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 계모' 항소심서 살인죄 적용 … 징역 18년 선고 2014-10-16 14:17:59
소풍을 가고 싶다"는 의붓딸 이모양(8)의 머리와 가슴을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양은 갈비뼈 16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박 씨는 항소심 최후 진술에서 "엄청난 죄를 지어 할 말이 없다. 죽을 때까지 아이에게 용서를 빌겠다. 잘못했다"고...
‘천국의 눈물’ 박지영 “홍아름, 나만 보면 눈물 난다더라” 2014-10-07 18:41:01
눈물이 난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아름이와 친해졌다”고 밝혔다. 극중 박지영은 힘들었던 가난을 모두 떨쳐내고 오직 신분 상승을 위해 자신의 친딸을 두 번이나 버린 매정한 엄마 유선경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재혼 후 생긴 의붓딸에 대해서는 한없는 모정을 보여줄 예정. 한편 ‘천국의 눈물’은 이달 11일 오후...
검찰, '칠곡 의붓딸 치사' 계모 징역 15년·친부 7년 구형 2014-07-21 13:24:54
검찰이 '칠곡 의붓딸 치사' 사건 재판에서 계모 임모(36)와 친부 김모(38)씨에게 학대 등 혐의로 징역 15년과 7년을 각각 구형했다.대구지검은 21일 대구지법 제21형사부 심리로 열린 임씨와 김씨에 대한 추가기소 공판에서 "피의자 부부는 선량한 풍속에 위배한 행위를 저질러 적용 법조를 추가하고 양형을...
‘소원을 말해봐’ 첫 촬영, 화기애애한 현장… 23일 첫 방송 2014-05-29 16:46:00
저 역시 소원이로 최선을 다할 것이고, 우리 ‘소원을 말해봐’ 식구들과 함께 앞으로 7개월간의 여정이 재미와 감동,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소원을 말해봐’는 계모와 의붓딸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토대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어줄 드라마로,...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사건, ‘경악’스러운 계모의 학대 2014-05-25 11:21:36
방송에서는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칠곡 계모 사건의 친언니 소리(가명)가 입을 열었다. 소리는 새엄마에 대해 “욕조에 물을 받아서 내 머리를 넣었다. 기절해서 정신이 어디 갔다가 깨어나고 몇 분 동안 그랬다”며 “동생은 거꾸로 세워서 잠수시켰다. 그땐 무조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기태영,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로 복귀 “관심 부탁” 2014-05-07 17:01:35
새엄마와 인생 최악의 불행에 빠진 의붓딸이 함께 엮어가는 파란만장하고 감동적인 역경극복기. 물 보다 진하고 피 보다 끈끈한 세월의 힘으로 다져진 특별한 모녀에 대해 그려낼 예정이다. 태송푸드시스템의 알바사원이었던 강진희는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스카우트 돼 식물인간 남편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는 여주...
‘밀회’ 11회 예고, 의문의 협박남 등장에 긴장↑… 누구? 2014-04-28 10:55:07
영악한 인물로, 서회장의 정관수술부터 의붓딸인 영우(김혜은)와 드잡이까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다 이뤄냈었다. 서회장의 검찰 조사와 혜원과 선재 관계를 안 현재, 예고편에서 보여준 것처럼 민학장과 다미와의 만남을 통해 혜원에게 어떤 식으로 압박을 가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냥 응원하기도,...
[시사이슈 찬반토론] 의붓딸 상해치사에 살인죄 적용해야 할까요? 2014-04-18 17:31:56
맞게 판결을 내릴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의붓딸 상해치사 사건에 살인죄를 적용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찬반 논란을 알아본다. ○ 찬성 “살인 고의성 충분…아동보호 더 엄격해야” 울산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사건 발생 뒤 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유관기관 간담회와 부장검사단 회의, 검찰 시민위원회 ...
검찰, '울산 계모사건' 항소…"형량 낮다" 2014-04-16 15:33:50
검찰이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다.16일 울산지검은 살인죄로 구속 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한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죄질에 비해 형량이 적다"며 "1심 판결에는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하지 않은...
28개월 아들 죽게한 20대 아버지 `살인죄` 적용수사 2014-04-14 17:04:24
이 같은 수사 방침은 지난해 경북 칠곡에서 8살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36)에 대해 살인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에도 검찰이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을 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14일 오전 수사 브리핑에서 "숨진 아이의 친아버지인 피의자 정 모(22)씨가 받는 혐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