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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한 윤 대통령 2023-10-25 00:21:33
영빈관을 방문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함께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참석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참석을 위해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
윤 대통령 숙소 찾아간 빈살만, 직접 운전해 행사장 데려다줘 2023-10-24 20:51:37
전했다. 윤 대통령은 환담 이후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 동승해 다음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윤 대통령의 사우디 마지막 일정인 ‘미래투자 이니셔티브(FII)’ 행사장도 함께 찾았다. 이어 윤 대통령이 연설과 대담을 하는 내내 끝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빈 살만이...
韓, 사우디 수백조 기가 프로젝트 참여…차세대 무기도 함께 만든다 2023-10-24 18:11:25
살만 왕세자는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이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상 간 공동성명 채택은 1980년 당시 최규하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했을 때 이후 43년 만이다. 그동안 일곱 차례에 걸쳐 정상급 교류가 있었지만 공동성명을 채택한 적은 없었다. 공동성명은 총...
[사설]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사우디 시장…한국 신성장동력이다 2023-10-24 17:55:21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두 나라 사이에는 과거 8차례 정상급 교류가 있었지만, 공동성명이 나온 것은 중동 붐이 한창이던 1980년 최규하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후 43년 만이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경제 협력은 물론 문화·인적교류 확대, 미래 과학기술 협력과 안보 협력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한-사우디, 수소경제 등 투자 확대…'제2 중동붐' 시동 2023-10-24 17:36:50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등 신성장 분야로 양국간 투자 지평을 확대키로 했습니다. 사우디가 약속한 대규모 국내 투자는 물론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3년 만에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 정상이 채택한 공동성명은...
사우디 찾은 엔씨 윤송이 "AI, 게임 개발 효율성 높여" 2023-10-24 11:44:44
살만 왕세자와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가 참석했다. 윤 사장은 사우디 정부 초청으로 NGSC에 토론자로 참가해 유비소프트·소니·세가·테이크투 인터랙티브 등 해외 유명 게임사 임원들과 세계 게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사장은 "게임 개발에 사용되는 AI는 새로운...
한-사우디, 43년만에 공동성명…"수소경제·스마트시티 투자확대" 2023-10-24 09:19:48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는 24일(현지시간) '한-사우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지속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국 간 공동성명이 나온 것은 1980년 5월 최규하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후 43년 만이다. 공동성명에는...
尹, 사우디서도 "영업사원 열심히"…기업인들 '박수갈채' 2023-10-24 07:38:03
왕세자와 43년 만에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측은 공동성명에서 "양국이 상호 투자를 더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 모색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윤 대통령·빈 살만 공식 오찬자리, 이재용·정의선·김동관 동행 2023-10-24 03:00:11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공식 정상 오찬에도 이례적으로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회장과 정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 22일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공식 오찬에 동석했다. 총수들의 정상 오찬 참석은 당초 예정에 없었다. 여기에는 한국 경제 및 산업을...
"韓유학 프로그램, 사우디에 대폭 확대" 2023-10-24 03:00:03
기술 분야에 사우디 청년들이 참여할 기회가 있을지 묻자 윤 대통령은 “여러분에겐 많은 기회가 열려 있고, 여러분은 도전만 하면 된다”고 답했다. 킹사우드왕립대는 1957년 설립된 사우디 최초의 대학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졸업한 학교이기도 하다. 외국 정상으로는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이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