준 직권남용 등 혐의로 쌍개(雙開·당적과 공직 박탈) 처분을 받고 있다. 양둥핑과 양자차이는 후베이성 근무 시절 업무교류가 많아 관계가 매우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궈수칭(郭樹淸) 은감회 주석이 부임해온 이래 은감회는...
文 "급조된 미니정당" 安 "갈가리 찢긴 계파정당"…프레임 충돌 2017-04-17 20:00:01
"계파패권주의와도 싸우겠다. 계파패권주의는 국민의 이익보다 끼리끼리 나눠먹고 있다. 국민을 분열시켜 자신의 이익을 취하고 있다"며 문 후보와 친문(친문재인) 진영을 겨냥했다. 그는 특히 광주 양동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후보의 '미니정당' 언급에 "갈갈이 찢어진 계파정당이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수...
[공식 선거운동 돌입] 문재인 "대구 마음 열어 통합의 문 열 것"…안철수 "호남서 대통령 만들 시간" 2017-04-17 19:15:27
양동시장을 찾았다. 상인들은 밝은 얼굴로 ‘안철수’를 연호했다.안 후보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의 첫 유세지로 호남을 택했다. 지난해 4·13 총선 및 지난달 국민의당 경선 때 압도적 지지를 보낸 호남을 기반으로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을 재현하겠다는 전략에서다.광주로 향하기...
安, 광화문·호남·충청 강행군…"대통령 만들어 주실 시간"(종합) 2017-04-17 19:07:04
양동시장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등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어 광주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거리인 금남로에서 유세하고 "이번 대선은 호남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정권교체라고 다 똑같지 않다. 더 좋은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계파패권주의 세력에게...
안철수, 文겨냥 "갈갈이 찢긴 계파정당이 어떻게 국정운영하나" 2017-04-17 18:40:21
광주 양동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이날 대구 유세에서 "국회의원이 마흔 명도 안 되는 미니정당, 급조된 정당이 위기 상황에서 국정을 이끌고 통합을 만들 수 있겠느냐"고 안 후보를 겨냥한 데 대한 응수 차원에서다. 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호남을 찾은 이유에 대해...
中 은행·국유기업 감독당국 고위직 잇단 비리 조사설 2017-04-17 13:42:01
교통은행 최고리스크관리자(CRO) 양둥핑(楊東平·61)이 사기업에 대출 지원을 받게 해준 직권남용 등 혐의로 쌍개(雙開·당적과 공직 박탈) 처분을 받고 있다. 양둥핑과 양자차이는 후베이성 근무 시절 업무교류가 많아 관계가 매우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궈수칭(郭樹淸) 은감회 주석이 부임해온 이래 은감회는...
安, '국민' 외치며 광화문서 본선 출정…호남→충청→TK 강행군 2017-04-17 11:43:37
양동시장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등 민생 현장을 살핀다. 이어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거리인 금남로에서 '시민이 이긴다'는 구호를 내걸고 유세를 한다. 안 후보는 광주 유세를 마친 뒤 대전으로 이동하다. 대전에서는 광화문 유세부터 함께한 공동선대위원장인 김민전 경희대학교...
"광주에서 시작" 호남 대선 유세에 文·安 캠프 총출동 2017-04-17 11:22:23
양동시장을 찾아 바닥 민심을 훑고, 저녁 퇴근시간대에는 광주 동구 금남로1가에서 시민을 상대로 유세전을 펼친다. 유세전에는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도 참석하며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안 후보 유세전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먼저 선대위 출정식을 하고 힘을 보탠다.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구를 먼저 찾은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