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듁스커피코리아 이기훈 대표, 배달커피 브랜드 `히어유고` 전국 확대 2021-02-18 11:30:00
듁스커피 브랜드의 커피음료와 논커피 음료, 베이글 반쪽에 여러 종류의 토핑을 얹은 디저트 `베이글보트` 등이 대표적이며 매장 자체의 메뉴도 배달메뉴화 할 수도 있다. 용기는 배달에 최적화된 슬림캔 형태이며 비닐코팅을 없앤 종이포장재를 사용하고 과도한 인쇄를 줄여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다. 알루미늄 캔이라 다...
'보복소비'가 끌어올린 원자재값…구리 9년·주석 8년만에 '최고' 2021-02-16 17:05:30
분야 주요 소재다. 주석은 음료 캔을 비롯해 전자제품이나 건설현장 마감재에 들어간다. 니켈은 스테인리스강을 생산할 때 꼭 필요한 원자재다. 전자제품과 각종 기계 생산 과정에서 수요가 많다. 백금(플래티넘)은 수소에너지 생산 촉매로 활용된다. 가공 유리나 차량 배출가스 저감기기에도 들어간다. 코발트는 전기차와...
롯데칠성음료, '제로 칼로리' 사이다 출시 2021-02-08 15:32:52
롯데칠성음료는 칼로리가 0칼로리인 '칠성 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칠성 사이다 제로' 패키지에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초록색 바탕과 로고 디자인이 적용됐다. 다만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문구를 넣었다. 제품은 250mL, 355mL 캔,...
[생글기자 코너] 미세 플라스틱을 먹지 않으려면 2021-02-08 09:00:23
페트병 자동수거 보상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음료를 마신 후 페트병이나 캔을 페트병 자동수거 보상기에 넣으면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분리수거된 캔과 페트병은 1/10 크기로 압축해 재활용한다. 플리츠마마란 기업은 폐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의류를 제작한다. 폐페트병 53개로 옷을 만들고 21개로 가방을 만든다. 하지...
오뚜기밥도 햇반도 가격 올린다…가공식품 인상 '러시' 2021-02-05 14:57:50
상승 부담을 꼽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그동안 원가 개선과 비용 효율성 제고 통해 가격 조정을 억제했지만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인상 품목과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앞서 코카콜라음료가 지난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페트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
알코올도 칼로리도 '제로'…하이트제로 0.00 리뉴얼 2021-02-01 16:47:10
것이 하이트진로음료 측의 설명이다. 리뉴얼된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무칼로리'라는 점이다. 하이트제로 한 캔(350mL) 열량은 13.8kcal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100mL당 4kcal 미만일시 무칼로리에 해당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올 프리' 콘셉트의...
롯데칠성, OEM 방식 수제맥주 생산한다 2021-02-01 10:25:08
생산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소규모 수제맥주사는 원재료 수급과 설비 투자 등이 어려워 캔 제품을 생산하기 어렵다"며 "주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수제맥주도 OEM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장 시설 일부를 공유하고 수제맥주사를 돕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수제맥주사가...
콜라·사이다·햄버거·즉석밥…서민 먹거리 가격 줄줄이 오른다 2021-01-31 18:00:59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내일(1일)부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 브랜드에 대한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율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콜라·두부·즉석밥까지 가격 인상 '러시'…밥상 물가 '비상' 2021-01-29 14:07:01
브랜드는 △팜앤홈 -3.3% △칸타타 일부 제품(275mL캔) -7.7%로 가격이 평균 5.5% 내린다. 롯데칠성음료는 가격 조정 배경으로 유통환경 변화와 인건비 등 비용 상승 부담을 꼽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그동안 원가 개선과 비용 효율성 제고 통해 가격 조정을 억제했지만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
니트로 커피 다음은 맥주다…'크리미 맥주' 국산도 등장? 2021-01-15 13:48:50
기네스 캔 내부에는 질소 가스로 채워진 플라스틱 볼이 있다. 캔을 따는 순간 이 볼에서 질소가 나와 거품을 크림처럼 조밀하게 만들어 맥주의 목넘김을 부드럽게 해준다. 음료에 질소 가스를 넣는 사례는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미 커피업계에서는 '니트로 커피', '나이트로 커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