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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5연승…6년 만의 우승에 성큼 2017-02-16 20:44:31
공격을 정지석이 가로막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4점 차까지 앞서다 동점을 허용하며 다시 접전을 펼쳤으나 김학민의 서브 에이스로 세트 포인트에 먼저 다다른 뒤 24-23에서 정지석의 퀵오픈 공격으로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은 끝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우리카드를 3세트 만에 돌려세웠다.' 대한항공의...
[ 사진 송고 LIST ] 2017-02-15 10:00:01
감독 02/14 20:29 서울 윤태현 바로티 '이것이 용병의 힘' 02/14 20:29 서울 윤태현 정지석 '여기가 빈틈이다' 02/14 20:29 서울 윤태현 김학민 '날 막을 수 없어' 02/14 20:29 서울 윤태현 전광인 '바로 이거야' 02/14 20:30 서울 김현태 피살된 김정남, 어린시절 김정...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훌륭한 선수 많아 편해" 2017-02-14 19:01:52
탄탄하다. 김학민과 신영수, 곽승석, 정지석은 누가 당장 선발로 출전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뛰어난 기량을 자랑한다. 박 감독은 "우승을 하려면 선수와 팀 프런트, 감독 이렇게 세 박자가 맞아야 한다"며 "선수와 팀 프런트가 모두 훌륭하다. 내가 운이 좋은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이런 대한항공과 맞붙는 한국전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6 08:00:06
[프로배구 인천전적] 대한항공 3-0 OK저축은행 170205-0425 체육-0054 15:29 가스파리니·김학민·정지석 폭발…대한항공, 선두질주 170205-0430 체육-0055 15:38 정찬성 "한국에 마음 따뜻하고 강력한 지도자 탄생하길" 170205-0436 체육-0056 15:50 [프로농구 울산전적] 모비스 73-61 오리온 170205-0441 체육-0057 15:58...
'인천 배구남매' 대한항공·흥국생명, 최하위팀 제물로 선두질주(종합) 2017-02-05 17:29:28
득점까지 올렸다. 대한항공은 18-15로 격차를 벌렸다. 정지석은 19-15에서 다시 한 번 서브 득점을 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가스파리니는 76.19%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팀 합해 최다인 18점을 올렸다. 김학민(13점)과 정지석(13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가스파리니·김학민·정지석 폭발…대한항공, 선두질주 2017-02-05 15:29:46
서브 득점까지 올렸다. 대한항공은 18-15로 격차를 벌렸다. 정지석은 19-15에서 다시 한 번 서브 득점을 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가스파리니는 76.19%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팀 합해 최다인 18점을 올렸다. 김학민(13점)과 정지석(13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jiks79@yna.co.kr (끝)...
선두 대한항공, KB손보에 역전승…한선수, 최소경기 1만세트(종합) 2017-02-01 21:19:05
이어 KB손보 이선규의 속공을 정지석이 가로막으며 승기를 잡았다. 우드리스의 공격 범실로 점수 차가 더 벌어져 이후 KB손보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 4세트에서는 6-11까 끌려가던 흐름을 되돌려 놓는 저력을 보여주며 듀스 승부 끝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18일 만에 V리그...
'배구 안 했으면 연예인?' 선수들 끼 발산에 흥겨운 올스타전(종합) 2017-01-22 17:34:12
'도깨비'를 패러디했다. 황택의는 정지석의 팔과 옆구리 사이에 칼을 꽂았고, 정지석이 비틀거리며 쓰러지자 황연주(현대건설)가 급히 달려와 그를 구해냈다. 선수와 감독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 게 아니다. 평소 경기에서는 근엄한 표정만 짓고 있는 선심(심재일, 김은영, 김선우, 곽미정)들도 경기 시작 전...
'서브킹' 문성민, 역대 최고 시속 123㎞로 통산 세번째 우승(종합) 2017-01-22 16:46:48
2위 정지석(대한항공)의 시속 120㎞를 넘어선 것은 물론, 자신이 2012-2013 올스타전에서 세운 V리그 최고 기록 시속 122㎞까지 경신했다. 문성민은 2012-2013, 2014-2015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서브킹을 차지했다. 서재덕은 시속 115㎞로 3위에 머물렀다. 서브퀸 선발대회에서는 김진희(KGC인삼공사)가 시속 86㎞로...
"신영석은 눈도 못 뜨네요?" 폭설도 녹여버린 배구 열기 2017-01-22 14:18:52
정지석은 씻은 배추 줄기 같아요' 플래카드를 보고 '풉'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하얗고 잘 생겨서 그렇다'는 설명을 들은 정지석은 그제야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절친한 친구이자 팀 내 주포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한국전력 전광인과 서재덕은 '당연하지' 게임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