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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얼어든 공연계 … 백지영, 광주·전주·서울콘서트 잠정 연기 2020-02-06 14:58:20
잠정 연기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우한 폐렴' 생활감염 예방법 KF80 이상 마스크 쓰고…꼼꼼히 손 씻어 '간접 접촉 전파' 막아야 기침할 때 옷소매로 코·입 가리고 불필요한 병원 방문 최대한 자제 감염 의심되면 1339로 신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3차...
"싱가포르 방문력 의심한 의사가 '응급실 감염위기' 막았다" 2020-02-06 14:30:12
응급실 입구에서 추가로 문진을 했다"면서 "이미 우한 시민들이 상하이로 많이 이동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터여서 상하이에서 온 중국인들을 많이 만났다는 말에 신종코로나 감염을 의심했다"고 말했다. 이런 A 교수의 의심은 결국 응급실에 들어갈 뻔한 17번 환자를 응급실 옆에 만들어둔 '음압격리실'로 옮기게...
17번째 확진자, 집서도 마스크 써…네티즌 "대구를 살렸다" 2020-02-06 13:37:2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14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났다. 네티즌들은 17번 확진자가 '영웅'이라면서 "대구를 살렸다", "정말 현명한 대처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싱가포르에 방문 후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17번째 환자 A씨(38)는 설 연휴인...
우한 철수 호주인 35명, 호주 크리스마스섬 도착 2020-02-06 13:12:43
우한시에서 철수한 호주 시민 35명이 크리스마스섬에 도착했다. 6일 호주 ABC방송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출발한 호주 시민 35명은 에어 뉴질랜드 항공편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후 브리즈번, 리어몬스를 거쳐 6일 새벽 5시(현지시간) 크리스마스섬 소재 난민 시설에 격리...
중국 우한 추가 철수 호주인 35명 크리스마스섬에 도착 2020-02-06 13:05:04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추가로 철수한 호주 시민 35명이 크리스마스섬에 도착해 2주간 검역 격리에 들어갔다. 6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추가 귀국자들은 에어 뉴질랜드 항공편으로 중국 후베이성을 출발해 전날 오후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그 뒤 특별 전세기로 호주...
중국은 신종코로나 황금방역기 어떻게 놓쳤나 2020-02-06 12:51:50
단계에서 우한시의 전략은 "무대응"이었으며 삼엄한 정보 통제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름은 수산시장이지만 실제로는 야생동물을 도축해 팔던 화난수산시장은 1월 1일에야 문을 닫았다. 이곳에서 최초의 환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 8일이었다. 공중위생 전문가인 장쭤펑(張作風)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퇴원 확진 환자부터 관광경찰까지…태국서 '中 응원' 보도 잦아 2020-02-06 11:45:32
우한 시민들이 이 질병에 맞서 싸우라고 성원을 보내고 싶다. 내가 극복한 것처럼 그들도 이번 일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방콕포스트는 또 태국에서 근무하는 중국인 언론인들을 취재해 '태국은 중국이 어려울 때 함께 해 준 진정한 친구'라는 취지의 기사를 1면에 실었다. 해당 기사에는 "우한과...
GS홈쇼핑 본사 직원 신종 코로나 확진…팀원들 2주간 재택근무 2020-02-06 11:10:23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GS홈쇼핑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본사 직원 한 명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우한을 방문한 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처제다. 같은 건물에 거주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직원은 1차 검사...
신종코로나 시진핑에 `불똥`…책임론·퇴진론 잇따라 2020-02-06 11:07:58
통제에도 불구하고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우한(武漢)은 물론 중국 곳곳의 누리꾼들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정부의 정보 통제와 초기 대응 실패, 우한의 의료물자 부족 등을 비판하고 있다. 시 주석을 비판하고 나선 지식인은 쉬장룬 교수만이 아니다. 저명 지식인인 쉬즈융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무...
시진핑 향하는 中 신종코로나 '불똥'…책임론·퇴진론 잇따라 2020-02-06 10:52:32
했다. 하지만 당국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우한(武漢)은 물론 중국 곳곳의 누리꾼들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정부의 정보 통제와 초기 대응 실패, 우한의 의료물자 부족 등을 비판하고 있다. [https://youtu.be/R6DPWohJQAI] 시 주석을 비판하고 나선 지식인은 쉬장룬 교수만이 아니다. 저명 지식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