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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첫대선' 대만, 中아닌 美선택…전세계 안보·경제 '출렁' 2024-01-14 13:33:15
대만을 겨냥한 대규모 무력시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경제적 타격을 노리고 세금 감면 중단, 특정 제품 수입 중단 등의 보다 더 강력한 경제 제재에 나설 것으로도 보인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이 라이칭더 당선에 대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의 기본 구도와 발전 방향을 바...
친미 라이칭더 당선에 양안갈등 지속…美中갈등 파고 더높아질듯 2024-01-13 21:21:55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경제적 타격을 노리고 세금 감면 중단, 특정 제품 수입 중단 등의 보다 더 강력한 경제 제재에 나설 것으로도 보인다. 대만 담강대 창우에 교수는 대선 직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민진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더 많은 경제적 강압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만 매체들도 선거...
블링컨, 대만선거직전 '中외교부장설' 류젠차오와 "건설적 논의"(종합) 2024-01-13 09:45:55
중국 차기 외교부장 기용 가능성이 거론되는 공산당 고위급 인사가 워싱턴에서 회동했다. 블링컨 장관은 12일(미국 시간) 워싱턴 D.C.에서 반관반민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중인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중련부장)과 회동했다. 두 사람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셰펑 주미 중국대사 등...
'호화 해외이사회' 의혹에 포스코 CEO후추위 "심심한 유감" 2024-01-13 00:26:42
=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선출 과정을 담당하는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총지출 7억원 규모의 호화 해외 이사회를 지난해 열었다는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심심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CEO후추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5시간 가까이 열린 회의 끝에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포스코회장 선임 중 '해외 이사회' 수사…새 수장 선출에 영향? 2024-01-12 11:20:54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사외이사 7명 가운데 4명은 현직 대학교수로,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후추위원으로서의 적격성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다. 작년 말 국민연금공단이 후추위를 겨냥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이번...
KT&G, 차기 사장 후보군 24명 확정…2월 말 최종 선정 2024-01-11 17:38:27
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지난달 말 시작된 KT&G의 차기 사장 선임 과정의 룰이 불공정하다고 반발하면서 잡음이 일었다. FCP는 또 백 사장 재임 기간 영업이익이 2016년 1조4688억원에서 2022년 1조2676억원으로 줄어든 점을 들어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오형주/하헌형 기자 ohj@hankyung.com
'소통' 시작한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기업문화' 주제 2024-01-11 15:48:15
필요성을 제기한 적 있다. 김 창업자는 당시 "'문화가 일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기에 현재와 미래에 걸맞은 우리만의 문화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영어 이름 사용, 정보 공유와 수평 문화 등까지 원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백복인 KT&G 사장 4연임 포기 2024-01-10 20:51:56
시작된 KT&G의 차기 사장 선임 과정의 룰이 불공정하다고 반발하면서 잡음이 일었다. FCP는 또 백 사장 재임 기간 영업이익이 2016년 1조4688억원에서 2022년 1조2676억원으로 줄어든 점을 들어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구현모 KT 전 대표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실패한 데엔 대주주인 국민연금 반대가...
백복인 KT&G 사장, 4연임 안 한다…"새로운 리더십 필요할 때"(종합) 2024-01-10 18:41:06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 KT&G 지분 약 1%를 소유한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지난주 입장문을 내고 사장 선임 절차가 불공정하다고 비판했다. 또 백 사장 재임 기간 회사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주가도 코스피와 반대로 내림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KT&G는 약 3개월이...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 22명 압축…내부 7명·외부 15명 2024-01-10 15:25:28
등이 '내부 후보자'에 포함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룹 외부에서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그룹 'OB' 중에서는 황은연 전 포스코 인재창조원장 등이 차기 후보군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