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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사모펀드들은 어떻게 '성장'을 사나? 2024-01-14 18:14:14
기업 성장을 위한 첫걸음(Do’s)(1) 성장 산업에 발을 담가 두라 당장 오늘이 급하다고 미래 성장을 최고경영자(CEO)의 아젠다에서 제쳐놓으면 안 된다. 모든 기술과 서비스, 제품에는 수명이 있다. 다음 세대 기술과 제품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게 주저된다면, 사내 벤처팀을 공모하거나 대학교수들과 연구과제라도 해두라....
킹겐 황성훈 "DK에 울었던 작년, 올해는 함께 웃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4 11:50:01
끝나는 경기였기 때문에 선발전이 제일 아쉬웠다. 이야기한 대로 선발전에서 탈락한 순간이 당시 팬들에게도 가장 아쉬웠을 것 같다. 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 사실 처음에는 좀 믿기지가 않았다. 이후에는 역시 기적은 쉽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기적 인가?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당시 (한화생명이) 강...
이재현 CJ 회장, 잇단 현장 경영 2024-01-12 18:57:54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의 현장 방문은 2019년 CJ제일제당의 식품·바이오 연구소 CJ블로썸파크를 다녀간 뒤 5년 만이다. 이 같은 현장 경영 행보는 지난해 대내외 환경 악화로 그룹 실적이 나빠진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CJ그룹은...
이재현 CJ 회장 현장경영 행보…올리브영 다음은 대한통운 2024-01-12 16:34:10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 회장은 전날 새해 현장경영 첫 타자로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 CJ올리브영을 찾았다. 이 회장은 CJ올리브영 임직원에 "다가올 위기에 미리 대비해 ONLYONE 성과를 만든 사례"라며 "안주하면 위기가 오는...
'세계 2위 디지털경제' 중국 공공데이터, 국유자산으로 관리한다 2024-01-12 12:18:33
제일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데이터 자산 관리 강화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의 통계를 보면 2022년 기준 중국 디지털 경제 규모는 50조2천억위안(약 9천294조원·국내총생산의 41.5%)으로 세계 2위(1위는 미국)였다. 2022년 기준 중국...
올리브영 찾은 이재현…"온리원 성과 만들었다" 2024-01-11 18:10:50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과 장녀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이 지분을 보유한 유일한 계열사여서 향후 경영권 승계에서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계열사로 꼽힌다. 증권업계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회장은 상생과 뷰티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도 당부했다. 그는 “시장을 선도하는...
이재현 CJ 회장, 5년 만에 계열사 현장경영…"성과 안주하면 위기" 2024-01-11 14:40:52
K뷰티 창업 공모전 등 K뷰티 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투자도 3년간 5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화장품이 대한민국 대표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전성기를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CES 인터뷰] 車 대신 수소·SW 앞세운 현대차 전시…"기존틀 깨고 싶었다" 2024-01-11 11:26:35
센터장은 "우리가 제일 잘하는 기술에서 시작하고, 기술이 익어가면 실증 과정을 거쳐서 더 담금질해야 한다"면서 "그룹사에 있는 모든 기술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현대차가 이번 CES에서 가장 중점을 둔 소프트웨어는 어느 정도 더 발전해야 하고, 원하는 수준까지 실현될...
"직원들 이사올 정도"…'고급 호텔'처럼 공장 만드니 생긴 일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1-11 11:24:38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중국에 가보니 정부의 지원으로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설비 투자를 단행했더라"며 "중국은 시설자금대출금을 50년 동안 분할상환한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도 금형산업에 대해 한번 점검을...
"또 오고 싶어요" 대만족…스타벅스 '파격 실험' 통했다 [현장+] 2024-01-10 20:30:02
내 제일 인기 있는 공간으로 꼽히는 펫 존은 평일 오전부터 반려견과 함께 카페를 찾은 반려인으로 붐볐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서 반려견 '라라'를 데리고 왔다는 40대 이모 씨는 "반려동물 전용 의자가 가장 인상적"이라며 "평소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늘 안고 있어야 해서 불편했는데 음료를 편히 먹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