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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의 도전과 실험…이마트의 영광은 언제쯤?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2-11-02 13:49:36
술은 온라인으로 못사니까, 마트 가서 사야 하니까 와인을 미끼상품으로 활용 했습니다. 도스코파스란 이름의 병당 4900원 짜리 가성비 와인을 내놨죠. 한 번 주문할 때 100만병 막 이렇게 무식하게 많이 사서 단가를 낮 확 낮췄습니다. 이거 사러 이마트 오라고. 실제로 효과도 꽤 있었어요. 이렇게 정용진 부회장의 다양...
중국, 3분기 북한 주류 수출 급반등…보드카 등 42억원 규모 2022-10-28 19:14:09
42억원) 가까이 된다. 브랜디 같은 증류주가 8만3천여 리터(L), 와인 7만1천L, 위스키 약 6만8천L, 보드카 4만7천여L 등이 북한으로 보내졌다. 중국에서 북한으로 주류가 수출된 것은 지난 1월 3만8천395달러(약 5천400만원) 상당 위스키와 보드카가 국경을 넘어간 후 처음이다. 2∼6월 중국의 대북 주류 수출 기록은 없...
한스 홀바인의 헨리8세 초상화와 쿠싱 증후군[그림으로 보는 의학코드⑤] 2022-10-28 15:24:18
병, 다리에 생긴 궤양에 시달렸다는 사료들이 존재한다. 특히 1536년 당시 마상 창술 대회에서 갑옷을 입은 말이 그의 위로 쓰러져 2시간동안 의식불명이 되었다고 하는데 현대의학이 존재했다면 심한 뇌진탕/두개 내 출혈을 의심하고 CT 촬영을 권고했을 심각한 상황으로 보인다. 또한 다리 궤양 문제가 지속되는데, 당대...
홍상수 감독·김민희 제작 `탑` 정면승부 2022-10-27 23:30:59
빈 와인병이 여러 개 놓인 테이블의 남은 한 자리에 보는 이를 초대하는듯하다. 영화에서는 마치 `홍상수의 상황`처럼 연상해볼 만한 장면이 더러 나온다. 배우 김민희와 불륜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그는 영화 속에서 남녀 간 미묘한 감정변화를 섬세한 연출로 드러낸다. 그의 피앙세로 볼만한 김민희는 전작처럼 작품에는...
로스쿨 나온 청년, CEO 출신 중년…그들은 왜 창업에 나섰나 [긱스] 2022-10-27 08:52:23
반병 이상은 먹습니다. ‘피트 위스키’가 ‘스모키’한 향이 나서 제일 좋아해요.” 1998년생, 올해로 25살의 황태웅 씨는 위스키 바 ‘퍼밋 청담’의 젊은 사장입니다. 미국에서 입국한 지난해 5월부터 가게 운영을 시작한 그는 술에 ‘진심’입니다. 와인은 하루 한 병씩 맛보길 즐겼고, 소주는 두 병 반을 먹습니다....
대전 신세계, 28일부터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 2022-10-26 12:36:56
무똥 로칠드 2012(2병 한정), 샤또 라뚜르 05(1병 한정) 등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했다. 칠레 레드 와인의 아이콘 ‘돈 멜초’의 신규 빈티지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예약판매도 28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다. 또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 역시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파티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샴페인과...
세계서 가장 비싼 와인 50개 중 '절반' 알고 보니… 2022-10-20 17:24:28
원산지 등급, 와인 생산자와 병입업자 이름 등을 빼곡히 적는다. 테루아에 민감한 피노 누아의 특성상 어디서 누가 생산했는지가 곧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부르고뉴 라벨을 읽을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원산지 등급이다. 부르고뉴 와인은 지역, 마을(코뮌 또는 빌라주), 1등급 밭(프리미에 크뤼), 특급 밭(그랑 크뤼)...
3만원대 '카멜로드'…마크롱-시진핑이 건배한 '루이라투르' 2022-10-20 17:23:58
순간에 즐기는 피노 누아를 만들고 싶었다”는 와인 생산자 애슐리의 바람이 인상적이다. 20만원대 미국 피노 누아 중에선 ‘하트퍼드 코트 파 코스트 피노 누아’도 손꼽힌다. 소노마코스트 지역에서 빚어진 이 피노 누아는 연간 1만 병 정도만 소량 생산된다. 이 때문에 숨겨진 다이아몬드 같은 와인으로도 불린다. 201...
네 입술보다 달콤한 술…'악마의 와인' 피노 누아 2022-10-20 17:09:16
1세기부터 피노 누아와 비슷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어 마셨다고 한다. 가장 오랜 와인의 역사다. 수 세기를 견뎌온 피노 누아는 가장 재배하기 까다로운 품종으로 악명이 높다. 껍질이 얇고 포도알이 빽빽해 병충해에 취약하다. 기후에 민감해 조금만 더워지면 포도가 쪼그라들고 일찍 여물어버린다. 토양, 지형, 배수,...
베를루스코니 "전쟁은 젤렌스키 때문"…녹취 추가 공개(종합2보) 2022-10-20 03:59:27
20병과 매우 다정한 편지를 보냈다"며 "나도 람부르스코(레드 스파클링 와인) 20병과 똑같이 다정한 편지로 화답했다. 난 그의 진정한 친구 5명 중 제일로 꼽혔다"고 말했다. 국제사회가 전쟁을 일으킨 푸틴을 고립시키기 위해 애쓰는 상황에서 자신은 푸틴에게 생일 선물을 받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자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