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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영상 | 민주노총 대규모 총파업 돌입…"최저임금·탄력근로 규탄” 2019-07-18 16:53:08
이날 노동 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재벌 개혁, 최저임금 1만원 폐기 규탄, 노동 탄압 분쇄 등 6개 구호를 외쳤다.또한,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을 통해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반대, 최저임금 1만 원 공약 파기 규탄, 국제노동기구 협약 비준 촉구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한편 이번...
"해고자 복직" 민주노총 2천여명 대구·김천서 총파업 집회(종합) 2019-07-18 16:32:28
등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이날 대구 남구 영남대병원 정문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는 공약인 노동 존중을 파기하고 최저임금·탄력근로제 등 노동 개악 법안을 밀어붙인다"고 규탄했다. 노조원들은 "노동법 개악은 속도를 내는 반면 노동기본권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며 "19일 종료하는...
'위구르족 母子 호주행' 놓고 중국-호주 신경전 2019-07-18 15:09:52
내 재교육 수용소 철폐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낸 바 있다. 하지만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국가들이 근거 없이 중국을 비난하고 공격하며 모욕하며 중국의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37개 국가가 유엔인권이사회 의장과 유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7-18 08:00:01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對)한국 수출규제조치 등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달 말에는 한미일 3개국 국회의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는 등 한일갈등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미 의회 차원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PPRBfKIDAvo ■...
[모닝브리핑]문 대통령·5당 대표 회동…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2019-07-18 06:59:10
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재벌 개혁, 최저임금 1만원 폐기 규탄, 노동 탄압 분쇄 등 6개 구호를 내걸고 총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사업장별로 4시간 이상 파업한다는 게 민주노총의 지침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에 5만명 이상의 조합원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금속노조 중심의 파업에 그칠...
호주 외교장관 "위구르족 문제에 깊은 관심"…중국 압박 2019-07-16 10:19:31
자유를 존중할 것을 요구한다"며 재교육 수용소 철폐를 촉구했다. 국제 인권단체들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측은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약 100만 명에 달하는 위구르족과 다른 소수민족 이슬람교도들이 재교육 수용소에서 '재교육'을 받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재교육 수용소에 수용된 이슬람교도...
홍콩 시위서 경찰·시위대 극렬 충돌…부상자 속출(종합2보) 2019-07-15 09:25:26
사틴버스터미널까지 행진을 벌였다. 시민들은 '악법을 철폐하라'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벌였으며, 인근 주민들은 이에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일부 시위대는 미국 성조기나 영국 국기, 영국 통치 시대의 홍콩기를 들고 있었다. [로이터=연합뉴스][https://youtu.be/C-L-YlmOycM] 오후 3시 30분께 시작된 이...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 11만5000명 참가…경찰 시위대 충돌 2019-07-15 07:01:20
행진을 벌였다. 시민들은 '악법을 철폐하라'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벌였으며, 인근 주민들은 이에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일부 시위대는 미국 성조기나 영국 국기, 영국 통치 시대의 홍콩기를 들고 있었다. 오후 3시 30분께 시작된 이날 행진은 초반에는 평화롭게 진행됐으나, 오후 5시 넘어 시위대와 경찰의...
홍콩 시민 11만명 '송환법 반대' 시위…경찰·시위대 충돌(종합) 2019-07-15 01:20:15
사틴버스터미널까지 행진을 벌였다. 시민들은 '악법을 철폐하라'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벌였으며, 인근 주민들은 이에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일부 시위대는 미국 성조기나 영국 국기, 영국 통치 시대의 홍콩기를 들고 있었다. [로이터=연합뉴스][https://youtu.be/C-L-YlmOycM] 오후 3시 30분께 시작된...
中매체들, 37개국 '신장 인권상황 지지'에 "공정하고 객관적" 2019-07-14 13:47:55
위구르 자치구의 수용소를 철폐하라고 촉구한 것에 맞서 유엔인권이사회 의장과 유엔 인권최고대표에 신장 인권 상황을 지지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4일 사평(社評)을 통해 37개국의 지지 서한이야말로 참된 정의라며 신장 인권 상황을 비판한 22개국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