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진핑, 홍콩에 '무력시위'…책사에 군·외교수장 대동 방문(종합) 2017-06-30 18:29:40
전 최고지도자의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광장 열병식 때부터 사용된 "대장님 안녕하십니까" 대신 "주석 안녕하십니까"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이 영국과 제1차 아편전쟁 177주년인 지난 28일 아시아 최대 규모 구축함인 1만t급 055형 구축함을 공개한 것도 친독립 세력에 대한 견제로 풀이되고 있다. 중국의 첫...
"中, 톈안먼사태 희생자 추모 활동가 14명 구금" 2017-06-07 21:41:00
실종 상태다.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에서도 톈안먼 사태 기념 활동을 한 시민 3명이 실종돼 구금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국 당국은 1989년 후야오방(胡耀邦·1915∼1989)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사망을 추모하는 움직임이 100만여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민주화 요구 시위로 확대되자 탱크와 군인을 동원해...
홍콩서 11만명 톈안먼사태 추모 촛불집회…"고발의 촛불 켤 것" 2017-06-04 23:36:56
위한 헌화와 성화 점화를 하면서 시작됐다.톈안먼 사태 당시 톈안먼 광장에서 시위를 벌인 람이우컹(林耀强) 전 홍콩전상학생연회(대학학생회 연합체) 비서장은 연설에서 28년 전 군이 총격을 시작했을 때 베이징 학생 5명이 몸으로 자신을 둘러싼 채 밀치며 살아 돌아가서 세계에 진실을 말해달라고 한 것을 결코 잊을 수...
홍콩·대만서 톈안먼 시위 28주년 추모 촛불집회(종합) 2017-06-04 16:56:29
이날 집회에서는 톈안먼 사태 당시 톈안먼 광장에서 시위를 벌인 홍콩 학생 람이우컹(林耀强)이 연설할 예정이다. 톈안먼 사태 희생자 두광세(杜光學)의 모친 거구이룽(葛桂榮)의 화상 연설도 공개된다. 지련회는 이날 촛불집회에 10만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젊은 층의 참여 부족으로 작년 참가자 수...
홍콩서 톈안먼 시위 28주년 추모 촛불집회 2017-06-04 11:46:48
이날 집회에서는 톈안먼 사태 당시 톈안먼 광장에서 시위를 벌인 홍콩 학생 람이우컹(林耀强)이 연설할 예정이다. 톈안먼 사태 희생자 두광세(杜光學)의 모친 거구이룽(葛桂榮)의 화상 연설도 공개된다. 지련회는 이날 촛불집회에 10만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젊은 층의 참여 부족으로 작년 참가자 수...
中 톈안먼사태 28주년 "재평가는 요원"…감시통제 강화 2017-06-03 12:00:37
전문위원회를 설치해 톈안먼 사태의 진상을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조사한 다음 대외 공표하고 희생자배상법을 제정해 상응한 배상을 하는 한편 유혈진압 지시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여전히 톈안먼 사건에 대한 논의를 금기시하며 재평가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중화권 매체에...
中, 톈안먼 사태 28주년 앞두고 반체제 인사 감시·통제 강화 2017-06-01 15:49:47
톈안먼 사태 발생일인 6월 4일 대체어)에는 광저우와 선전 등에서 현지인이 아닌 반체제 인사가 모두 불법적으로 쫓겨나는 일을 겪을 것"이라며 "관리들이 종종 돈을 빼앗아 비행기 표를 산 뒤 본적지로 돌려보내기 때문에 돈을 많이 가지고 다니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중국 당국은 1989년 후야오방(胡耀邦·1915∼1989)...
中, 일대일로 포럼 전 철통 경비…일부 베이징 지하철역 폐쇄 2017-05-12 18:38:22
폐쇄됐다가 전날 정오 직전 재개장했다. 톈안먼(天安門)광장 인근 지하철역 3곳도 폐쇄됐다가 재개장했다. 베이하이(北海)공원 북문 부근에도 경찰 순찰이 강화됐으며 인근 지하철역 한 곳이 폐쇄됐다.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 본부 부근 검문소에서는 행인에 대한 검문을 시행했다. 베이징 지하철 당국은...
[파열음 커지는 북한-중국] '레드 라인' 넘은 북한-중국 비방전…트럼프의 '이이제이' 효과? 2017-05-04 19:41:26
함께 톈안먼광장 망루에 오른 것에 대해서도 “(한국과) 세상 보란듯이 입 맞추며 온갖 비열한 짓을 서슴지 않았다”고 맹비난했다. 또 “조·중(朝·中) 관계의 ‘레드 라인’(금지선)을 우리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중국이 난폭하게 짓밟으며 서슴없이 넘어서고 있다”고...
北, 中에 '배신' 거론하며 노골적 불만 표출 배경은 2017-05-04 00:35:52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초대해 톈안먼(天安門) 광장 주석단에 자리하게 했던 사실까지 상기시키며 "(한국과) 세상 보란 듯이 입 맞추며 온갖 비열한 짓을 서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특히 북·중 관계의 오랜 역사를 거론하며 미국과 공조해 대북 제재에 나서려는 중국의 움직임에 대해 "조중 관계의...