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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혈맹' 맺은 KT-신한銀 "NFT·마이데이터 사업 함께 한다" 2022-01-17 17:29:27
확대된 건 구현모 KT 사장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각사 최고경영진이 서로를 재무적 파트너로 선택하면서다. KT의 기존 2대 주주인 일본 NTT도코모는 지배구조 개편 영향으로 보유한 KT 지분을 전량 정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NTT도코모의 모회사인 NTT는 지난해 4조엔(약 41조원)가량을...
KT - 신한은행, 테크·금융 동맹 2022-01-17 17:25:48
체결식에는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사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작년 9월 신한금융그룹과 KT가 디지털 플랫폼 협력 계약을 체결한 지 약 4개월 만에 미래 사업에서 한배를 타기로 손을 잡았다. 양사는 KT의 AI·빅데이터 등 ICT 역량에 신한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합쳐 각종 디지털 서비스를...
KT, 신한은행과 동맹…메타버스·NFT 등 전방위 협력 2022-01-17 15:34:17
경영기획부문장(사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빅데이터, 로봇 등 영역에서 23개 공동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미래금융 디지털전환(DX), 플랫폼 신사업 등이다. 이를 위해선 별도로 공동 연구개발(R&D)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운영한다. KT의 기술...
KT·신한은행, 4375억 규모 "미래사업 혈맹" 배경은 2022-01-17 14:41:39
사업협약 체결식에는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사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업관계 강화를 위해 약 4375억원 씩을 들여 상대측 지분을 사들인다. 신한은행은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신한금융투자 등과 함께 일본 NTT도코모가 보유하고 있었던 KT 주식 전량을 인수한다. KT 지분의 5.46% 수준이다. 신...
신한은행, 상반기 인사…80년생 여성 영업점장 발탁 2022-01-17 13:56:27
▲투자상품경쟁력 강화 Tribe(상품 경쟁력 강화) ▲Tech Leading Tribe(ICT 주도형 S.A.Q 운영) 6개의 트라이브(Tribe) 조직이 신설된다.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며 “2022년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RE:Boot! 한계를...
신한은행, 상반기 정기인사 시행…기업영업력 '강화' 2022-01-17 11:20:58
육성을 지속했다. 진옥동 은행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며 "올해 전략목표인 '고객중심 RE:Boot! 한계를 뛰어넘는 Banking'을 실천하고 고객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 따른...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공식 런칭 2022-01-14 13:27:25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는 상생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연결고리로 고객과 소상공인, 라이더 모두가 착한 소비로 행복해지는 길에 신한은행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ESG 슬로건...
신한은행, ESG 컨설팅 조직 신설…중소·중견기업 ESG 지원 본격화 2022-01-13 13:56:04
감축을 위한 저탄소 전환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등 금융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기업고객과 함께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넷제로'로 만드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최근 열린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ESG 컨설팅 기능을 확대해 친환경 금융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5대 금융지주 새해 화두는 "빅테크들과의 생존 경쟁" 2022-01-03 17:42:34
문화의 대전환을 독려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온·오프라인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옴니채널 플랫폼’이 신한의 지향점”이라며 올해 개인뱅킹과 기업금융 분야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결국은 멸종했던 ‘덩치만 큰 공룡’이 되지 않으려면 금융의 경계를...
진옥동 신한은행장 "새로운 플랫폼 개발 역량 집중" [2022 신년사] 2022-01-03 09:24:43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올해는 신한은행 창업 40주년을 맞는 해”라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플랫폼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진 행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첫 발을 내디뎠던 선배님들의 초심을 되새기며 고객과 사회에 이로움을 드리는 신한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