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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불명예' 기상청, 오늘 예보개선 대책 내놓는다 2016-08-29 08:58:42
원인으로 지목됐던 예보관 전문성 강화 방안을 비롯해 한국형 예보 모델과 관측 장비 고장 대책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예보개선대책을 마무리지었고 국무조정실과 최종 협의를 거친 후 오늘 오후 5시께 예보개선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최근 기상청은 일...
잇단 오보에도 '나몰라라'…비판 외면하는 기상청 2016-08-22 18:20:12
평가받는 영국의 수치예보모델도 들여왔다. 예보관의 역량, 다시 말해 사람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예보관의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10여년 전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오보가 계속되는 것은 기상청 특유의 배타적인 조직문화 탓이라는 지적이 많다. 기상청 관계자들이 오보 논란에 대해 내놓...
막바지 폭염 기승…경북 의성 36.2도, 대구 34.6도 2016-08-22 16:54:36
경산, 청도 등 경북 14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청송, 영양 등 3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폭염이 주춤했다. 포항 30.4도, 울진 29.1도 등이다. 서만수 대구기상지청 예보관은 "대구와 경북내륙에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다"며 "내일(23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人사이드 人터뷰] "일흔에 나라의 부름 받았다…봉사하는 데 직급 왜 따지나" 2016-08-12 18:01:52
한다”고 지적했다. 잦은 순환보직 관행으로 예보관이 자주 바뀌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이 부장의 설명이다. 그는 “기상청이 최근 예보관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면서 사정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으로 기상청의 예보 방식이 바뀔 필요가 있다는 뜻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주말 날씨] 전국 무더위 절정…남부 한때 `소나기` 2016-08-05 13:48:31
예보관은 “우리나라 상공으로 중국에 위치하고 있는 뜨거운 공기가 이동해 오는 가운데 대기 상층으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 다습한 공기도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토요일(6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5℃로 경보수준의 불볕더위가 예상되며, 입추가 시작되는...
비싼 슈퍼컴 있는데 장마철 기상 오보 왜 잦지? 2016-07-08 18:09:26
비가 올 확률이 높다면 예보관들이 예측 강수량을 조금 높여 예보하는 일이 많다”고 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오호츠크해고기압이 만나 형성되는 장마전선은 두 기단의 세력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지역과 강수량이 천차만별이다.일반적인 비와 달리 변동이 심한 장맛비는 예측하기 어렵다 보니...
호우경보 기준, 12시간 강수량 150m 이상에 상당한 피해 예상될 때...‘주의’ 2016-07-06 10:08:00
각 예보관서 및 기상대에서는 물론, 방재 관련기관에서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호우경보에는 강우정보나 집중호우정보가 부수적으로 발표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는 호우의 원인이 되는 저기압과 전선의 상태 및 앞으로의 예상을 통보하며 호우의 지역적 분포, 기상레이더 정보 및 기상위성사진 등의 분석결과도...
'시나리오 플래닝'으로 불확실성 커지는 미래 대비 2016-06-23 16:10:45
예보관으로 일했다. 그는 동료에게 이렇게 털어놓는다. “사령관도 예보가 형편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려면 예보가 필요해.” 전망은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만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의 전망에 집착하기보다는 다양한 전망별로 시나리오를 작성해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포털은 미세먼지 '좋음'인데 해외 사이트는 '주의' 2016-06-08 06:15:09
뒤 예보관이 농도를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면서 "아무래도 미세먼지 예보시스템을 운영한 지 2년밖에되지 않아, 40년 이상 운영해온 영국 등 선진국보다는 노하우 면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세먼지 대책…수도권 농도 10년내 '선진국 수준' 낮춘다 2016-06-03 14:07:40
통합 협업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예보관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외국 예보전문기관 파견·연수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유차의 보증기간내에는 배기가스 결함 시정명령(리콜명령)을 할 때 차량 소유자의 이행의무를 강화하고, 보증기간 경과차량에는 배기가스 기준을 매연 15%에서 10%이내로 강화했다.정부가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