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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행정수반 "새해 최우선 과제는 국가안보 수호" 2024-01-01 12:52:30
장관은 홍콩 정부가 올해 홍콩판 국가보안법 입법 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국가보안법과 함께 국가안보 수호를 위한 효과적인 법적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강력한 보호막을 구축하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위한 최강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썼다. 20...
올해 美서 총기난사 사건 650건…"보급 총기, 인구수 넘어" 2023-12-31 09:44:25
3억9천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총기폭력 예방 활동을 하는 단체 '기퍼즈 법률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총기 구매가 더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 센터의 켈리 드레인 연구원은 "팬데믹 기간을 포함해 최근 몇 년간 문제가 더 커졌다"며 "2020년과 2021년에 총기 구매가 증가했고, 기존에 총기를...
[취재수첩] 역행하는 규제에 얼어붙는 스타트업 M&A 2023-12-29 18:05:21
적은 탓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잇따른 입법 규제 움직임은 스타트업 M&A를 가로막는 역풍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 중인 ‘온라인 플랫폼법’(온플법)이 대표적이다. 온라인 플랫폼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가지면 규제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업계에선 “성장 한계점을 정해두는데, 누가 덩치...
대만, 외국인 근로자들에 "총통선거 관여 말라" 주의 2023-12-29 10:20:43
총통 및 입법위원 선거를 앞두고 대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선거 관여 행동을 하지 말도록 주의를 환기했다. 29일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대만 노동부 산하 노동력발전서(WDA)는 지난 27일 공고문을 통해 대만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금지된 선거 지원 활동을 할 경우 최대 100만 대만달러(약...
[신년사] 손경식 경총회장 "주력산업 위기고조…기업활력 제고만이 해법" 2023-12-28 12:00:10
활동을 폭넓게 인정해 주되 그에 따른 책임은 사후에 묻는 규제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손 회장은 2024년에 22대 국회를 구성하는 총선이 치러진다면서 "22대 국회가 기업 활력 제고와 우리 경제 재도약에 입법 활동의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경총의 모든 노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총수 '채찍' 마련하려던 공정위…외려 국내기업에 '당근'(종합) 2023-12-27 16:14:39
최고 직위자, 기업집단을 대표해 활동하는 자 등 5가지 구체적인 동일인 유형도 제시해 동일인 선정 근거도 명확히 했다. 이 기준은 동일인의 국적과 무관하게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외국인 총수 논란도 피했다. 동일인 선정 결과에 대해 기업집단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위, '기업총수 기준' 구체화…쿠팡 김범석 사실상 제외 2023-12-27 12:00:01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일인은 기업집단의 범위와 대기업 규제 적용 대상을 결정하는 기준점이다. 공정위는 동일인이 사실상 지배하는 회사들을 하나의 기업집단으로 묶어 관리·감시한다. 현행 공정거래법에는 동일인의 정의를 따로 명시한 조항은 없지만, 공정위는 '실질적인...
초거대AI추진協, 정부에 '데이터 적법 권한 확보' 삭제 요청 2023-12-27 11:18:37
저작권 안내서가 향후 입법·사법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협의회는 우려했다. 이에 협의회는 안내서에 해당 문구를 삭제하고, 명확하게 금지된 사항을 안내하는 네거티브(우선 허용·사후 규제) 관점으로 안내서를 수정·배포할 것을 건의했다. 이 밖에 건의서는 '텍스트·데이터 마이닝'(TDM)을 허용하는...
"국회 정책 절반이 경제…적어도 의원 4명 중 1명은 경제통이 해야" 2023-12-25 17:53:09
국회에서 활동했던 경제 전문가들은 22대 국회에 보다 많은 ‘경제통’이 진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퍼주기’와 ‘선심성’으로 점철된 잘못된 입법 관행을 경제학자와 경제 관료, 기업인 출신의 경제통들이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계안 평택대...
국제기준 맞게 화학물 관리, 마트 휴일 배송도…巨野에 막혔다 2023-12-24 18:20:00
정부 발표 이후 기업 현장의 기대가 큰데, 입법 지연으로 규제 개선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 활동이나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이번 21대 국회에서 규제혁신 법안이 최대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 국회로 넘어가면 21대 국회에서 낸 법안이 자동 폐기돼 법안을 재추진하는 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