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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가다] ② "세계 제조기지 옮겨질 날 올 것" 2024-05-12 07:01:06
세계의 제조기지가 아프리카로 옮겨오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명희 코트라(KOTRA) 아프리카지역본부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샌튼의 사무실에서 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으로 저렴한 노동력이 풍부한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세계 제조기...
폴란드 총리, '러 동맹' 벨라루스 국경 찾아 "경계 강화" 2024-05-11 21:12:23
동부 오지에라니 비엘키에 지역에 있는 벨라루스쪽 국경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투스크 총리는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이 불법 이민 압박을 받는 곳"이라며 "우리는 점차 진화하는 하이브리드 전쟁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벨라루스와 같이 폴란드에 대한 공세적...
소프트뱅크 손정의, 비전펀드 자산 처분하고 AI·반도체에 올인 2024-05-10 15:31:46
협의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아스트리스 어드바이저리의 커크 부드리 애널리스트는 "2020년~2021년에 비전펀드는 의심할 여지 없이 스타트업 기업을 평가하는 데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이제 그런 시절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at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알리·테무 공세에 쿠팡 영업익 급감…'한국산'에 22조 쏟아붓는다 2024-05-08 08:51:26
배송 속도를 높이면서 도서산간 지역 등 오지까지 무료배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쿠팡은 2026년까지 3년간 3조원 이상 투자해 경북 김천, 광주 등 신규 물류센터 8곳을 운영하고 2027년까지 전국민 5000만명 대상으로 로켓배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알리·테무 공습에...쿠팡 1분기 영업익 60% 줄어 2024-05-08 08:26:40
한층 높이고,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한 오지까지 무료 배송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국산 제품 구매·판매액을 지난해 17조원에서 올해 22조원으로 대폭 늘려 한국 중소 제조업체가 로켓배송 인프라를 통해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무료배송·반품, 할인쿠폰 제공...
쿠팡, 알리·테무공세에 영업이익 반토막…7분기만에 순손실(종합2보) 2024-05-08 07:42:54
속도를 한층 높이고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한 오지까지 무료배송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 한국산 제품 구매·판매액을 지난해 130억달러(약 17조원)에서 올해 160억달러(약 22조원) 이상으로 대폭 늘려 한국 중소 제조업체가 로켓배송 인프라를 통해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상인이 복약지도·배송까지…'멜라토닌' 불법유통 판친다 2024-05-06 18:07:53
개를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수면장애를 겪는다면 의사와 상담한 뒤 처방전을 받아 멜라토닌을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은희 대한약사회 이사는 “불법적 경로로 멜라토닌을 구매한다면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받을 수 없고, 위조 약품을 복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반드시 상담을 받은 뒤...
내가 CEO라면 '나트륨 배터리' 투자할까?…전문가 대답은 2024-05-06 17:38:10
해당 학회에 오지 않았다. 이유인즉슨, 나트륨 배터리 성능이 올라오지 않아 중국 정부로부터 경받고 있다는 것이다. 강기석 교수가 말한 대로 리튬 가격이 엄청나게 내려니, 저가 배터리인 나트륨 배터리가 설 자리도 없어지고 있다.” “나트륨 배터리의 가장 큰 장점은 ‘쌀 수 있다’는 것이다. 나중엔 어떻게 될지...
"美정부, 납북 일본인 전원 귀국시 日 독자 대북제재 해제 지지" 2024-05-04 10:57:15
고수하고 있어서 북일 정상회담 실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1970∼1980년대 자국민 17명이 북한으로 납치돼 현재 12명이 북한에 남아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북한은 12명 중 8명이 사망했고 4명은 아예 오지 않았다고 맞서고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5월 첫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5-04 08:30:01
성수기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1분기 주가 상승폭이 컸지만, 2분기 실적이 확인될 여름까지는 여력이 남았습니다.” 김성혁 더블유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골디락스(물가 안정 속 경제성장) 구간엔 상승하는 업종이 더 오른다”며 “1분기 실적이 견조한 화장품주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