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설의 마녀` 전인화, 변정수 뺨 세게 휘갈겨 "첩의 자식, 너희들만은 그러면 안돼" 2014-10-27 00:41:22
"세상 사람들이 다 우리 도진이한테 첩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해도 너희들 만큼은 그러면 안되는거야. 왜? 우리 도진인 너희들과 똑같이 아버지 피를 나눠가졌으니까"라며 맞섰다. 이때 주희가 나섰다. 뒤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주희는 "도진이 어머님, 여긴 설교 듣는 자리가 아니라구요"라며 애도하는 자리 임을...
‘일편단심 민들레’ 최지나, 최철호 죽게한 사람이 남편 최재성일 거라 믿어 2014-10-13 10:39:54
내 거짓말 때문에 사랑하는 주희도 잃고 10년을 자식 찾아 헤맨 사람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에요?” 라며 소리쳤다. 신대성은 자신을 오해하며 의심하는 윤정임에 분노하며 “니가 그렇게 잊지 못하는 그 놈이 죽이고 싶도록 밉고 차라리 죽어버렸으면하고 바란적도 있지만, 그렇지만 난 아니야. 난 아니라고!” 라...
‘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친딸 김가은 두고 끝내..안타까운 죽음 2014-10-13 10:03:53
병원에 옮겨졌고 숨을 거두기 직전 첫사랑 주희(신은정)와 딸 민들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한줄기 떨어뜨렸다. 민강욱은 생전 그렇게 원하던 자식과의 만남은 이루지 못한 채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샘은 민강욱의 사망 소식을 듣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울부짖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었다. 괴로움에...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다리 위에서 최철호 잡은 손 놓았다 2014-10-10 11:00:04
용서를 구하고 있었다. 강욱은 자신과 주희(신은정)와의 사이에 낳은 자식을 찾기 위한 마지막 끈인 수녀님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을 샘에게 시켰는데 샘은 그 편지를 버렸고 그 사실을 강욱이 알고 샘을 용서하지 못한 것. 강욱은 샘과의 모든 인연을 끊으며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 경고했다. 그러나 빗속까지 따라나온...
‘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겨우 찾은 친딸 김가은 “들레야, 제발 정신 차려” 2014-10-10 10:30:11
했는지도 모른다. 강욱은 들레에게 계속 미안하다며 그 동안 들레를 보고 있었는데도 알아보지 못했다며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강욱은 들레의 손을 잡고 주희(신은정)의 이름을 부르며 제발 들레를 지켜 달라며 뭔가가 번뜩 생각이 났는지 들레에게는 잠깐만 기다리라며 자리를 떴다. 그때 들레의 작은 손가락 움직임이...
`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친딸 김가은 존재 숨긴 최지나에 `분노` 2014-10-02 11:00:04
최주희(신은정 분)를 돌봐 준 수녀님을 만나고 난 뒤 주희가 낳은 자신의 아이가 아들이 아닌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다. 딸의 이름이 민들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민강욱은 운명처럼 마주치던 들레를 떠올리고 그토록 찾던 자신의 아이를 지척에 두고도 못 알아봤다는 사실에 좌절한다. 민강욱은 황급히 들레가...
`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드디어 친딸 김가은 정체 알았다 2014-10-01 10:30:11
그녀로부터 주희가 낳은 아이가 아들이 아니고 딸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분명 윤정임(최지나 분)이 아들이라고 말했다며 믿지 못하는 민강욱에게 수녀님은 자신이 주희의 아이를 받았다면서 `딸이 맞다`고 확신했다. 이어 주희가 딸에게 `민들레`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수녀님들 역시 민들레라 아이를 불렀다...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생부 최철호와 데이트 2014-09-25 10:29:57
주희의 느낌을 받았다. 들레(김가은)네 식당에는 여전히 영화판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들레는 똘똘이(노영학)에게 따로 간식거리를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람들이 모두 나가고 강욱(최철호)이 들레네 식당에 들어왔고, 들레는 강욱 앞에 국수 한 그릇을 내밀었다. 들레는 10년 만의 약속을 지키는...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원수 최철호에 바짝 엎드리게 생겼다 2014-09-23 10:29:58
부축임을 받으며 집으로 들어왔다. 강욱은 주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알고 있는 단 한 사람인 수녀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주에는 꼭 오셔야 할 건데 라며 기다렸고, 용수는 꼭 올 거라 맞장구 쳐줬다. 강욱은 자신의 아들까지 이미 지어놓고 있었고, 용수에게는 빨리 주민등록증을 만들어 놓지 않느냐 물었다....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최철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대립각’ 2014-09-22 11:00:04
정임이 주희가 낳은 것은 아들이라고 말한 자신의 자식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어느날 강욱은 한 요정으로 들어가다가 대성과 마주쳤고 두 사람은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그다지 유쾌한 만남은 아니었다. 그들은 과거에 이미 얽히고설킨 전적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대성은 강욱이 데리고 다니는 용수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