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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분열 기다린 우크라 '반색'…"반란, 예상한 시나리오"(종합) 2023-06-24 23:14:42
고문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사건들이 우리가 작년에 예상했던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반격으로 결국 러시아는 갈라졌고, 지금 우리는 내전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돌랴크 고문은 "바그너그룹 용병들은 러시아 도시 로스토프나노두를 저항 없이 장악했다"며 "푸틴은 프리고진을...
러 자중지란에 웃는 우크라…국방차관 "기회의 창 열렸다" 2023-06-24 22:46:33
혼란에 빠지거나 흔들릴 수 있고, 사태 전개에 따라 군 사기 저하가 발생할 수도 있다. 기대에 못 미친 반격 속도로 인해 고심하던 우크라이나로선 예상치 못한 기회를 잡았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영국 국방부도 이날 일일 보고에서 "근래 들어 러시아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고 평가하는 등 이번 사태로 인한 전황의...
조국 러시아로 총구 돌린 '용병 쿠데타'…우크라전 판도 흔드나 2023-06-24 18:49:50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도 트위터에 게재한 일일 정보 업데이트에서 "근래 들어 러시아가 최대 위기에 봉착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san@yna.co.kr [https://youtu.be/fubTrDTaiA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표' 하나에 뒤집혔다…천재 화가의 마법같은 '한방'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6-24 08:36:06
한 판 승부. 1832년 여름, 영국 사교계는 왕립아카데미 여름 전시에서 벌어진 대결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당대 최고의 풍경화가로 꼽히는 두 화가의 신작이 전시장 한 벽에 나란히 걸렸거든요. 화가의 ‘스펙’만 보면 20대 때 이미 왕립아카데미 정회원이 돼 수십년간 영국 최고의 화가로 군림해온 천재, 조지프 말로드...
FIFA "남자 빅클럽 32개팀 대항전, 2025년 미국 개최" 2023-06-24 01:28:41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클럽 월드컵에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등 세계적인 프로축구 리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빅클럽들이 출전하게 된다.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나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등을 FIFA는 참가 예상 클럽으로 들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클럽 월드컵은 2025년...
머스크·저커버그 진짜 '현피' 뜨나…"위치 찍어라" 2023-06-22 21:41:21
관심이 쏠린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폴리티코와 영국 BBC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CEO 간의 난데없는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 논란은 소셜미디어(SNS)상의 설전에서 시작됐다. 한 사용자가 전날 트위터를 통해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스레드(Threads)'라는 이름의...
세기의 대결?…머스크 "싸울 준비 끝" vs 저커버그 "장소 정해" 2023-06-22 21:37:41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폴리티코와 영국 BBC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CEO 간의 난데없는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 논란은 소셜미디어(SNS)상의 설전에서 시작됐다. 한 사용자가 전날 트위터를 통해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스레드(Threads)'라는...
머스크, 저커버그와 격투기 '현피' 뜨나…"라스베이거스로 와라" 2023-06-22 21:21:39
실제로 성사될지 관심이 모인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폴리티코와 영국 BBC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CEO 간의 난데없는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 논란은 소셜미디어(SNS)상의 설전에서 시작됐다. 한 사용자가 전날 트위터를 통해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스레드(Threads)'...
'레인부츠의 대명사' 英 헌터부츠 파산 2023-06-21 18:23:14
‘영국의 아이콘’이던 헌터부츠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끝에 영국판 파산인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헌터부츠는 1857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노스브리티시러버라는 회사가 만들기 시작해 170년 가까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제품이다. 175달러에 팔린 헌터 웰링턴부츠는 영국 왕실부터 팝스타까지 신어...
[단독] "韓 미술시장 성장세 놀랍다"…日 갤러리 첫 상륙 2023-06-21 18:22:57
내고 있다. 영국 화이트큐브는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첫 번째 지점을 내고, 오스트리아 타데우스로팍과 독일 페레스프로젝트는 최근 서울 갤러리를 확장했다. 그러다 보니 국내 갤러리들 사이에선 “외국 유명 갤러리들에 안방을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시라이시 CEO는 “화이트스톤은 한국 미술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