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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에 "경찰, 눈 뜬 장님 노릇 그만.. 의혹 풀어주길” 2017-01-02 12:39:55
소식과 관련한 기사를 링크하고 "경찰이 제발 눈뜬장님 노릇 그만하고 숱한 의혹들을 말끔하게 풀어 주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은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초 주씨는 박지만 수행 비서로 알려졌으나, 수행 비서가 아닌 EG 비서실에서 근무한 직원...
[bnt포토s] '이런 센스쟁이' 강남 '병만족장님 위해서라면 이정도야 기본이죠~'(2016sbs연예대상) 2016-12-25 23:09:29
[김치윤 기자] ’2016 sbs 연예대상’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가수 강남.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같이 포토월에 선 강남은 포토타임 내내 김병만과 '찰떡호흡'을 선보였죠. 김병만은 키가 커 보이기 위해 있는 힘껏...
김어준 "이슬비 대위, 즉시 보고 대처 위해 청문회 동행했을 가능성" 2016-12-23 17:34:33
없는지, 안색을 살피고 몸을 관찰해야 하는 전문 의료인이다. 게다가 군에서 차출한 엘리트 의료인"이라며 "당연히 주사를 그렇게 많이 맞았다면 주사의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하는데 어떻게 모르겠나. 멀리서 찍은 사진에도 나오는데"라고 비난한 뒤 "만일 모른다면 장님이란 이야기"라고 비꼬았다.
김보성 “가장 멋진 격투기 선보였다”...수술 포기에 ‘천사배우’ 극찬 2016-12-20 16:05:26
정통으로 맞았다. 순간 아무것도 안 보였고, 장님이 되나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 보이는 눈도 렌즈를 끼고 (경기를) 하는 건 무리가 있었다. 그걸 깨달았다. 아내가 `오른쪽 눈만은 최대한 보호해라`고 당부했는데, 약속을 못 지킨 것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이 경기의 대진료 전액을 기부했다....
김보성 수술 포기, “보이는 것만으로 감사‥소외계층 돕기는 계속” 2016-12-20 14:38:34
정통으로 맞았다. 순간 아무것도 안 보였고, 장님이 되나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잘 보이는 눈도 렌즈를 끼고 (경기를) 하는 건 무리가 있었다. 그걸 깨달았다. 아내가 `오른쪽 눈만은 최대한 보호해라`고 당부했는데, 약속을 못 지킨 것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이 경기의 대진료 전액을 기부했다....
이동우 ‘톡탁’, 뮤직비디오 유지태 연출-황정민 주연…초특급 콜라보레이션 예고 2016-12-20 09:11:49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마이 라띠마’ 등으로 연출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 겸 영화 감독 유지태가 메가폰을 잡은 것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흥행시킨 천만 배우 황정민이 주연을 맡고,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배우 김환희도 출연,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춰 더욱...
김보성의 로드fc 도전…눈 부상으로 기권패 2016-12-11 09:55:04
그런데 오른쪽 눈을 정통으로 맞았다. 순간 아무것도 안 보였고, 장님이 되나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김보성은 "이런 눈으로 파이터 도전은 무리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자친구 속이기 위해 구치소장 명의 도용한 20대 징역형 2016-12-05 15:01:17
혐의도 받았다. A씨는 보고문에 `구치소장님께서는 수형자를 대신해 빠짐없이 증거를 제출하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을 자신이 작성한 뒤 `구치소장입니다. 해당 문제 시정 조치토록하겠습니다`라고 써 마치 자신이 구치소장으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는 것처럼 꾸몄다. A씨는 한 대기업 그룹으로부터 상속받을 재산이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최진호,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차 선물 ‘훈훈’ 2016-11-28 08:10:10
야망 넘치는 도윤완 원장과는 전혀 다른 훈훈한 미소를 띠고 있어 그의 반전 매력이 엿보였다. 이 날 촬영에서 최진호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화끈한 간식차 선물까지 전해 스태프들이 “역시 도원장님”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쇼핑왕 루이’, 황영희의 신들린 애드리브로 완성된 신조어 ‘인기폭발’ 2016-10-27 08:25:50
‘황반장님’ 황금자 역으로 열연 중인 황영희가 선보인 단어 ‘짜스’가 유행어로 떠오르고 있다. ‘짜스’는 ‘짜증나는 스타일’의 준말로, 금자가 복실(남지현 분)과 루이(서인국 분)에게 옥탑방을 구해주는 장면에서 탄생한 단어다. 복실에게 짐만 되는 루이를 보며 스쳐가듯 내뱉은 “완전 짜스야, 짜스. 짜증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