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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29 08:00:06
된 버나디나의 '착각 주루' 170628-1165 체육-0070 20:20 최문순 "남북 단일팀·공동응원·공동입장 바람 있다" 170628-1167 체육-0071 20:24 -세계태권도- 6년 만의 출전 안새봄, +73㎏급서 동메달 170628-1173 체육-0072 20:45 [세계태권도] 조직위, 20개 개발도상국에 용품 지원 170628-1174 체육-0073 20:50...
구심이 흘린 공, 전화위복 된 버나디나의 '착각 주루' 2017-06-28 19:51:10
된 버나디나의 '착각 주루' 삼성 포수 이지영, 비디오 판독 요청하느라 버나디나 뒤늦게 발견 (광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로저 버나디나(33·KIA 타이거즈)의 착각 주루가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됐다. 버나디나는 2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오타니, 부상 복귀 첫 타석은 대타 헛스윙 삼진 2017-06-28 09:01:08
지난 23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주루가 완전하지 않다는 우려가 있어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도 오타니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후반 장내 아나운서가 '대타 오타니'를 호명하자 구장은 함성에 휩싸였다. 타석에서는 좌타자인 오타니는 소프트뱅크의 신인 투수 오카모토 켄과...
이범호, 오늘은 '이범호날두'…정확한 킥에 선방까지 2017-06-27 21:55:39
주루 플레이할 때 힘을 아껴야 하는 이범호지만, 팀 연패 탈출이 걸린 경기라 힘을 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범호는 홈 플레이트가 눈에 들어오자 자연스럽게 오른발을 뻗어 슬라이딩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삼성 좌익수 김헌곤의 홈 송구가 이범호의 정강이에 맞고 굴절됐다. 이범호가 다리를 뻗는 순간 김헌곤의 송구가...
'홈을 코앞에 두고…' 정신없는 LG의 아쉬운 '아웃' 2017-06-23 22:06:56
자초했다. 특히 홈을 코앞에 두고 아웃당하는 아쉬운 주루를 연발했다. 3회 초 2사 1루에서였다. 이형종이 팀의 첫 안타인 좌익수 2루타를 날렸다. 볼넷으로 출루했던 조윤준은 2루와 3루를 지나 홈까지 내달렸다. 하지만 욕심이었는지 홈 앞에서 포수 박동원에게 태그아웃을 당해 득점에 실패했다. 2-4로 추격하던 6회 초...
'왼팔 만세' 밴헤켄·장원준·구창모·다이아몬드 승리 합창 2017-06-23 22:04:18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아쉬운 주루플레이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LG는 무사 1, 3루로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양석환의 3루수 땅볼에 주자가 모두 주루사하면서 아웃카운트만 2개 늘렸다. 넥센은 7회 말 1사 1, 2루에서 김웅빈의 좌중간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장원준은 잠실...
'연속 KKKKKKK' 벤헤켄 시즌 4승…넥센, LG 제압 2017-06-23 21:36:54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아쉬운 주루플레이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LG는 무사 1, 3루로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양석환의 3루수 땅볼에 주자가 모두 주루사하면서 아웃카운트만 2개 늘렸다. 3루에서 홈으로 달리던 이천웅이 런 다운에 걸렸다. 3루를 커버하던 유격수 김하성은 2루에서 3루를 향해...
'폐교위기' 원동중 1호 프로선수…최단신 김성윤의 패기 2017-06-19 16:30:50
163㎝ KBO리그 최단신…수비·주루로 인정받다 1호 홈런까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성윤(18·삼성 라이온즈)은 '기적의 산물'이다. 163㎝의 KBO리그 최단신 선수이자, 팀 내 최연소 김성윤이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연장 10회말 민병헌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해...
이재학 3승·15안타 폭발…NC, 두산 꺾고 2연승 2017-06-16 22:18:33
주자 김태군의 주루사가 아쉬웠다. NC는 7회초 무사 만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3점을 더 냈다. 모창민과 손시헌, 김성욱이 타점을 내면서 점수를 10-2로 벌렸다. 이대로 무너지지는 않은 두산이었다. 두산은 8회말 NC의 어수선한 수비를 틈탄 김민혁, 최주환, 민병헌, 류지혁, 양의지의 안타 행진으로 3점을 추격했다. NC는...
'러키세븐' NC 이상호의 활약 비밀, 등번호에 있다 2017-06-15 09:07:40
주루 능력이었다. 대주자 요원으로 포스트시즌에도 NC의 엔트리 한 자리를 꼭 챙겼다. 올 시즌의 이상호는 뜨거운 타격으로 팀에 활력을 주고 있다. 14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대타로 교체 투입된 뒤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14일까지 시즌 타율은 0.356(132타수 47안타)에 이른다. 변화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