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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이마트의 수난 2024-03-26 17:50:13
업체들로 유통업계는 요동친다. 유통업계를 넘어 중소 제조업계를 포함한 산업 구조의 틀이 바뀔 듯한 분위기다. 이마트는 ‘근속 15년 이상, 2년 치 급여+최대 5500만원’을 희망퇴직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렇게 해서 한때 140개에 달했던 점포를 줄이며 적자에서 벗어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산업과 경제의 고도화...
국내 건설·가전·AI 기업들, '지능형 홈 얼라이언스' 발족 2024-03-26 15:00:02
정부가 손을 잡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경기도 성남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지능형 홈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얼라이언스에는 건설, 가전, 기기, 인공지능(AI) 등 분야별 대표 기업과 협회, 기관 등 53개 단체가 동참한다. 가전 분야에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AI 분야에서...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 통한 중소기업 인력 공급 강화 2024-03-26 08:28:31
대·중견기업 등 민간 주도의 일자리 지원 ▲ 청년층의 중소기업 유입 확대를 위한 디지털 채용지원 및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병무청, 법무부 교정본부, 한국장학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청년 장병, 모범 수형수, 청년 장학생 등의 중소기업 인력 지원 방식을 다각화한다. 외국인 유학생 등...
제조업 패러다임 바꾼다…'AX' 혁신 나선 CJ올리브네트웍스 2024-03-25 16:00:02
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1.94%와 1.66%로 큰 차이를 보였다. 투자의 경우 클라우드와 보안이 전체 투자의 47.3%와 22.7%를 차지한 반면 AI는 1.7%에 그쳤다. ICT 업계 관계자는 “AX에 적극적인 기업에게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해 제조업 선진화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오창 LG엔솔 찾은 최상목 "사용후 배터리 지원 법안 연내 마련" 2024-03-24 13:05:26
점, 지방 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우수인력 유치의 어려움,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 유출 우려 등 현장 애로를 토로했다. 이에 정부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이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전초 기지이자 혁신 거점으로 성장할...
최상목 부총리, 첨단 클러스터 '릴레이' 방문…"조만간 투자 활성화 대책 마련" 2024-03-24 12:00:11
부담이 지속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기업들은 또 창업 후 3년 이상 지난 중소기업이 재무 여건 악화에 따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참여가 제한되는 문제를 지목했다. 또 지방 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우수 인력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문제와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 유출 우려 ...
1월 PPA 공급량 14배 뛰었지만…갈 길 먼 재생에너지 직접거래 2024-03-24 07:45:00
대기업들의 직접 PPA 체결 사례는 적지 않았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현대건설과 태양광 연 250기가와트시(GWh)를 조달하기로 했고,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한국중부발전·에넬엑스코리아 컨소시엄과 20년간 태양광 연 59GWh를 조달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과 2025년까지 연 84GWh 태양광을, SK그룹은 SK텔레콤...
좁아진 자금조달 창구…효성화학·대우건설·동방, 신용보증에 'SOS' 2024-03-22 16:19:24
건설(100억원) 한양(150억원) 한신공영(300억원) 효성화학(200억원) 깨끗한나라(250억원) 동원시스템즈(150억원) H라인해운(250억원) 동방(260억원) 등은 오는 29일 신용보증기금의 P-CB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이들 기업들의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P-CBO는 7272억원어치를 발행한다. P-CBO는 신보 등이 자금조달에...
해외건설협회 "국제중재 승소 등 컨설팅 지원사업 성과 가시화" 2024-03-22 10:35:26
등 해외건설 수행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협회는 이러한 컨설팅 서비스 외에 우리 기업의 주요 진출국을 대상으로 발주처 현황, 인허가 절차 및 법령 정보, 건설환경, 현지법인 설립 절차와 세제 등 현지 심층 정보를 조사해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6개국을 선정해 조사할...
확률형 아이템 규제 본격 시행…게임주 운명은?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4-03-22 08:09:45
통상 3~4월이 되면 유동성 랠리가 종료되면서 건설사들의 자금 수급이 어려워지고, 외감 기업의 실적 발표까지 겹치면서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외감 기업이란, 자산 총액이 120억 원이 넘어 외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올해 건설사들의 준공이 대거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