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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서기임명 통해 본 中권력투쟁…시진핑·후진타오 연합? 2017-07-18 11:48:23
임명 최고지도자 촉각 세운 구이저우·충칭 권력암투 치열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쑨정차이(孫政才) 충칭(重慶)시 서기의 돌연 면직으로 공석이 된 구이저우(貴州)성 서기 자리에 쑨즈강(孫志剛·63) 구이저우 성장이 승진 임명됐다. 천민얼(陳敏爾) 구이저우 서기가 충칭시 서기로 이동한데 따른 공석이다....
시진핑의 홍콩방문, 장쩌민·후진타오와 달라진 점 2017-06-30 11:59:53
총리나 지난해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이 홍콩을 방문하면서 묵은 곳도 모두 르네상스 호텔이었다. 홍콩의 중국 전문가들은 시 주석은 전임자들과 일맥으로 계승돼 왔지만 권력장악이 강화되며 대(對) 홍콩 정책에 있어서도 통제관리와 국가안보를 강조하는 측면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jooho@yna.co.kr...
장쩌민 여동생 "시진핑을 핵심으로"…권력투쟁 '항복' 메시지 2017-06-07 09:49:16
열린 2019년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준비회의에서 장쩌민의 여동생 장쩌후이(江澤慧) 중국 임업과학연구원 수석과학자는 "박람회 개최는 당 중앙과 국무원의 중대 결정"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장쩌후이는 "각 부문은 시진핑을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 주위로 긴밀하게 모여 대국의식과 책임의식을 굳건히 수립하고, 일치...
홍콩 시민단체 "시진핑, 2022년 이후까지 장기집권 못 할 것" 2017-05-23 19:24:25
개헌 어렵다…시진핑 권력 약화 이미 시작돼"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2022년 이후까지 장기 집권할 것이라는 관측이 외신 등에서 나오는데 가운데 현실적으로 3연임이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홍콩에 본부를 둔 중국인권민주화운동정보센터는 23일...
中시진핑, 79세 전 지방관리에 슝안신구 개발 맡긴 이유는 2017-05-03 10:50:42
권력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쉬 전 시장이 2001년 말 파리 출장 때 해임을 급작스럽게 통보받은 것을 두고 장쩌민(江澤民) 당시 국가주석의 측근이자 자신의 정적인 황쥐(黃菊) 당시 상하이 서기에 밀린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한때 부총리 물망에 올랐던 쉬 전 시장은 이후 중국공정원 원장으로 선임됐다가 2010년...
中서열 3위 장더장, 내달 마카오 방문…"중대발표 예정" 2017-04-28 21:13:50
중국 권력서열 3위인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다음 달 8∼10일 마카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인터넷 매체인 홍콩01은 장 위원장이 다음 달 7일 마카오에서 개시하는 경제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또, 홍콩01은 장...
친중 홍콩경찰 '뒤끝'…반중시위로 의원직박탈 친독립파 체포 2017-04-26 17:03:49
있다. 이들은 입법회 회의 장소가 변경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변경된 회의장에 진입하려다가 경비요원과 충돌, 경비요원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두 전 의원은 당시 경비요원의 저지로 정식 의원선서를 하지 못했고 이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기본법(홍콩 헌법격) 해석과 홍콩 법원의 판결에 따라...
'모델 멜라니아 vs 가수 펑리위안'…美中 퍼스트레이디 관심 2017-04-07 11:12:08
펑리위안은 시진핑이 국가주석이 된 후에도 전국문학예술계연합회 부주석,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결핵 예방치료 친선대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에이즈 퇴치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유엔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남편의 외국 순방에도 적극적으로 동행한다. 세련된 이미지를 내세우며 국제 외...
'일단 멈춤' 후진타오 공청단…시진핑, 장칭웨이로 루하오 저격 2017-04-03 14:44:58
최고인민법원 원장과 함께 중국공산당의 제6대 '4대천왕'의 한 명으로 불렸다. 둬웨이는 "애초 루하오가 정년퇴직하는 왕셴쿠이(王憲魁) 헤이룽장 당서기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그에 이어 더 높은 고위직으로 승진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그러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루 성장은 공청단...
'中, 합법 가장 홍콩 장악 강화'…"'행정장관 지령권' 행사" 2017-03-29 16:05:59
톈 부교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작년 11월 기본법 해석을 통해 입법회의원(국회의원격) 취임 선서에서 홍콩 독립을 옹호한 식스투스 바지오 렁(梁頌恒) 전 의원과 야우와이칭(游蕙禎·여) 전 의원 등 2명이 퇴출당하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중국 당국의 입장과 일치하는 새 사법적 선례를 만든 사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